근데 궁금한게ㅜ있음
서울대 높공이면 낮은 의대는 갈 수 있던데 서울대 높공 가는 사람들은 큰 꿈을 가지고 가는건가 의대는 저점이 높고 안정성이 뛰어나니깐 편히 살고 싶은 사람들은 의대가는데 서울대 높공이면 의대 갈만한데 안간거면 뭐가 따로 있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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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능 6틀이라 지방의 가능이었는데
그냥 서울대 물천 오고 싶었습니다
꿈이었어요
확실히 간판이 남다르긴 하군요 개인적으로 전 의대 가는사람 비난 1도 안하는데 제발 우리나라 공대가 살길 원합니다 미국은 너무 풀이 좋아서 세계 인재들이 미국을 가고 중국은 국가 자체가 공대를 팍팍 밀어줘서 우리나라는 중국에게 다 따라잡히고 개인적으로 공뷰 제일 잘하는 분들이 공대가는 세상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다 의대가라고 해도
꿋꿋하게 샤대가는 언니있었는데
걍 꿈이 있는 사람이엇음 ㅇㅇ..
멋있는 분이네요
설전전떨 연전전,지방의 붙고 연전전간 친구 왈 본인이 의대가면 그저그런 의사1로 남았을것같았고 공대-해외 대학원 루트타서 진짜 네이쳐에 자기이름 실리고 그런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해보고 싶었대요
솔직히 다른 애가 이런말했으면 걍 세상을 모른다 싶었을법도 한데 얘는 고3때 공부시작해서 반년만에 미적 3>만점 찍고 그랬던 천재라 납득함
세상에 왜캐 간지철철인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