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모라는데...질문 있으신 분들 오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매 넣긴줄 알았는데 까비
-
모집정지되면 2
의대 싹 날라가고 수능 만점자 서울대 치대가고 극상위권은 대학급간 한두개씩...
-
37일전 수험생의 자세 45
대다수의 평균3대상 글이고 난 평균 2다1이다면 평소 567에 하던...
-
답의 근거와 지문에서 생각해야할 부분이 답지와 비슷하거나 아예 똑같으면 기분이 진짜...
-
오비탈(orbital), 껍질(shell), 원자가 전자(valence...
-
확통 하프모 1
모의고사 23~30 선택 부분만 실모 형식으로 모아져있는 확통 n제는 없을까요?...
-
내일이 중간고사입니다. 국어 시험밖에 없는데 지금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수업할...
-
해설강의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배송 시작...
-
방학에 전체적으로 성적 좀 올리고싶은 고2입니다 9모 국수영 353 나왔어요...
-
동신한 vs우석한 11
보통 둘다붙으면 동신으로 많이들 가나요? 우석이 꼴찌 한의대라는건 아는데 어차피 큰...
-
이제 막 개념 다 나간상태에요 개념할동안은 n기출 3점만잇는거풀고 짱쉬운유형으로...
-
정병호 좋음? 0
요새 좀 많이 떠서 찌라시도 좀 돌고 하던데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함요
-
기만하고싶다 18
-
끝이 없노 고삐리때 열심히 할껄 라고할때 할껄 지금이라도 해야지..
-
악!!
-
수열 누가누가 잘풀음? 15
실모 치면 수열이 항상 문제임... 어디서부터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음 특히 서바...
-
2024년 9월 더프 난이도 ***** 퀄리티 ***** (8월 e퀄, 9월 더프...
-
공부 자극 ㅈㄴ됨 나도 저런 미친 커리어를 쌓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
-
사회지문은 괜찮은데 과학기술지문이나 복합지문 특히 작년 수능 복합지문은 밑줄 안...
-
난 그냥 횡단보도에서 초록불기다리다 초록불 돼서 출발한건데, 어떻게든 초록불되기...
-
정읍사는 4
어디에 기록되었을까요?
-
귀납적정의랑 귀납법 대체 어케해야하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저능한게...
-
수학 3-4등급인데 삼도극이랑 등비급수 도형이 안 나온다고 추측하긴 하지만 그래듀...
-
10문제 연속 정답 맞히고 3등급도 할만한데? 했다가 또 다른파트는 4연속 건들지도...
-
??
-
실모 병행하면서 드릴하면 수능 전까지 드릴 다 못풀 줄 알았는데 과목당 하루에...
-
韓 출시 앞둔 '꿈의 다이어트약'…"살 빼려다 탈모 얻을 수도" 5
“팔뚝살 빼고 싶은데 위고비 국내 출시됐나요?” “위고비 처방 가능한 병원...
-
하품하거나 눈이 좀 감긴다 싶으면 콧물이 주르륵
-
강민철의 물바 정복기
-
뭐가 더 나을까요? 내일 당장 시험이라 빠르게 조지려고하는데
-
갈때 뭐 챙겨가면 좋나요 이건 꼭 가져가라 하는… 그런거 좀 알려주세여
-
제 똥 창고도 모집정지된거 같아용 지금 며칠동안 제대로 못싸는중 히히
-
?
-
니 인생 니가 결정해야지 하시길래 캬 하고 감탄함 근데 그러면 올해 1년 동안쓴거 갚으라고하심..
-
진짜 야랄마....3수도 정신나갈거같다고
-
9덮 국어 13
약간 아쉽....
-
모두 감사 1
덕분에 저녁 빠르게 고름 참고로 메뉴는 육회&연어 덮밥
-
칭찬은 아니죠?
-
강대k 지2 2
풀었는데 ㅈ댐ㅋㅋ ^^오~~
-
다들 30분 후에 봐요
-
밥먹으러 나왔는데 비가 오네요 혼자 비맞으면서 천천히 걷는중 원래 비오는 거...
-
급함 22
저메추 6시 40분까지 정해야댐
-
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충격적인 점수였다
-
제가 바로 그 희귀한 화학 선택자입니다 모집단 표본 존나 높아요;; 수학은 3점...
-
6모 9모 둘다 2등급인 재수생인데 거의 1일1실모중입니다. 근데 22,30번은...
-
24 수능 배기범 모의고사 시즌6 답 있는 분 계신가요 ㅜㅜ 작년에 사놓고 거의 안...
-
드퀘르뱅 1
그의 이름을 딴 하나는 흔히 [드퀘르뱅 증후군]이라 부르는 건초염 지금은 [아급성...
-
메가패스 쓰고있는데요 12월31까지 85일 지나면 종료된다고 뜨는데 이 기간 끝나고...
-
지치고 힘들땐 7
수능 대박쳐서 즐겁게 대학생활 하고있을 미래의 나를 떠올려 보아요
수학 실전개념 이제부터 해도될까요?
