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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거 그냥 ㅋㅋㅋㅋㅋ
교육청에 진정하세요 아예 다른 단어인데 폭넓게 봐서 같다도르는 뭐지
현대에는 궤도가 맞물려 부딪힌적은 없을거에요 그런건 너무 큰 사건이라서..초기에는 궤도가 안정적으로 형성되기전이라서 빈번하게 충돌 했을수도 있을거에요 그냥 충돌 자체는 혜성 같은게 부딪힌 적은 있긴 해요
이게 궤도가 태양 궤도가 아니라 목성 궤도에 잡혀있던거라서 원하시는 답인지는 모르겠어요 ⸝⸝ʚ̴̶̷̆ ̯ʚ̴̶̷̆⸝⸝
찾아보니까 일시적으로 목성과 토성의 궤도가 일치하게 되는 사례가 있다는데 이걸 주장하는건 어떨까요??
그정도로 질량이 거대한 행성들이 궤도를 공유하는 순간이 있나요? 오히려 원시 별 일때는 있었을것같아요
목성과 토성은 주기적으로 한번씩 일시적으로 잠깐 궤도가 일치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된다고 인터넷에서 찾아ㅛ어요 1900년대 초반에 궤도 일치 현상이 관측되었다고 하고 관련 설명으로 그랜드틱 가설?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잘은 몰라요ㅠ 아니면 이 외에도 목성 주위의 극흡수천체?인 유성이 목성의 중력으로 인해 궤도가 일치해지는것도 있대요ㅠ 이거 두개 어떠신가요 빨리 준비해야해서ㅠㅠ
첮으신 자료 보여주시면 슥 볼게요
근데 ㄹㅇ 영어교사는 과학인가
한국어로 치면
'일정 속도 운동'을 대충 일정하게 속도가 증가하는 운동으로 받아들인다는거네ㅋㅋ
아주그냥 단어뜻을 창조를 하시네 ㅋㅋ그럼 난 앞으로 교사 볼때마다 ㄱㅅㄲ라고 부를란다 넓게보면 맞는말이지 뭐
맞노 ㅋㅋㅋ
영어교사는 진짜 과학이다
진짜 영어쌤들이 특히 그럼
교육청 민원받아야겠구만
화끈하게 교육청 들어가는 게 빠른 문제 해결의 지름길일 거 같긴 합니다
지금 촉박한 상황은 이해합니다만 1,4 복수 정답이 아니라 1번이 틀린 것을 계속 밀고 가야 합니다. 그냥 애초에 1번이 맞다고 말하시는 것 자체가 틀린 겁니다.
영어적으로 맞다니요? 물리적으로 갈 필요도 없이 speed와 acceleration은 그 의미도, 언어적 사용도 다릅니다. 더군다나 가속도와 속도가 다른 것은 지나가는 중학생도 알 텐데요.
애초에 equivalent가 speed랑 붙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는데(등가는 동일하다는게 아닙니다. 가치가 같다는 겁니다), 그런 collocation을 무시하는 것도 과연 영어란 말인지요?
그냥 애초에 깊은 물리학적인 근거를 떠나서 영어적으로도, 수업시간에 갈릴레이의 실험을 등가속도 운동이라고 가르쳤다면 1번 자체가 틀린겁니다. 그냥 정답 없음이에요.
다른 영어 선생님의 의견인 planet도 넓게 본다면, 이것도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애초에.
Planet은 행성이고, 행성은 어떤 가치를 담은, 정의하는 이에 따라 뜻이 달라질 수 있는 단어가 아니라 과학적인 정의입니다.
Planet:
Oxford) a celestial body [distinguished from] the fixed stars by having an apparent motion of its own
항성, 행성, 위성 다 그 구분 기준이 있을 것이고, 영어적으로도 planet, fixed star, satellite로 다르게 명명하고 정의하고 있는데
왜 두 선생님 다 명백한 '과학적 용어'를 언어의 유연함을 근거로 ~하게 볼 수 있다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교육을 전공하신 선배님이 이런 말도 안 되는 근거를 가지고 버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부끄럽고 답답할 따름이네요.
