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문학 풀면서 걸려 넘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과추론 때문인 것 같음
그거 안하면 하나같이 깔끔하게 답 나오는데
A로 해석해야 하는걸
B로 해석하면 이게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
해가지고 고민을 함...
이거랑 동양철학 극복하는게 마지막 문제점같은데
이거 해결...가능하겠지? 양치기라도 해봐야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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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보단 조금만 더 문제의 관점에서 접근해보세요. 결국 비문학의 목적은 지문의 수많은 문장들중에서 출제자가 의도한 문장에서 출제자가 의도한 행동들을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문제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는 겁니다. 지문을 실전처럼 풀고 나서 선지들이 어떤 문장을 기준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조건화되었는지 파악하고 한 문장씩 행동 영역을 정립해보세요. 이 문장은 이런 이유로 힘을 빼고 가볍게 읽었어야했고 이 문장은 이런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면서 읽었어야 했다를 정리하고 거기서 나온 피드백들을 일관되게 다음 지문에 적용하려고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문제에 최적화된 일관된 풀이를 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저도 저래서 그냥 최대한 빨리풀고 그시간에 문학 두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