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선 의대 증원 될 가능성 어느정도인가요?
수시 원서 접수 9월 전까지 무를 수 있긴 하다던데
의료계도 강경한 입장 고수하고 있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2025 입시는 증원분을 뽑게 될 수도 있으려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ㄴ힘들다 화작2개나틀림하 .. …………… …………………
-
현강버전이랑 스튜디오 버전 중에 뭐가 더 좋음?
-
오랜만에 본건데도 보자마자 왤케 살쪘냐고함 체감도르가아니엿구나
-
그래도 자극은 되네 요즘 안 그래도 공부 잘 안했는데
-
손창빈 // 황용일(드랍) 김현우 최지욱 // 박종민(드랍하고 자료만) 과탐...
-
작은 가슴 14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아니 파일이 왜 업로드가 안되냐;; ebs 언어 문제만 모아둔 pdf 올리려는데 안올라가짐
-
끄어억
-
아무거나 질받 18
보스잡고와서 대답하겟음
-
공부 2주정도 한것 같은데 앉아있는게 쉽지 않네요 오전에 운동하고 공부하고...
-
+수1,2 세젤쉬 워크북 끝냄 오늘 학교에서 진로특강 한다고 학과체험 해서 뭘 많이...
-
난 큰거 안 바라니까 짤녀랑 사귈수만 있으면 좋겠다 3
아닌가, 너무 큰가?!
-
어느날 라이브러리를 나오면서
-
폰이 ㅈㄴ 잘되네 내 노트북 중3때 산거라 그런지 개느렸나봐...
-
국어 마르고 닳도록 요즘도 푸나요
-
뻘글 쓰는 감 다 잃었내 뻘글 어떻게 쓰는거지
-
[단독] 트럼프 진영 “주한미군 일부 감축 가능성...철수는 아닐 것” 12
[코리아헤럴드=김아린 기자] ‘친(親) 트럼프’ 진영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
부모님이 간식 가져다주시면 진짜 그것만큼 좋은거 없음 ㄹㅇㅋㅋ
-
마더텅, 뉴런 ㄹㅇ 교과서 수준. 간간히 시발점 보임..
-
답지가 안나왔는데 답좀 알고 싶습다. 한번만 알려주세요..
-
김창섭의 정상화
-
6모 보고 망쳐서 기분 안 좋았는데 7덮 괜찮게 봐서 멘탈 회복 조아따~
-
근데 그 중 한명이 나임 >3<
-
팔로워가 막 늘고있어 24
우하하하하
-
이거 독서문학 엔제인거에요? 연계대비??
-
화1 개념 강의 3
고2고 내신대비로 화학1 공부하려고 하는데 작년에 김준 필수이론, 기출 들었었는데...
-
군수생입니다 션티 하나 들으려고 하는데 비싸서 ㅠ 대성 안 쓰시는 분 중에서...
-
왜이렇게 끌리지 9
꼴 아니다 자세히봐라
-
기하러 후배가 있는데 18
말투하고 행동이 귀여워. 다른 기하러들도 귀엽겠지?
-
이히히
-
N제 한줄후기 8
4의규칙s1:옛기출/교육청 변형많음 입문n제굿 드릴:현우진의 고난도 n제...
-
뇌피셜로 2506 < 7덮 <<<< 2411 <<<<<<<<< 2311
-
많이 틀려야 각성해서 공부하는 효과를줌
-
아니 우리학원 재종마녀 24
는 없고 위 사진은 종종 마녀라고 음해받는 미카공주님이야. 다들 공주님께 잘자라고 인사해줘...
-
할거라고 봄? 난 안 한다고 봄
-
애들은 다 사진 찍고 즐거유ㅓ했지만 난 너무 슬펐음ㅠㅠㅠㅠ 시험을 조져버려서ㅎㅎㅎ...
-
ㄹㅇㅋㅋ
-
이번엔 다르다로 가도 맨날 똑같네 미친년을 봤어 어휴..
-
이상해 12
대체 왜지
-
그냥... 그저 그래 안해도 적당한 대학 가는데 굳이 노력해야 하나 싶고 인생도 재미없고
-
생1 내신용으로 백호 섬개완 수강중인데, 비유전은 백호가 괜찮은데, 유전은 안맞는것...
