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모라는데...질문 있으신 분들 오세요
![](https://s3.orbi.kr/data/file/united/9baab64b9bdb07b0fde35b9140a98c0f.jpg)
오랜만에 왔습니다
컨텐츠라던가, 지금 공부 방향이라던가, 공부 방법이라던가
기타 등등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주세요. 쪽지도 받습니다
(사진은 새벽에 갓생하며 집에서 찍은 사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 이명학 신택스 완강했습니다 알고리즘도 곧 들어갈거같은데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
나형 1등급 6
은 통합수학 백분위 어느정도임?
-
정법런 0
아 맛있누…ㅈㄴ 재밌네 ㅋㅋㅋㅋ
-
입결 어디라인 나올까? 대충 수원에 있다고하면 이원화x 원세 조려는 입결 꽤 낮고...
-
카리나 장원영이 앞에 있어도 미동도 없다. 이상.
-
오늘의 추천곡 0
사클에 오케이션 합본 있는데 그 버전은 더좋음
-
?2025수리논술 대학 43개로 증가 수능전 11월3일 서경대 수능후 11월23일...
-
'둘만낳자'
-
..
-
STAY TOGETHER 훅만 계속 머릿속에 맴돔... ㄷㄷ
-
생긴건 ㄹㅇ 30댄줄
-
작수 백분위 83이고 반수라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서 걱정인데 지금 시작해도...
-
태양 정도의 질량을 가진 별의 주계열 단계에서 수소 껍질 연소가 나타나나요? 아님...
-
.....
-
천만덕 가쥬아
-
연논 채점기준표 1
어디서 보나요?? 연세대 홈페이지 들어가도 기출문제랑 출제의도만 있고 채점기준표는...
-
첫사랑 스카에서 봄 10
5년도 전인데 딱 봐도 알겠다.. 대학은잘갔나 공학용계산기쓰는거봐서는 공대갓나보네
-
이것도 틀딱이냐??
-
닥사문임? 사문 도표풀이같은거도 해야되고 분량 은근많아보여서 걱정임
-
하프실모 추가? N제 풀기?
-
ㅈㄱㄴ 물론 난 재수생이고 그분도 대학졸업함 ㅇㅇ
-
교육청이 다 섞여있던데 평가원만 풀고싶어서요
-
알 수가 없음 ㅋㅋ
-
기출공부 벅벅중
-
애들 줄어들고 수능 페지되고 망한다는 생각은 망상이겠죠?
-
수학 과외 준비 5
올해 대학 입학해서 이제 대학생활 한학기 보낸 사람입니다. 1학기때는 대학생활...
-
24수능이 작수라니 10
라떼는 ‘작수’란 2022 수능이었단 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
-
내일 방송 3
아주 기대가 됩니다
-
꽤 많이 온듯
-
안정2~가끔1 기준으로
-
나형은 만점이라던데
-
내가 오늘 꼭조진다 ㅆㅂ
-
28일쯤에 올오카 끝날듯 한데 다음 커리 어떤걸 타는게 좋을까요 어떤분은 시간...
-
상메에 링크 걸어봤는데 저게 맞나..? 한번 걸어보고 싶어서 걸어봤어요
-
인문 철학 파트 논리적 비약 조낸 많음 ㅋㅋㅋㅋ 퀄이 참….
-
어제 오후 3시부터 지금까지 총 13건의 표본이 제출되었습니다. 방학 기간이라...
-
출판되었습니다. 8
안녕하십니까? [다정 : 다항함수 정복하기] 의 저자 곽희윤, 김동우입니다....
-
캠퍼스큰건 단점이라는걸 정말 여름이되고 절실하게 깨닫고있어요 뭐 하나 놓고왓다? 걍...
-
미적백분위 100에 가르친 경험은 1명 있으면 시급이 얼마 정도 됨?
-
현역인데 그냥 방학때 한다니까 엄마가 자꾸 수능끝나면 하라는데 뭐가 더 ㄱㅊ을 거...
-
내가 예민한건지 너무 짜증나서 어제도 그냥 조퇴함 집에 가면 공부를 안 하는 게...
-
공부하러간다 2
흐음
-
시즌4-1부터 (프리파이널)장기거래 가능 권당 6000원
-
얼귤 개잘생겻는데 목소리가 왜 모기소리임 유감스럽네
-
이신혁T 듣는분 1
이번주부터 새로 드가는데 과제 있나요? 서바는 수학처럼 수업시간에 보는건가요?
-
인증글 싹 지움 0
이유는 새출발 하자는 느낌 인증글은 그래도 매일 올린다.!
-
학원에서 보니까 스폐셜간쓸개? 밖에 없네요
-
재수하시길 간절히 바랬던분을 오르비에서 만났어요ㅋㅋ 2
최초합분 어차피 점수차이 많이나서 아쉽지는 않은데 뭔가 세상 좁은느낌ㅋㅋ
-
오랜만입니다 8
옯비를 삭제한지 뭐 거진 4개월…이나 됐네요 스카이만을 노리는거면 편입이 더...
