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모라는데...질문 있으신 분들 오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수능 공부 하던대로 하나요?
-
이딴게 자사고..? 10
아무리 남고 문과반이라도 나빼고 아무도 수능공부 안하는건 너무하자나... 그래도...
-
3점만 봤는데 괜찮음? 딱히 새로운 유형도 없고 난이도도 거기서 거기라 자세히 볼...
-
~~to know that 'after weekdays come weekends'...
-
늙었다 ㅠㅠ
-
최저용으로 3컷만 맞으면 되는 상황인데 엔제나 실모풀어야할까요
-
모고에서 국어는 4정도 뜨는데 학교에서 내신으로 언매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학교에서...
-
수학이야 원래 못하니까 점수 거의 일정한데 국어는 난이도 상관없이 10점 20점씩...
-
지금까지 푼거 강x 시즌1 강x 시즌2 강x 시즌3(ing) 킴캠 시즌1 킬캠...
-
6평9평 둘다 3이라 n제 실모 풀수있는것도 많이 없어서 차라리 기출을 한번 더보고...
-
공부해야되는데 1
네
-
생명 지엽 스킬 복습 시작 3일차 작년 백호 커리와 올해 백호 커리 내용이 유사하단...
-
대성 김젬마쌤이 다 압살하는듯... 걍 연예인임..
-
하나도 안 가르쳐주고 향가 원문을 무려 5개낸 우리학교 ㄹㅈㄷ 서술형은 300자...
-
사기꾼 샛기들 4
사람들이 안 당하니까 수위를 올려버리네;;
-
4규 빅포텐 콘텍트 커넥션 드릴3 까지만 풀고 실모 몇 개 푸는 중인데 드릴 4,...
-
에어컨도 안틀어 환기도 안해 아주 그냥 냄새 와 진짜ㅠㅠㅠㅠㅠ
-
실모 뭐 풀까요 11
강x랑 지인선이면 올해는 충분하려나
-
원서‘만’ 쓰고 희망을 가진다.
-
수능날 고전소설은 연계일까요..? 여태껏 어땠는지 궁금해오
-
메인글 긁?은 1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인데 이 분 말로 대체가 되겠네요
-
5년제 6년제를 어따 비비노 ㅋㅋ 5년제에 누워만 있어도 의사면허 주니 5년동안...
-
그때 시발점 미적분 한창했을땐데.. 이문제보고 그때 좀 생각하다 원큐에 풀었었는데...
-
블링블링 올해는 고동색으로 바꿔줘
-
국어도 수학도 실력이 오른 것 같은데 슬슬 실모도 풀어야겠네요...흐흐
-
앞부분은 모르겠는데 유형편 빈순삽+요약 이쪽이 왤케 머리 아프냐 한글로 읽어도...
-
걍 교육청 평가원 한세트씩 푸는게 낫죠?
-
어떤 실모에서 아니라는데
-
EX는 아직 무리
-
왜 그런 거임? 정시에도 내신 반영ㅇㅈㄹ이라서? 에휴ㅅㅂ 고되다
-
시험 방식이 가져오는 부작용들은 수능의 중요한 문제였다. 17
치열한 경쟁은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아니라 합격만을 목적으로 하는 형식적...
-
답 끼워맞추기가 없음 사후적으로 판단하면 누가 해설을 못하냐며 끼워맞추기 엄청...
-
공대가지마라 4
하.... 가지마라.
-
서킷도 어떤가요? 살까 고민 중이예요
-
짱깨툰 개재밌네 4
한국웹툰 절대 안보는데 짱깨 무협툰은 봄 내용도 웃긴데 댓글창은 더웃김 ㅋㅋㅋ
-
7덮2 8덮1 9모2 9덮1 백호 모고는 1~3등급 나와요. 보통 2문제 못 풀고...
-
금테되니까 19
너무 눈에 띄는 느낌이야... 색감도 안맞고 은테가 되고싶구나...
-
닥치는대로 싹싹 긁어모앗더니 수학만 80개 남음 담주부터 1일 3모에 토탈리콜 돌려야징
-
35번 답 3
+ t를 -inf나 inf로 보낼 때 1, 5가 뜨므로 그래프 상으로 치역은 1 2...
-
노트정리하는데 글씨체가 너무 더러워서 노트정라가 노트정리 같지가 않음....
-
허근을 갖는 다항함수가 나온적이 잇나요? 엔제풀때 케이스 분류문제 나오면 딱히 허근...
-
수능때 저정도 나오면 미적 1컷 어느정도인가요?
-
평범한 대화 도중 갑자기 답장으로 “?” 이렇게 물음표 하나 보내는거랑 말끝에 ㅋ...
-
'시발점'이라고 하니 "왜 욕해요?"…학생들 문해력 부족 심각 24
'족보는 족발보쌈세트', '두발은 두 다리', '이부자리는 별자리' 교원 92%...
-
미적 기하 각각
-
남은기간동안 하루2실모를 할까요 아니면 하프모고n제를 할까요 3인데 1까지 올리고싶습니다
-
힐링이지 양모나 킬캠보다는 야 뭐
-
희대의 스캠
-
영어 쓰면 그냥 쭉 이어지던데 I want to know가 I want to kn ow 이런 식으로
수학 실전개념 이제부터 해도될까요?
