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레전드씹곹 들어와보셈뇨
6평 22틀 96점인데 이건 아예 못 풀 문제는 아니고
평소에 계산 실수 자주해서 검토하고 시간 없어서 못 푼 거라 그냥 시간단축 문제인 것 같고
다른 문제도 찍맞 없고 해설 보면 제대로 푼 거 맞는데
항상 사설 포함 모고를 볼 때마다 “내가 아는거”가 나와서 운이 좋아서 풀 수 있었다 이 생각만 드는데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실제로 제가 운이 계속 좋아서 점수가 꽤 나오는 건지
올해 공부 다시 시작하고 감 되찾고 본 모의고사는 92~100점이고
엔제는 가끔 가다 못 풀겠는 문제가 있어요
일단 엔제 벅벅 하구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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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마인드는 좋으신 것 같고,
사실 수능 범위 좁으니까 그냥 모든 걸 아는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면 돼요. 논술마냥 서술형도 아니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공통보다 미적 쪽에 더 낯선 문제가 많은데 미적 비율을 좀 더 높게 해서 남은 기간 동안 더 채워나가면 되겠죠?
네넹 드릴드 샤인미 설맞이 푸시면 될듯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