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국어 28번 김승리 Q&A 뭐가 맞는 거죠
뭐가 맞는 건가요?
28번 아직도 이해가 안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a 부분이 잘못된 건지,
b 부분이 잘못된 건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런 적 나만 있는 거 아니잖아
-
제2외국어 0
중국어 생각 중인데 수특으로 공부하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
현재 22-6 22-9 22-수능 23-6 24-6 24-9 25-6 분석서 작업...
-
내신기간이라 학교가 빨리 끝나는바람에 아마 내일 받을거같은데 미적 공통 4틀 선택...
-
그거 쓰면 물리 점수 내려감 ㅇㅇ
-
맞팔 하실 분... 16
-
전전글에 성적 있습니다 6모 41422 혹시 지방에 살지만 강대 별관 가는게...
-
제발 아니라고해줘
-
3시간이 지났는데 왜 1시간밖에 안줄었지? 이럴수가 내 관측자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나
-
뻘글임 5
뻘글
-
27수능 대비로 0
사문 + @ 탐구 고민하러 내가 본 23수능 탐구 풀봤는데 일잔사회는 난이도가......
-
뉴런 제외하고 정적분 좋은 강의 추천 좀 부탁드려요 (자기가 경험한거 토대로 간략히...
-
수학 백분위 73->91 많이올린겨?(그렇다고해줘)
-
지구과학 태풍 풍속 구하는 문제 나올 가능성 없죠? 5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
저보다 국어 이만배 잘하시는 대정수 Goat
-
이정도로 상승곡선으로 좋게 평가 받을 수 있을까요?
-
예전에는 뿌링클 좋아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요즘에는 잘 안 먹게 되더라...
-
대치러셀을 벅벅할까
-
텔레그노시스 돌려보는데 공대가 퍼센트가 잘 안뜨네요...
-
학원 끝났다 18
사실 두시간전에 끝낫는데 자습햇음... 밥 맛잇어서 더다녀야할듯..
-
서울에서 공부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제 능력이 부족했을 뿐이에요,,
-
김현우선생님 수업 들어보고 싶은데요 파이널때 들어도 무리 없을까요 ㅠ?
-
시대 수학 우리 관 제일 낮은반 평균이 6평 1컷이던데
-
뭔가 아련하면서 잔잔한데 신나는
-
근데 고피자가 문을 닫았군 내 다이어트를 돕는구나
-
교대 탈출이 목표지만 문득 새삼 나름 뿌듯하네요
-
강대엑스 히카 등등 엔제는 커넥션,피지컬 푼상황 실모풀면서 약한파트 엔제단원을...
-
실모 추천 0
제목 그대로… 이감 상상 바탕 중에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물론 다 풀어본다면...
-
생명 질문 0
백호t 커리타고있는데 일단 섬계완 스계완 다했고 개념형 모고 다 했고 지금 상크스랑...
-
국어에서 옳지 않은 것을 골라야하는데 1~3번까진 옳지 않은 것을 찾다가 갑자기...
-
한지 vs 생명 3
2학년 1학기 마치고 이제 반수시작함 현역때 생명 3이었고 올해 사문 한지로 튀려고...
-
이게 맞나 2
ㅅㅂ
-
18로 시작해서 36으로 이틀째 복용중인데 안졸린거 빼고는 별 효과가 없어요 글을...
-
실수 노트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애초에 머릿속으로 동시에 3가지 이상의...
-
대치역, 도곡역에서 고려대역(안암역)을 가기 위해서는 3호선에서 6호선으로 환승할...
-
서성한 문과 vs 그 아래 이과 고르라면 어디감?
-
여기 계신분들 성적표 인증보고 실수분들만 가득이길래 자극받고 공부하러 갑니다…...
-
6모 미적 백분위 86 4규 시즌1, 이해원 n제 시즌1 풀었음 설맞이나 드릴...
-
텔그 피바다다 1
다 빨개...ㅠㅠ
-
언매는 허수임 ㅠㅠ 궁금하신거잇음 질문주세요!
-
국어가 현역 3에서 백분위 98로 올랐는데 수학도 같이 안정적으로 바뀜 전 막...
-
독서는 인강 없이 가능한 건가요? 원래 독서 문학 둘 다 인강 없이 하려고 했는데...
-
화작 확통 정법 사문 순서임 ㅇㅇ
-
재수 안 한다는 가정하에
-
진짜 실수가 사람새끼가 아닌 정도로 많은데 adhd검사 받아볼만 한가 아무리...
-
과탐 제대로 공부하는건 올해가 처음이라서 이제 남은 기간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잘...
-
보고 싶었다만 왠지 모르게 너앞에서만 freeze해
-
왜케 끊기는거야
6모 국어 문학 다 맞은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a의 경우,
첫번째 답변하신 조교님의 견해는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인 '전쟁의 상처에 대한 이해와 아버지에 대한 연민'을 기준으로 판단했고
그 다음 조교님은 a부터 중략 전까지의 내용의 주제, 즉,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로 인한 아버지에 대한 충격을 주제로 삼은 것 같습니다.
28번 문항의 '이야기'의 경우 문항 내의 맥락상 전체 작품을 의미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a가 모호할 수 있어도 어느정도는 틀렸다고 생각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a에 대한 판단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b가 확실히 오답이기 때문에 1번 선지는 오답 선지가 됩니다. b의 한마디는 유해 수습 이후 관계자들이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먹으며 나눈 잡담입니다. 이것이 이야기의 주제라고 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제가 직접 질문을 올린 것이 아니라 캡처를 한 것입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연계 학습을 꼼꼼히 하신 편인가요?
이번 6모는 반수 관계로 연계공부를 크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인 질문에서도 ~라면이 가정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28번 문항의 선지 구성은 가정이라기보다는
나열에 가깝습니다.
가정이라면, A라면 B이다 라는 문장이 A로 인해 B가 도출되는 결과이어야 하는데,
28번 문항은 단지 a와 b의 내용과 성격을 물어보는 문제이고,
a로 인해 b의 내용에 영향을 끼치는 선지 구성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