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종합)

2024-05-31 17:35:20  원문 2024-05-31 17:05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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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 집중…입건까지 시일 소요 전망 동료 훈련병 아버지 "10일도 안 된 애들한테 할 짓이냐" 분통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강태현 기자 =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이 사건 이후 일시 귀향 조처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이 사건 이후 직무에서 배제된 뒤 각각 고향 집과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이 과정에서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이후 군 당국은 고향 집에 있는 가족을 통해 매일 특이사항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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