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의대 증원땜에
1점 후반대가 수능최저 맞추면 의대간다는 미친소리를 친구들이 하고 있는데 이게 가능성 있는건가요?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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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원될 가능성도 큼
저 일반고였는데
작년에 1.8 정도로 학종 지방의대 붙은 친구 1명 있긴 했어요
최저 3합4 였나?
교과로 간다는데요
그건 절대 안될듯요 ;;;
친구들 등급대가 궁금하네요
의대 증원이 전부 상위권의 혜택으로 가는게 아니에요
특히 지역인재는 내신 등급이 1점대가 아닐수도 있어서 증원된다고 상위 급간이 빠지는거가 보장된게 아니어서 수시든 정시든 상위권이 널널해지는 건 아닐겁니다 오히려 2 -3 등급대 중에서 지역인재 되는 친구들이 원래는 의대가 안되는데 되는 상황일 거에요
1점후반대? 겠냐요
지역인재가 터져버리면 가능할수도
근데 베팅하라 그러면 안된다에 걸 거 같긴 함
차피 6장인데 1장 정도 써 봐도 될 듯
붙을지 누가 알아요?
카의 최저 투과목필수4합5됐던데
그거말하는거면 뭐…
최저 엄청센데 빵구 나면 가능할수도? 근데 빵구는 나보다 내신높은 사람들이 덜 지원한다는 전제가 있어야하는데 올해는 이미 다 한장씩 써보는 해라서 전제 성립 확률이 희박함
지금 증원된 숫자만큼 뽑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김치국을 시원하게 마시는듯합니다 ㄷㄷㄷ
지역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곳 지역인재로 작년 최저맞춘학생 « 올해 증원수 라서 2점대 뚫릴거라는게 중론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