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 비문학 현장 2틀이면
문해력에는 문제없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빠형누나언니를 잘못함...
-
ㄱㅁ 웨이브 쌓이는거 나만 보임? 진짜 한 이틀간 휴릅해야겠다
-
빨리 협상좀 했으면 좋겠네
-
???
-
정확히는 상의가 쫙 달라붙는 회색인데 정체가 뭐냐 ㅅㅂ 내 재종이 스펙타클한거임?...
-
모고 5등급이거 김기철 커리 탈라고 근데 단어외우면서 천일문 먼저냐 김기철을 커리를...
-
오공완 10
하원!
-
중앙대 정현석 1
네가 에이스다
-
몇나올까요
-
아프디고 말하고 째야겠음 그냥 ㅈ같음
-
일반과기준 입결어디까지 봄? 여대에서 남자 1명만 뽑음
-
결혼 밸런스 게임 15
조건1. 남자 20살 서울대학생 키 168 몸무게 50 얼굴은 장원영 여신님 닮았고...
-
나같은 케이스가 없네
-
예전에 강민철T 강의 좌표를 어떤 분이 올리셨는데,...
-
폼 다죽음 나도
-
저같은경우 하루 웬종일 공부하고나면 녹초되서 그냥 방에 드러눕고싶어지던데 맨날 그랬고 ㅋㅋ ㄹㅇ
-
[단독] 중학생이 교사에 흉기 난동..학교는 '쉬쉬' 6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생이 교무실을 찾아가 선생님을 상대로 흉기를...
-
더 무서운건 청원인원-시간 함수를 f(t)라 두면 f''(t)는...
-
오 제발 주님.. 2등급 제발 ㅠㅠ
-
11123 -> 12233 ㅅㅂ 5모 수학 백분위 99였는데
-
실모 많이 안 풀어봐서 그런데 시중에 어려운 모고가 뭐임?
-
삼분휴식,,, 0
수2적분파트 윤사 수완 남았다 비문학 리트끄적이다 일단보류
-
..
-
아직개념도다못떼서울엇어
-
완강하고 수분감까지 따라간다고 하면요 현우진t 강의는 처음 들어봐서 여쭤봐용
-
내일부터 시험이라 받을 수 있을란지 모르겠네요..
-
선방한거?
-
말레니아 5트 모그 1트 사자무 2트 렐라나 3트 근력/기량 영체/짤짤이/버프 최대
-
이과애들 과탐하다 사탐으로 많이 하고 사탐에서 어느정도 점수는 낼거니 사탐 표점...
-
절어버리면 답 업는 문항ㅇ에요
-
ㅈ같은데 나도 일침 박을까 너무 빡친데 나도 폭언할까 공부하는데 너무 화가나고 분이...
-
과외하면 최단풀이로 야무지게 알려줄수있는데 물론 과외생이 이해를 못..하지않을까
-
[우메 독서 자작] 인과적 설명 이론과 그 한계 (4번 문제는 재미로) 1
4번은 그냥 내 애교라고 보고 풀어주삼
-
정법 도와주세요 1
19번까지 15분만에 풀어서 우하하 선거구 15분동안 풀고 만점 받아야지 했는데 저...
-
반수생잇올1일차 0
살자마렵노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이시간대 글리젠이..
-
한강나들이 2
룰루
-
나이대도 30후반인데 수학 21번? 20번? 급 질문하러 갔는데 (사설아님...
-
그래서 초과학점 듣고 1학기 빨리 졸업 할 수 있게 됨 나중에 성공하면 교수님...
-
ㄹㅇ 기여우우우웅ㅇ
-
독서 수특이 생각난다 왜지?
-
기말 끝나고 수2 하려고 하는데용 한석원 생질이랑 문제집 하나 병행하려고ㅜ하는데...
-
Kbs 교재 0
필수인가요?
-
1.하루 평균 공부 시간 최소 10h 하자 최대는 15h30m 2.어려운것이...
-
국어 표점 1
언매 틀리는거보다 공통 틀리는게 표점이 더 깎이나요?
-
현강 1타 강기원 인강 1타 현우진 모두한테 유기당한 과목이라서
-
혁오 컴백하네요 8
드디어…
-
이런것까지 우리 따라하려그러네..
-
추워진단건 수능이 다가온다는것...후리스를 입는건 3주뒤에 수능을 봐야된다는거...
고수
쌉고수
어케하심 ㄷㄷ
그게 문제가 있는거면..엄
문해력에 문제없다 수준이 아님 ㅋㅋ
잘하시네 ㄷㄷ
어떤 맥락에서요? 이런 류 시험을 위한 기초체력은 문제 없는 걸 넘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시험으로 주어진 정보량 많은 지문을 시간 압박 속에 5지선다 문제를 풀 수 있을 만큼 읽어내는 것이 모든 상황에 대한 리터러시가 그만큼 훌륭함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봐요. 물론 다른 영역에서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문해력이 좋을 공산이 크겠죠?
다른 상황에서의 문해력이 딸리는것같아서 걱정이네요 요즘 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현실에서 글을 잘 이해하는 데는 예시가 중요하다고 최근에 느꼈어요
수능 지문은 글쓴이/편집자가 지문 이해나 문제 풀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예시를 제시하지만,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텍스트 자체가 많은 예시를 담고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따로 구체적인 실례를 찾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여건이 된다면 실례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나면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만약 현실에서도 시험처럼 집중하고 글을 읽는다면 굳이 예시가 많지 않아도 이해되는 경우가 있겠지만, 일상에서 늘 그런 텐션을 유지하기는 어렵잖아요? 주의력을 덜 소모하고도 비슷한 수준의 이해를 만들려면 뭐가 더 필요할지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찾고.. 하는 게 도움 되는 것 같아요
ㄱㅁ
괴물
최근나오는 비문학은 일단 거의 다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