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 생1좀 이해시켜주실분
2차방어작용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대식세포->T림프구
일부 T림프구->감염된 세포 공격
일부 T림프구-B림프구 자극해 항체 생산
대충 이렇게 이해했는데
1.대식세포=T림프구인가요?
2.에이즈는 잠복기때 T림프구 파괴한다는데, 대식세포가 식균작용으로만 면역체계 유지 불가능한가요?
3.에이즈 걸린 사람이 백혈병 걸리면 백혈구가 T림프구 대신 더 많은 항원과 못싸우나요?
3은 뻘질문입니다
12는 꼭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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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뇨 대식세포가 항원을 인식해서 그걸 티림프구한테 알려주죠 그럼 티림프구는 그 정보를 세포독성 티림프구랑 비림프구한테 알려줍니다. 세포독성 티림프구는 직접 감염세포를 공격하고 비림프구는 기억세포랑 형질세포로 분화해요. 기억세포는 이차면역에 쓰이고 형질세포는 당장 항체 생산해서 공격
2번은 모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딱 정리가 되네요
2번도 시험이랑은 상관없는 뻘질문이긴 했네요..
3번은 이미 저런 아이디어로 연구가 진행중이예요ㅋㅋ
오 그렇군요ㅋㅋ 감사합니다
2번같은 경우는 대식세포가 일종의 바리케이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자체만으로도 방어효과가 있는 것은 맞지만, 바리케이드가 무너질 경우 지원군(T림프구)이 없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죠. 일단 한번 뚫리면 망하는겁니다. 그리고 진화론적 관점에서 대식세포 단독으로도 거의 완벽한 방어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 아마 2차 방어체계는 진작에 퇴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직 남아있다는 게 중요성을 입증하는 근거) + 생1 면역과 방어작용 단원에서 이것과 관련된 자료를 주는 문제가 있어요. 대식세포 단독작용/보조T림프구+B림프구 단독작용/대식세포+보조T림프구+B림프구 종합작용 :이 세 경우의 실험군에서 당연히 종합작용하는 경우의 효율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대식세포 단독 그 다음이 림프구 단독의 효율성입니다. (림프구 단독은 사실상 효율성이 거의 제로입니당 대식세포가 결핍된 상태이기 때문에 항원정보를 얻어올 수 없어서요)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침입을 막기 전까지는 대식세포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침입 후에는 대식세포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대식세포와 T림프구가 어떻게 다른건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대식세포는 항원+세포 다 먹고
T림프구는 항원에 감염된 세포만 죽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