-
고2 기준 전교생 24명 농어촌 학교에서 내신 1.5 나오는 경희대 준비생입니다!...
수학 실전개념 이제부터 해도될까요?
이미지쌤 미친기분 시작편 2점 3점 쉬운 4점
거의 다 풀어서 배성민 실전개념인 빌드업이랑 기출 기어시 병행할려고 해요
수학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제 의견은, 일단 중상위권 이상을 노리신다면, 실전개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실전개념을 해야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실전개념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머리깨지는거 공부하는게 정말 실력이 오를까요..
이건 정말 중요한 말인데,
제가 최근 헬스하면서 pt쌤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가 근육운동을 하면 근섬유가 찢어지고,
그 찢어진 근섬유가 회복되면서 찢어지기 이전보다 더 단단해지며 근육이 발달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수능공부도 이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머리아프게 계속 파고들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힘들지만, 그런 과정이 반복될수록 우리의 실력이 더 발달하고, 개념/문제풀이에 대한 해상도가 발달하는것이 아닐까요?
다만 N제를 푸는데 한문제 한문제 푸는게 너무 오래걸리고 안풀리고 어렵다면, 더 낮은 수준의 n제를 푸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습니다만...
ebs 독서 연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피지컬을 올리는 공부 위주로 해야 할까요?
당연히 피지컬 위주로 하시되, 수특&수완은 당연히 푸셔야하고, 슬슬 실모 푸시면서 연계 내용중 이해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한번 암기(x)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좋습니다
국어 3등급인데 정석민쌤 비독원만 지금 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비독원이 뭔지 몰라서...죄송합니다
화이팅
하루에 독서 두 지문 풀고 분석하는데 1시간20분정도 쓰는거 같은데 비효율적일까요? (답지 안보고 스스로 답찾고 피드백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전시가에 어려움을 겪는데 고전시가는 필수작품 공부하고 필수어휘 암기가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1. 독서 지문 분석을 하시는 과정에서 브레인크래킹을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우리가 여러 지문을 접해보는데에 얻어지는 이득이 있으니, 꼭 답지를 보지 않는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중간점을 찾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채점하고, 살살 다시 풀어보고
(보통 1~2분),
되던 안되던 해설 본 후 모든 방면에서
(Ex. 수능장이라면 어떻게 했어야했나,
나는 이래서 안됐었구나, 뭐가 문제였구나,
이런거 고쳐야했구나) 피드백했던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한 지문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예를들어 본인이 문제를 틀리셨을때
한 문제당 1~3분씩만 다시 풀어보고, 안되면 그냥 답지를 보신 후 그걸 통해 이해해보시고 전방위적으로 피드백해보시는게 어떠한가 싶습니다
2.고전시가는 필수작품을 일일히 공부하는것보다,
(연계에 겁나 유명한 필수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은 하시는게 좋겠죠), 많이 접해서 주제/어휘에 대한
낯섦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충/효 등등 어차피 주제는 나오는거 맨날 반복되어 나오기도 하고... 약간 조선시대 -틀-의 마인드에서 읽어나가시는게 도움되실겁니다. 필수어휘는 알면 알수록 좋으니 한번쯤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오전에 국어를 항상 푸는데 뭔가 잠결속에서 푸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오후에 다른 과목할 때는 완전 풀 집중력인데
국어는 이게 잘 안되네요.. 보통 일어나자마자 바로 앉아서 시작하더든요.. 시작하기 전에 밥도 먹고 씻고 잠을 깨우는 시간을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ㅠ
수능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능날 어떨지 생각해보시고, 보통 새벽 6시~6시 반 사이 기상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도 6시 기상이시라면, 더 일찍 잠드시는게 좋습니다
영어 모고 한번이라도 풀어볼까요?
아님 실력믿고 유기?
주말에 한번 풀어보시죠
24수능 현대시, 현대소설, 언매36~37, 노자 등 오답률 높은 문항들은 대부분 연계빨은 거의 없고 순수 독해력과 문제풀이력?이 필요한 문항들이었는데요
이를 훈련하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컨텐츠가 있으실까요? 요즘 간쓸개를 풀고 있는데 좋은 문제들도 있지만 너무 쉬운 문제들도 많아서요
저는 간쓸개를 딱히 추천드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적당한 양치기용 주간지 정도?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연계 지문에서도 높은 오답률을 자랑했던 문제들이 연계보다는 피지컬이 더 중요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기도합니다.
결국 피지컬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를 물어봐주시는거 같은데....
비문학에서는 리트 300제, 문학은 그릿정도가
퀄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파이널기간에 국어 실모,주간지 양치기할때 기출은 따로 안보셨나요?
국어같은 경우는.... 10월 3째주, 4째주에
당해 6/9모 각각 한번씩 풀었고, 강민철t 파이널까지 수강했었고요, 바뀐 기조가 2021 이후의 괴랄한 비문학이 아니라, 17, 18년도 즈음의 메타라고 생각되어 17~20학년도 6/9수능중 개인적으로 문제퀄이 탁월하거나 어려웠던 지문들을 9월 중후반~10월 초중반까지 주 1회정도? 풀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