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사탐 경제vs생윤
삼수할 생각 없다가 갑자기 마음이 불타올라 4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삼수생입니다. 원래 컴퓨터 쪽 희망해서 물화를 했었는데요, 근데 저한테는 과탐이 진짜 재미가 없기도 하고 최근 경제에 관심이 많아져서 SKY 상경계열을 목표로 맘을 먹었습니다. 제가 암기를 굉장히 싫어해서 개념량이 적은 사문은 일단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경제를 할지 생윤을 할지 고민 중 입니다. 경제는 그냥 용어들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표점도 높아서 하고 싶은데, 선택자 수와 난이도 때문에 냉정하게 생윤을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제가 철학도 조금 관심이 있어서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요..) 진짜 냉정하게 지금부터 시작해서 만점을 바라볼 때 어느 과목이 나을까요?
(투표 넣느라 재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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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선택자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쪽지
경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