1번이 맞다는거에 더이상 이의 제기를 하지말라고 강경하라게 말씀하셨고, 더이상 1번이 틀렸다고 주장하지말고 1.4 복수정답인것을 주장하라고 하십니다. 1번이 답인건 확실하시다는 주장이에요( 모든 영어 성생님과, 학교 입장)
이해가 안되네
솔직히 저도 이해가 안되고, 1번이 계속 틀렸다는걸 며칠째 주장했지만 아무도 받아들여주지 않고 그냥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모든 영어 선생이랑 학교입장이 저렇다면 진짜 교육청을 가든 포기하든 둘 중에 선택해야 할거 같은데..
교육청 가시죠 그냥
고3이라 교육청까지 가서 시간뺏기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요ㅠ
1,4 복수 정답으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1,4 복수 정답을 꺼내신 영어 선생님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더 개진하시지 않는 이상에는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기하시거나, 교육청에 신고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lanet을 넓게 본다면-> 다른 천체들이 목성 궤도와 일치했다는 것을 찾아야 함->이는 과학적 근거임-> 또 영어 선생님이 '그런 과학적인 내용을 가르친 적이 없으니, 영어는 영어적으로 풀어야 함' 하며 거부하시면 끝일 겁니다.
애초에 학교가 단독으로 회의해서 처리하고, 학생에게 더 이상 이의 제기를 하지 말라고 통보하는 것부터 잘못된 겁니다. 제발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이건 갑질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 챙기는 겁니다. 특히 교과, 학종 생각하는 학생이고 이 문제에 따라서 등급이 갈릴 것 같다면 부모님, 학원 선생님 등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항의해야 할 문제에요.
제가 4번을 선택해서 1.4 복수 정답이면 괜찮은 상황입니다ㅠ
현재 선생님들의 스탠스를 보면 1,4 복수 정답 처리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4 복수 정답이 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다른 천체들이 목성과 궤도를 같이하는 사례가 있어야 함(과학적으로 납득이 가야 할 겁니다)
두 번째, 그 과학적 근거를 '영어 선생님'이 받아들여야 함.
이것인데 근거를 가져 오더라도 출제하신 영어선생님이 또
'가속도-속도와 똑같이 엄밀하게 과학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어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우리는 planet 하면 떠오르는 '행성'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고, 그마저도 내가 영어 수업 시간에 가르친 범위 내에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에 한정되는 것이다. 영어는 영어 답게 풀어라' 하시면 그만입니다.
1,4 복수 정답을 꺼내신 영어 선생님의 역할이 클 것 같네요.
방금 과학적으로 궤도를 같이 하는 사례를
찾아거 영어선생님께 알려드리고 왔고, 이제 성적위원회에 들어가는 자신의 몫이니 찾아오지 말라는 답을 듣고 일단 왔습니다ㅠ 이제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이게 무슨,,ㅋㅋ 그냥 교육청 가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발..
저 교사는 아무리봐도 답이없네요ㅋㅋ
진짜 병신집단이네
속이뻥
공론화 못시키나
마치 전공의들이 다같이 파업할 줄 정부가 전혀 몰랐던 것처럼, 님이 교육청에 갈 가능성은 0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배 째라면 째 줘야 되는데...
내신 이의제기가 이래서 복잡한 것 같아요
실제로 문제가 어떤 부분인지에 대한 오류 검증도 어려운데
학생 본인의 실리도 챙겨야 할거고...
잘 마무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 조언을 드리면 교육청에 제보하실거면 빨리해야합니다
1학기 성적 마감기한이 방학 전이기 때문에
혹시나 재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이면 그 전에 빨리 처리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냥 공론화시키거나 포기하시거나 둘중하나이신듯…
고3이시면 생기부끝나셨을테니 갠적으론 공론화 추천드리긴함여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와 진짜 나이를 어떻게 먹은거지..
그리고 궤도가 일치할 수가 없는데 대체 뭔소리를 하시는거지
4번은 태양계 행성으로 생각한다면 궤도가 유지되는 이상 겹칠일은 없을 것 같고, 1번은 빗면 운동… 그냥 gsin(theta)의 가속도를 가지는 등가속도 운동이니 등가 속도라고하면 분명히 틀린 선지가 맞는 것 같네요..
