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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증 재발급 받고 할 일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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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개더러운것도 많이 나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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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딱 그늘이라 점프해서 콱 앉으려고 손 짚었다가 다행히 발견 님들은 아쉽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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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한테 발렸다 2
국어 내가 봤던 실모중에 체감 난이도 젤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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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컷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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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3회 4
흠냐 중간에 계산 절어서 뻘짓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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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술 쎈건가요? 감이안오네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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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선발 전날 여자끼고 술퍼묵다 갤러에게 찍히고 어제 2이닝 8실점 ㅋㅋㅋㅋ 잘가라 종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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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올법 하다고 해서 오르비에 어려운 명제 제시했더니(난 이 과목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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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강의 같은거 들어야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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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 3명 나왔네 런칠수도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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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논리학 지문 관련 질문인데여 진술3에 에이어의 답변이 옳다 인가요 옳지 않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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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없네…. 아니 사문 n제 좀 출시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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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오류가 이리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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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이아 1 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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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그로였습니다. 사탐이 과탐보다 등급을 만히 높게 박을 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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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만 들어와 8
삼반데인데 국어를 진짜 뒤지게 못함 심찬우 생글 듣는데 결국 혼자 풀땐 적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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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를 사주기 위해 20
예금 ON 대충 인당 3만원이니 이자 붙으면 50명은 넉넉하게 사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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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스카 vs독재 0
작수 44344 나왔고 반수생이라 현재 수특은 어느정도 끝낸 상황임 관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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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학 오면 특히 시간이 그렇게나 안간다 메디컬이면 시간이 더더욱 안가니까 몸 만들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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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1.남자임 2.멘헤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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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라 5
주요 대학이 전부 1시간 반이나 2시간이네 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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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boe 찾는데 30분이 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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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덴 거의 다 맞췄는데 이 단원에서만 반 이상 틀림 원래 이 단원 여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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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엔제 풀고 다들 뭐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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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작 국어 백분이 99고 최근에 반수 고민때문에 6모 쳤을때 백분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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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또 속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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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때마다 70 중반~ 80 초반정도로 점수 나와서 자신감이 팍팍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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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단과 몇개 들으려고 하는데 누가 누군지 몰라 질문 드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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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수열 문제는 아니고 퀴즈인데 수열 식으로 풀 수 있음? 11
각 테이블에 홀수명의 인원을 앉히고, 각 테이블엔 같은 수의 인원이 앉는다. 3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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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 완 1
밥먹으니까 행복하네요 히힛 오늘은 수학만 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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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가톨릭대 부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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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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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 살면서 킬캠을 백점 맞아보나 싶어서 ㅅㅂㅅㅂ거리면서 채점했는데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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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과목은 전부다 성적도 잘 오르고 1등급도 자주 나오는데 수학만 3~4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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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르비나 디X나 17
거기서 거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케 생각함 일단 난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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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통계랑 타 인문 학문은 확연히 다르지 않나 기본적으로 수학을 하는거부터가 완전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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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수 1 턱걸이 작수 98퍼인데 반수는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고민된다.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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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에서 6
삼반수 하면 경외시(경희 국캠,시립어문,외대 어문 제외)가는게 의미가 있음? 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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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높은 가능성으로 뭔가 약 1년전 쯤에 읽었던 iteration on the 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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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의분리는 어떤 강사분은 문제풀때 거의 언급도 안하는거 같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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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연봉, 워라밸, 정년, 전망, 해외취업등을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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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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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이나 샴고양이 키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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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평가좀 2
항공대 한서대 ㄱㄴ? 3모 222245 6모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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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가르침?
뭘하든 성공할 마인드시네여
우리나라 모든 전문직의 가치가 공급의 제한에서 오기는 하죠...
뭐 어느 업계든 상방은 엄청난거고, 하방이 튼튼하단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권들 전문직의 메리트긴하죠...
”수의대“ 는 반대할 명분 없지
근데 다른 전문직 끌고 오는건 좀
공급제한으로 돈 버는거지... ㅋㅋ
의사의 경우에도 보험 관련 없는 미용에서 경쟁 때문에 원가에 장난 치는 병원들이 있는데 숫자 늘린다고 더 싼 값에 좋은 서비스를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증원을 하더라도 공중방역수의사 처우개선은 해야함 진짜 ㄹㅇ
증원하는 게 맞죠
지금도 동물병원비 말도 안 되게 비싸서 유기되는 동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반려견 반려묘 유기되는 이유가 돈 때문인데 그 중 대부분이 병원비임
그냥 가면 일단 몇십 깨진다고 생각해야 하고 조금 더 아프면 바로 몇백 나오는데 이게 맞나 ㅋㅋ 사람이 비보험으로 치료받아도 그것보다 더 나오진 않옴
아무리 가족같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고민될 수 밖에 없어서 병원 못 가는 사람, 혹은 울면서 병원 데려가는 사람 진짜 많은데 공급과잉이라는 게 웃기긴 함
사람이 비보험으로 치료받는 거랑 단순비교는 힘듭니다.
예를 들어 주사를 놓으려고 해도 털 때문에 혈관 안보임, 소동물이라 혈관 좁음, 따가운 거 못참아서 계속 발버둥침, 무섭다고 똥오줌 싸거나 물기까지 함... 등등 사람 주사에 비해 이만저만 고달픈 게 아니에요.
흉부 엑스레이 찍어야 한다? 사람처럼 숨 들이쉬세요~내쉬세요~끝났습니다~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 2~3명이 몸으로 억누르든 그냥 묶어버리든 일단 제압하고, 호흡 횟수 재다가 흡기에 타이밍 맞춰서 촬영버튼 눌러야 해요.
그리고 스케일링 한 번만 하려고 해도 마취가 필수로 딸려오구요.
그리고 당연히 필수재인 사람의료보다 비필수재(=사치재)인 동물의료가 비싸죠. 필수재는 비싸면 근본적 복지가 무너져서 강제로 가격을 틀어막아야 하는 거니까요.
돈 없어서 동물 유기하는 게 왜 수의사 잘못인가요? 책임질 돈이 없으면서 무리하게 입양한 보호자 잘못이죠. 람보르기니 몰다가 박았는데 수리비 낼 형편이 안되면 그게 수리비 비싸게 받는 수리회사 잘못인가요? 주제넘게 람보르기니 구한 차주 잘못 아닌가요?
수의사 공급량이 문제시될 만큼 부족하진 않습니다. 다만 애초에 모든 업계가 다 공급 과잉이다 못해 공급 무한이나 다름없는데, 공급 과잉을 근거로 증원을 막을 수는 없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