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예방주사라 하기엔 너무도 컸다
많은 수험생들이 착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절대평가=쉬운시험 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긴 지문, 어려운 단어, 이해 안되는 주제,
역대급으로 꼬아서 낸 선지(사실상 난이도 상승의 주범입니다),
수험생들의 풀이법을 저격하는 평가원 등등
저 역시도 풀면서 절대평가 전환 이후로 이렇게 풀이에 자신감이 없었던 시험이 있었나
기억을 되돌아 볼 정도로 어려웠던 6월 영어 시험이었습니다.
시험이 어려웠다면 앞으로의 시험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하고,
성적이 떨어졌다면 좌절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닌, 떨어진 만큼의 자신을 메꿔야 합니다.
한줄해설은 이번 주 주말,
상세해설은 다음 주 주말에 업로드됩니다.
이번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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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생각은 2를 붙들고 다른거 하자인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