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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가원의 개다 ㅅㅂ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나는 6평 때 틀렸던 거...
와ㅋㅋ
거의 수시 최적화 고교 아님?
걍 말안됨 진짜... 나도 저기 가고싶음 무슨 전교 1,2,3등 다 연대 붙고 그럼 ㅋㅋ
99명은 거의 모두 50점데인데 1명만 100점이면 저렇게 될까
걍 다 고만고만하게 보는듯 시험 난이도도 쉽고 공부를 아예 놓은 애들도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요...
ㄱㅁㅊㄷ
저희 학교가 아닙니당...
그니까 그 친구네 학교
ㄹㅇㄱㅁ ㅠㅠ
강원대 z써서 A인데도 3등급으로 들어가더라;;
홀리몰리
통계의 오류에 제대로 당해버려ㄸㅏ...
오히려 갓반고들은 수준에 비해 수시에서 좋게 안 봐 주는 경향이 강해서 정시로 많이 가기 때문에 내신을 버리는 애들이 많죠...
그래서 표준편차 커지는 경우가 정말 많음(애초에 z점수 보는 건 교과일 거라 쓰기도...)
그렇더라구요 특히 애매한 갓반고들은 학종으로 가기도 뭐하니까 2학년말 되면 수시 던지는 애들 많은듯요
저희 학교도 지역 내애선 나름 좋은 학교여서 표편 3이렇게 나올 때도 있었는데
3학년 성적표 보면 20 넘어가는 게 대다수임 ㅋㅋㅌㅌㅌㅋㅋ
애초에 학종 자체가 대학 마음대로라서 너무 어이없는 케이스가 많죠
전국구 갓반고여도 보통은 수시로 애들 수준만큼 못 보내는 듯...
제가 간 곳은 1학년 때부터 정시파이터 선언하는 애들이 과반이었어요
표준편차는 애초부터 말아먹어서 수시를 그리 못 보낸 건가...
학종이면 세특이 더 중요했을 텐데 뭐 세특도 막 신경 써 주진 않아서 그런 듯
그나마 고대가 좋게 봐 줘서 3점대가 고대 갔다고 알고 있어요(전교 1등은 의대나 서울대 못 감)
수시가 너무 케바케가 심함
와 이거 저희 학교 케이슨데 z점수 개억울하게 뜸 ㄹㅇ 정시러들때문에 덕분에 연대 수시는 바로 포기했던 ㅋㅋ
연대는 학종에서 ㅈ반고랑 갓반고랑 내신 똑같이 본다는 소문 들었어여 ㅋㅋㅋㅋ
제가 나온 학교는 2학년 되면 수시 쓰겠다는 애들이 거의 사라졌어서...
3점대 고대는 괜찮게 간 편이지만 목표가 고대 이상인 애들은 정시 아닌 애들이 전교에서 손에 꼽음...
서울대랑 의치한 수시 0명인데 전교 15등이 현역 정시 의대 합격하는 괴상한 학교
10초반대 학교애서 개빡세게 굴러졋는데 개에바네
그게 저희 학교에요..
부럽다...
Z점수 2.6인데 수행 60점이라 그런듯해요..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