추가로 equivalent speed을 같은 속도 변화량도 아니고 같은 속도라는라고 해석하는건 너무 애매모호 한 것 같네요.. 애초에 틀린 해석이지만… 그냥 답이 없는게 정답인 것 같네요..
그냥 님 시간 박는 거 감안하고 교육청 가야 할 듯
수시러면 수능 하나 더 맞는 공부 하는 거보다 기말 하나 더 맞는 게 훨씬 크실 텐데
내신은 사회악이다
아니 세계관을 어디까지 확장하는 거야
교육청 가시죠 제발..
학생이 혼자 이렇게 싸우면 안돼요... ㅠㅠ
갈릴레오가 들으면 울고 가겠노ㅋㅋㅋ
저기 죄송한게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는데요..
https://ko.m.wikipedia.org/wiki/2010%EB%85%84_%EB%AA%A9%EC%84%B1_%EC%B6%A9%EB%8F%8C%EC%82%AC%EA%B1%B4
이건 최근 일이라 소행성 충돌 얘기고
태양계 생성 초기에는 좀더 사이즈 큰 애들끼리 충돌하는 경우도 더 빈번했죠
예를 들어 지구와 행성이 충돌해서 달이 생긴거처럼
이거 완전 몽미구만
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네
귀엽다 몽미
현직 영어교사입니다. 어느지역이신가요? 혹시 지역 같으면 직접 학교에 문의해보려구요.
전남입니다
원래 로그인 잘 안하는데 댓글 남기는데요 글 올리신분도 참 답답함..
이런 일을 왜 학생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며,
고3이라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교육청까지 가볼 생각도 없고..
님 내신등급이 바뀌는 문제인거면 공부 좀 더 해서 수능 한 문제 더 맞추는 것보다 이 일 해결하는게 훨씬 중요한 문제인거에요..
영어선생님께 묻고 왔더니 등급 바꾸려고 이러는거냐고 불순한 의도를 가진거라며 등급 바뀌는지 아닌지 여부를 결국 안알려주셨고, 주위에 같이 이의제기를 할 친구를 찾아봤지만 여고를 다녀서 주위 친구들 중 아무도 생기부 테러가 무섭다며 나서지 않아 혼자 이의제기를 한 상황입니다, 저희 학교는 무조건 세특을 선생님께서 쓰시는데 저희 반 세특을 쓰기로 한 영어 선생님께서 저에게 교육청 등 위원회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을시 자기도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말씀하셔서 교육청 까지 가기는 리스크가 너무 큰 상황입니다 저도 제 내신 등급이 바뀌는 문제가 된다면 큰 상황인걸 알고 있지만, 주위 선생님들 어른들이 다 학교편이라 어쩔 수 없었고 인터넷에 물리학 교수 님들에게 메일을 보내보았지만 한개의 답장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보실때 제가 답답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도 제 입장에서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 학생하고 기싸움하겠다고 협박해가면서 수능 120일 남긴 고3 멘탈 터뜨리는 교사라니... 나이 먹고 안부끄러우신가
응원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원래 댓 잘 안 쓰는데,,
이건 익명성을 지닌 커뮤니티 이런걸 떠나서
학교가 선생님 편을 들어주는 건 그냥 학교가 교육청에 불려가기 싫은 거니까요.
학교를 밝히기 정 싫으시다면 소속 교육지원청 이름 공론화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내신쪽엔 문외한이지만 모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교육청에 전화하세요 학교에 말해봤자 달라지는 것 없고 오히려 교육청 가야지 일이 빨리 처리돼여 경험담임
공론화 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뭔 증거를 가지고 가도 말귀를 못 알아먹는 작자들이 가끔 있어요.
만약에 제3자도 이 상황 개입 가능하다면
내용 정리해주시면 국민신문고로 제 계정으로 직접
교육청에 민원 넣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이 글을 봤는데 현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민원을 넣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신문고 교육청 언론 삼위일체 마렵네
저희 이 학교 단체 민원 준비할까요 ㄹㅇ?
ㅋㅋ진짜 십 현실판 프린들이냐?ㅋㅋㅋㅋㅋ
@호림원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