-
수능대비하기에 좋나요? 풀어보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
과학이랑 법지문 다 맞음 가나 지문에서 2점짜리만 네 개 틀림 ㅋㅋㅋㅋㅋ 시간도 많이 썼는데..
-
사고방식 공유좀요 저 원래 평가원모고에도 크게 연연하지않았는데 이번에 더프보고...
-
증명사진 ㅇㅈ 3
킴민지나 보고가라.
-
다음부턴 엿 안먹어야지
-
7덮 0
언매 89점 무보정 1 뜨겠죠? 하루에 국어 30분 수학 6시간 하는데 미적은...
-
ㄹㅇ 걍 씹 노베입니다 8월달까지 개때잡 2회독하고 기출끝(9개년 기출 모아놓음)...
-
메인 가는 법 26
아무리 못해도 이 사람 보다는 수능 잘 볼거 같으면 좋아요
90
됨
20프로
여기서 물어봐도 의미없음
사실 누구한테 물어봐도 의미 없을 가능성이 큼
100퍼 이미 돌아갈 수 없음
증원 글마다 있으시네ㅋㅋㅋㅋㅋㅎㅋㅎㅋ 내년 수능 보신다고 하셨는데 벌써부터 물떠놓고 기도중이신가봐용
그야 재밌으니까
- 1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1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대학병원 줄도산나면 어케 될지 모르긴 합니다
의대생,전공의들의 핵심 요구사항이어서 25학년도 증원 철회가 정배이긴 한데
대통령이 윤석열인지라 좋빠가 고수할수도?
그런데 의료체계 붕괴를 감수하고 좋빠가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24학번 전원유급시 모집정원 대폭감축은 피할 수 없을듯 해요
난 솔직히 이번 의대 증원은 정부가 무지성으로 밀어붙인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와서 증원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극한의 희망회로 돌리기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증원 이슈는 설사 수정사항이 발생하더라도 2026부터의 이야기지
올해는 이미 물 건너갔다고 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만 중요한건 빅5는 간신히 버텨도 지방 병원들은 1년을 채 못버틴다는 사실인듯
충북대병원은 2~3개월내에 100% 도산확정이라고함
지방의료 살리겠다고 하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 꼴…
솔직히 오만 곳에 의대증원 확정이라고 언론플레이하고 온갖 절차 강행해서 과연 무르는게 가능한지 의문이 들지만
아주 냉정히 보자면 의료가 완전히 망가지는 것보다 의대증원을 유예하는 선택을 하는게 더 가능성 있을듯요
지방 국립대 병원은 적어도 정부에서 도산안되도록 지원할겁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
정답. 일부 의대생,의사들이 병원 파산을 기대하고 있던데 한전같은 공공기관이나 기업 몇조씩 적자나도 정부가 마음먹고 지원하니까 몇년째 버티듯이 병원 쉽게 파산 안함 ㅋㅋㅋ
의대생, 의사는 아닌데 친척중에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이 있어서 대충은 들었습니다.
현재 상황 매우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충북대 병원은 잔뼈가 굵은 베테랑 교수님들이 계속 사직하고 개원가로 가셔서 어떤 과는 아예 진료볼 교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지거국, 빅5는 천문학적으로 예산을 쏟아부어 살려도 지사립은 다 망할것같다고 하심, 빅5,지거국도 구조조정 들어갈 예정이라고...
그리고 제가 보기엔 이미 정부는 카드가 바닥났습니다.
3월달에 기계적 법집행, 선처없음 이라는 강경한 태도는 어디가고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 철회에 브리핑을 보면 매일 돌아오라고 호소밖에 안하더군요
확실한건 대학병원들이 1년 버틸 체급이라면 저같으면 절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명령 철회같은 허술한 수를 벌써부터 두진 않았을겁니다.
차라리 계속 강경기조 유지하되 예산 투입해서 1년 버티고 슬슬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갈라치기 했을듯
100
이시간에도 술 얼마나 퍼마시고 있을라나~군통수권자가 전군에 비상걸어놓고 해외순방이라~전혀 예측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증원은 될 것 같은데... 현 의대시스템에서 수업하는데 문제없는 정도로?
안할 수가 없음 100프로임 그냥 떼쓰는듯
ㅋㅋㅋㅋ 수험생 커뮤에서 증원 감축 얘기를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