이미지쌤 미친기분 시작편 2점 3점 쉬운 4점
거의 다 풀어서 배성민 실전개념인 빌드업이랑 기출 기어시 병행할려고 해요
수학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제 의견은, 일단 중상위권 이상을 노리신다면, 실전개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실전개념을 해야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실전개념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머리깨지는거 공부하는게 정말 실력이 오를까요..
이건 정말 중요한 말인데,
제가 최근 헬스하면서 pt쌤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가 근육운동을 하면 근섬유가 찢어지고,
그 찢어진 근섬유가 회복되면서 찢어지기 이전보다 더 단단해지며 근육이 발달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수능공부도 이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머리아프게 계속 파고들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힘들지만, 그런 과정이 반복될수록 우리의 실력이 더 발달하고, 개념/문제풀이에 대한 해상도가 발달하는것이 아닐까요?
다만 N제를 푸는데 한문제 한문제 푸는게 너무 오래걸리고 안풀리고 어렵다면, 더 낮은 수준의 n제를 푸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습니다만...
ebs 독서 연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피지컬을 올리는 공부 위주로 해야 할까요?
당연히 피지컬 위주로 하시되, 수특&수완은 당연히 푸셔야하고, 슬슬 실모 푸시면서 연계 내용중 이해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한번 암기(x)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좋습니다
국어 3등급인데 정석민쌤 비독원만 지금 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비독원이 뭔지 몰라서...죄송합니다
화이팅
하루에 독서 두 지문 풀고 분석하는데 1시간20분정도 쓰는거 같은데 비효율적일까요? (답지 안보고 스스로 답찾고 피드백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전시가에 어려움을 겪는데 고전시가는 필수작품 공부하고 필수어휘 암기가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1. 독서 지문 분석을 하시는 과정에서 브레인크래킹을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우리가 여러 지문을 접해보는데에 얻어지는 이득이 있으니, 꼭 답지를 보지 않는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중간점을 찾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채점하고, 살살 다시 풀어보고
(보통 1~2분),
되던 안되던 해설 본 후 모든 방면에서
(Ex. 수능장이라면 어떻게 했어야했나,
나는 이래서 안됐었구나, 뭐가 문제였구나,
이런거 고쳐야했구나) 피드백했던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한 지문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예를들어 본인이 문제를 틀리셨을때
한 문제당 1~3분씩만 다시 풀어보고, 안되면 그냥 답지를 보신 후 그걸 통해 이해해보시고 전방위적으로 피드백해보시는게 어떠한가 싶습니다
2.고전시가는 필수작품을 일일히 공부하는것보다,
(연계에 겁나 유명한 필수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은 하시는게 좋겠죠), 많이 접해서 주제/어휘에 대한
낯섦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충/효 등등 어차피 주제는 나오는거 맨날 반복되어 나오기도 하고... 약간 조선시대 -틀-의 마인드에서 읽어나가시는게 도움되실겁니다. 필수어휘는 알면 알수록 좋으니 한번쯤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오전에 국어를 항상 푸는데 뭔가 잠결속에서 푸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오후에 다른 과목할 때는 완전 풀 집중력인데
국어는 이게 잘 안되네요.. 보통 일어나자마자 바로 앉아서 시작하더든요.. 시작하기 전에 밥도 먹고 씻고 잠을 깨우는 시간을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ㅠ
수능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능날 어떨지 생각해보시고, 보통 새벽 6시~6시 반 사이 기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도 6시 기상이시라면, 더 일찍 잠드시는게 좋습니다
영어 모고 한번이라도 풀어볼까요?
아님 실력믿고 유기?
주말에 한번 풀어보시죠
24수능 현대시, 현대소설, 언매36~37, 노자 등 오답률 높은 문항들은 대부분 연계빨은 거의 없고 순수 독해력과 문제풀이력?이 필요한 문항들이었는데요
이를 훈련하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컨텐츠가 있으실까요? 요즘 간쓸개를 풀고 있는데 좋은 문제들도 있지만 너무 쉬운 문제들도 많아서요
저는 간쓸개를 딱히 추천드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적당한 양치기용 주간지 정도?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연계 지문에서도 높은 오답률을 자랑했던 문제들이 연계보다는 피지컬이 더 중요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기도합니다.
결국 피지컬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를 물어봐주시는거 같은데....
비문학에서는 리트 300제, 문학은 그릿정도가
퀄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파이널기간에 국어 실모,주간지 양치기할때 기출은 따로 안보셨나요?
국어같은 경우는.... 10월 3째주, 4째주에
당해 6/9모 각각 한번씩 풀었고, 강민철t 파이널까지 수강했었고요, 바뀐 기조가 2021 이후의 괴랄한 비문학이 아니라, 17, 18년도 즈음의 메타라고 생각되어 17~20학년도 6/9수능중 개인적으로 문제퀄이 탁월하거나 어려웠던 지문들을 9월 중후반~10월 초중반까지 주 1회정도? 풀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