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짝사랑이 있고
아픈 짝사랑이 있다
고백하고 차이면 그냥 짝사랑이 되는데
바라만 보다 스스로 포기하든
어쩔 수 없이 멀어지든
고백도 못해보면 아픈 짝사랑이 되어버림
그럼 그게 평생 가슴에 남는다
그러니 너무 우물쭈물하지 말고
남자답게 도전해봐라
도전 해보고 싫다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하고 딱 그만하는게 상남자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 n제 커넥션이랑 엔제게임 어타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풀어보신 분들 후기 궁금해요
-
개짬찌인데 적당히 꿀빨고 있읍니다 ㅇㅅㅇ
-
인편시절이었으면 복붙했음 될텐데 지금은 손으로 하나하나 써줘야함설마?
-
1. 혼잣말 하는 습관(속으로라도) 계속 상상속의 과외생에게 이 문제의 해설을...
-
50일동안 개념+기출 하고 100일동안 N제 실모 풀면됨 ㄷㄷ
-
언제 하너
-
환자 버리고 '소양 쌓는' 서울대 교수들…'무기한 휴진' 속내는 1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늘(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휴진은...
-
다같이안햇을거라믿음
-
axis / from the projects / ebb and flow trade...
-
옆이나 뒷자리 사람이 보면 꼰지르나요?
-
영어 단어로 출제문항 장난친적 있나요?? (수능에서) 2
ebs연계단어로 장난친다던가.. 1번뜻이아닌 2번,3번뜻 (후순위 의미로)
-
동생 작년엔 분명히 국어 3에 수학 2었는데 어케 이리 올랐지ㄷㄷ 0
이러다가 내가 지겠노ㅋㅋㅋㅜㅜㅜ
-
ebs 독서 0
회독 어케들 함?
-
[단독] “선생님, OO랑 잤죠?” 학생이 교사 성희롱...피해 신고 77% 늘어 3
서울시 한 남자고등학교에 근무하는 20대 여교사 A씨는 올 들어 수업 중 B군에게...
-
내 이상형인데 ㅋㅋ
-
이 그래프 미분없이 그리는 법 있지 않나요? 어떤 분이 미분 없이는 절대 못 그린다고 하셔서..
-
언매 92점 미적 88점 영어 96점 화1 48점 생1 44점 와..국어 어케 했노..
-
물론 난 내신 개낮은 버러지라 해당사항 없지만 연고서성경 교과 재수 안되는거 개오바
-
ㅈㄱㄴ 간쓸개는 추천안받음
-
고1수학이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서 확인차 질문드립니다 A : x^2 + 2x +...
-
생윤 고수 계신가요 14
중간고사때 베카리아는 절대로 사형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게 틀린 선지여서 단체...
-
오늘 공부 못하겠는데
-
수능 끝나고 두번정도 무단 찍힘요 저 삼수하면 큰일나는 건가요
-
무섭 ;;
-
왜 다 종강함? 2
ㅅㅂ 우리는왜한주더함?
-
ㅈㄹㅈㅎㄱ 0
7월쯤
-
그대가 꺾어준 꽃, 시들 때까지 들여다보았네 그대가 남기고 간 시든 꽃 다시 필 때까지
-
1.질병 인정 조퇴 14개면 타격큼? 2. 바교내신자들 출결은 어케 처리함
-
오르비 접는 법 1
https://login.orbi.kr/leave
-
신촌으로
-
히든카이스 1
얘는 나랑 왤캐 잘 맞지?? 딱 내 실력에서 가려운 부분 살짝 더 추가된 느낌이라...
-
9시부터 완전 집중해서 시작이 가능하겠네
-
러셀 ㄱㅊ음?
-
와... 일주일 처음부터 분위기 살벌한거 실화? ㅇㅅㅇ;;;
-
내 하루가 3
멈춰버린거 같네 종강이라 행복해야 하는데 왜이리 공허하지
-
현생을 살면 됨
-
06/17 1
운명의 손에 잡혀 뒷걸음질 할 때 울지마라 세차게 뒤로 당겨진 만큼 힘차게 앞으로...
-
생윤,사문 아직 개념 다 안돌렸는데 기말고사 범위가 있어서 뒷부분에 있는 기말 범위...
-
학원 교재 제외하고 본인이 따로 구해서 푼 n제들 기준입니다!! 저는 학원교재 빼면...
-
제가 재수생이고 지구과학을 현재 이훈식 기출테크트리, 솔텍, 엄영대 자료분석까지 한...
-
독일어 공부해야함
-
연고대 정시 볼때 고등학교 출결보나요? 지금 고3입니당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주말은 배차가 없고 빠르다
-
강대k 모의고사는 시중에 안풀리고 x는 대성마이맥에서 구매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
의대증원 7
요즘 뉴스못봤는데 어케 되가는 중인가요
-
얼버기 1
.
-
덕코망령 11
지박령모드
-
어?
새벽감성!!
요즘 정말로 외로운지
밤 만되면 매듭짓지 못한 아픈 짝사랑이 떠오릅니다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요
카톡 대화내역조차 없어졌는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네요
도전을 해봐야 그나마 후회가 덜하다
맞말이긴 한듯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애한테
고백조차 못하고 1년이나 멀뚱멀뚱 바라만 보다
헤어진적이 있어서요 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제법 친했는데
고백하면 친구로조차 못지낼까봐
두려웠을까요
이젠 알지 못하는 일이지요..
무언가 주저하게 만든 이유가 있을거니 꼭 찾으세요 그거 나중에도 발목 잡아요
개인적으로 짝사랑은 혼자 과도하게 아프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미 쉽지 않아진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