이미지쌤 미친기분 시작편 2점 3점 쉬운 4점
거의 다 풀어서 배성민 실전개념인 빌드업이랑 기출 기어시 병행할려고 해요
수학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제 의견은, 일단 중상위권 이상을 노리신다면, 실전개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실전개념을 해야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실전개념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머리깨지는거 공부하는게 정말 실력이 오를까요..
이건 정말 중요한 말인데,
제가 최근 헬스하면서 pt쌤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가 근육운동을 하면 근섬유가 찢어지고,
그 찢어진 근섬유가 회복되면서 찢어지기 이전보다 더 단단해지며 근육이 발달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수능공부도 이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머리아프게 계속 파고들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힘들지만, 그런 과정이 반복될수록 우리의 실력이 더 발달하고, 개념/문제풀이에 대한 해상도가 발달하는것이 아닐까요?
다만 N제를 푸는데 한문제 한문제 푸는게 너무 오래걸리고 안풀리고 어렵다면, 더 낮은 수준의 n제를 푸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습니다만...
ebs 독서 연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피지컬을 올리는 공부 위주로 해야 할까요?
당연히 피지컬 위주로 하시되, 수특&수완은 당연히 푸셔야하고, 슬슬 실모 푸시면서 연계 내용중 이해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한번 암기(x)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좋습니다
국어 3등급인데 정석민쌤 비독원만 지금 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비독원이 뭔지 몰라서...죄송합니다
화이팅
하루에 독서 두 지문 풀고 분석하는데 1시간20분정도 쓰는거 같은데 비효율적일까요? (답지 안보고 스스로 답찾고 피드백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전시가에 어려움을 겪는데 고전시가는 필수작품 공부하고 필수어휘 암기가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1. 독서 지문 분석을 하시는 과정에서 브레인크래킹을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우리가 여러 지문을 접해보는데에 얻어지는 이득이 있으니, 꼭 답지를 보지 않는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중간점을 찾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채점하고, 살살 다시 풀어보고
(보통 1~2분),
되던 안되던 해설 본 후 모든 방면에서
(Ex. 수능장이라면 어떻게 했어야했나,
나는 이래서 안됐었구나, 뭐가 문제였구나,
이런거 고쳐야했구나) 피드백했던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한 지문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예를들어 본인이 문제를 틀리셨을때
한 문제당 1~3분씩만 다시 풀어보고, 안되면 그냥 답지를 보신 후 그걸 통해 이해해보시고 전방위적으로 피드백해보시는게 어떠한가 싶습니다
2.고전시가는 필수작품을 일일히 공부하는것보다,
(연계에 겁나 유명한 필수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은 하시는게 좋겠죠), 많이 접해서 주제/어휘에 대한
낯섦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충/효 등등 어차피 주제는 나오는거 맨날 반복되어 나오기도 하고... 약간 조선시대 -틀-의 마인드에서 읽어나가시는게 도움되실겁니다. 필수어휘는 알면 알수록 좋으니 한번쯤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오전에 국어를 항상 푸는데 뭔가 잠결속에서 푸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오후에 다른 과목할 때는 완전 풀 집중력인데
국어는 이게 잘 안되네요.. 보통 일어나자마자 바로 앉아서 시작하더든요.. 시작하기 전에 밥도 먹고 씻고 잠을 깨우는 시간을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ㅠ
수능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능날 어떨지 생각해보시고, 보통 새벽 6시~6시 반 사이 기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도 6시 기상이시라면, 더 일찍 잠드시는게 좋습니다
영어 모고 한번이라도 풀어볼까요?
아님 실력믿고 유기?
주말에 한번 풀어보시죠
24수능 현대시, 현대소설, 언매36~37, 노자 등 오답률 높은 문항들은 대부분 연계빨은 거의 없고 순수 독해력과 문제풀이력?이 필요한 문항들이었는데요
이를 훈련하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컨텐츠가 있으실까요? 요즘 간쓸개를 풀고 있는데 좋은 문제들도 있지만 너무 쉬운 문제들도 많아서요
저는 간쓸개를 딱히 추천드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적당한 양치기용 주간지 정도?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연계 지문에서도 높은 오답률을 자랑했던 문제들이 연계보다는 피지컬이 더 중요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기도합니다.
결국 피지컬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를 물어봐주시는거 같은데....
비문학에서는 리트 300제, 문학은 그릿정도가
퀄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파이널기간에 국어 실모,주간지 양치기할때 기출은 따로 안보셨나요?
국어같은 경우는.... 10월 3째주, 4째주에
당해 6/9모 각각 한번씩 풀었고, 강민철t 파이널까지 수강했었고요, 바뀐 기조가 2021 이후의 괴랄한 비문학이 아니라, 17, 18년도 즈음의 메타라고 생각되어 17~20학년도 6/9수능중 개인적으로 문제퀄이 탁월하거나 어려웠던 지문들을 9월 중후반~10월 초중반까지 주 1회정도? 풀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