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메타 변경이나 하죠
살면서 들은 말중에 가장 간지나는 말은 뭐가 있었음?
비록 인간의 정의가 너무나 불완전하다고 해도, 인간의 정의를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선택이다.
-알베르 카뮈-
자유란 흑백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규정된 선택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다
-테오도어 아도르노-
비판 정신이 실종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속도 경쟁 때문이 아닙니다. 깊이가 없는 커뮤니케이션 탓입니다.
-노엄 촘스키-
어쩌다 보니 전부 좌파 철학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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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지만 두근두근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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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우하향.. 3
현역 9모 4등급(81점)인데 어떡하나요 32334, 5모이후로 등급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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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턱 한번도 안 빠져봐서 빠지면 팔이아예 안움직이나? 아픈건 얼마나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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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하 91 6모 미적 93 9모 미적 90 수학 이렇게 성적 나왔는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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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3
물리 n제랑 실모 추천해주세요ㅠㅠ 배기범모의나 특모 풀면 40초중반 정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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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글러먹음 ㅅㅂ 근데 그렇다고 내일 11시 막 이때까지 쳐 자면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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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너무 개념에 익숙해져서 학생이 개념을 못 받아들이는 게 잘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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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e counting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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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 어떤 학부모님 겁나 뛰어와서 접수 어디서 하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때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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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는분 있나요? 이것도 많이하다보면 시간 절약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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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강 4
혹시 4-5시간 되면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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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ㅡ발가락 골절되는 3주간 학교 못갔음 6모ㅡ국어6 영어(노베) 사문5 2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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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로 바꿀지 말지 고민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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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금토 휴식은 어디로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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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수석한 애가 부산대 가고 그랬다고... 일단 부산지역 애가 집안에 돈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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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기하 선택했구요 공통 14번, 기하 28, 30번 틀려서 1등급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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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뭔가 깔끔하게 푼것같아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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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화를 하다가 올해 재수하면서 물리를 버리고 지구로 갈아탔습니다. 이훈식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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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한 실모…??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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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평균"으로 3합7을 맞춰야하는 입장입니다.. 일단 확정 과목은 수학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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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랑 비슷하네 가격이.. 근처 제본소 찾아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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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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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올해 대학은 못 갈것같아서 26수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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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함? 9모 국어때도 그냥 존나 긴장이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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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이야기 69편 - 프리츠 하버와 인구 문제, 엘리트 주의 1
여러분 혹시 '천재 1명이 1000명을 먹여 살린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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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수업인데 평균적으로 2-30분 늦음 항상 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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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1등급 받다가 수능날 망하는 경우도 있음? 12
국어 기준 1,2,3학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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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포기!! 4
낭낭하게 반수포기..!합니다..ㅎ 다들 꼭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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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5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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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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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바탕 상상하다가 이감 엄청 오랜만에 했는데 70점대나옴 ㅜ 이게 맞나 문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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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토요일 일요일 하나씩 잡은줄알았는데 왜 일요일 2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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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단어 하나하나 ㅈㄴ 유려하고 세련되고 느낌이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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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멘탈 개쎄지는법 없나 시험장에선 괜찮은데 시험끝나고가 너무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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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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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다 예뻐서 공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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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수학이 가장 큰 걸림돌인 상황에서, 몇년만에 푼 올해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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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높은 하늘색 배경에 노란색 오리토끼 그려진 교재 있었는데 뭐였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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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새로 바뀐 디자인은 ㄹㅇ 멋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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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재밋음 ㅋㅋ 다시보는데도 재밌네 수험생활을 유쾌하게 그려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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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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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이상할 때 적은 거라 엄청 횡설수설하고 말도 안 되는 정보를 적어놓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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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안 팔고 첨부파일로 주셔서 인쇄해서 하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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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낼 독서실 입고가서 기선제압해야징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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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정 결과 지각 조퇴는 0회인데 3년 통틀어서 질병지각 15개 질병결석 6개...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장 12절
아도르노 좌파임?
신좌파계 원조라고 봐야하지 않나
물론 68혁명때 까이긴 했지만
그 68혁명을 만든 학생들의 원조가 되는 사상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아도르노가 까는 대중예술은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고
권위주의에도 반대했으니
오.. 용어를 뭔가 잘 모르겠지만.. 그렇군요
인간은 부서질 수 있어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엄 촘스키라니 이름이 뭔가 패륜스럽달까요...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테니
-Les Brown-
너는 잊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옵끼이이아악
음 잘못썼네요
카뮈지
“서술범주 파악“
역시 숭배는 강평 ㅋㅋㅋㅋㅋ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이육사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음을 논함, 유한준
삶은 진자처럼 고통과 무료함을 왔다갔다한다.
-쇼펜하우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