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메타 변경이나 하죠
살면서 들은 말중에 가장 간지나는 말은 뭐가 있었음?
비록 인간의 정의가 너무나 불완전하다고 해도, 인간의 정의를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선택이다.
-알베르 카뮈-
자유란 흑백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규정된 선택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다
-테오도어 아도르노-
비판 정신이 실종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속도 경쟁 때문이 아닙니다. 깊이가 없는 커뮤니케이션 탓입니다.
-노엄 촘스키-
어쩌다 보니 전부 좌파 철학자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 독 몇지문씩 보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다들 우기분 며칠에 한 강 들으심??
-
ㅈㄱㄴ
-
진짜없나?,....?
-
9월 기하 29번만 틀렸습니다.. 29번 그냥 보다가 뭔가 바로 안떠올라서 넘겼고...
-
나 재수생인데 수능원서접수 놓쳤는데 어캄? 논술로 돌려야하나? 근데 작년에 논술보고...
-
나도 곧 따라갈께(아련)
-
뭐가 더 좋을까요?? 적당히 무게 있는걸 찾고 있어요 둘다 넘 어렵나요??
-
있나연
-
저보다 내신 낮은 친구들이 이번에 최저만 맞추면 가능하다고 최저빡센 의대 교과로...
-
물론 남들도 그렇겠지만 지구는 아 이렇구나 느낌이라도 오지만 물리는 본 시험이 없는 수준
-
시험 너무 쉬움 비문학 사실상 100퍼 연계 문학은 75퍼 연계+소설은 그대로...
-
안녕하세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수능 독서를 위해 어렵고 두꺼운 책에 도전하는...
-
늦잠을 잤지만 그만큼 더 열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사설을 망침으로써 나...
-
너무 어려운거 말고 적당한 난이도가 반영된 시험지가 어떤걸까요 영상해강도 있으면 좋을꺼 같아요
-
탐구질문 8
수능 때 물1생1을 보려고 하는 고2입니다. 물1은 내신진도 따라가고 있고 생1은...
-
우울하네 0
오늘 열심히 공부했는데....... 에휴 애니나 봐야겠다.
-
흠냐뇨이뇨이..
-
국어 백분위 99 고정 수학 2등급(백분위 진동 큼) 영어 6모 2, 9모 1 생명...
-
장염 D+3 1
Tlqkf ... 개족갵네 진짜 공부 못하겠음
-
논술 고민 1
9모 34323 나왔는데 이화여대 논술 쓴다고 하면 너무 욕심부리는건가요?ㅠㅠ 학원...
-
8월부터 시작한 반수생이고 9모 24254(생지인데 9모 끝나고 생명 사문으로...
-
항공대.. 정말 생각도 안해본 곳인데 국숭세단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나요?
-
김준 커리 듣고 필수이론부터 계속 따라가는데 44모는 23분 정도 걸리고 시그모는...
-
경기대vs건대 글캠vs원광대 셋다 생명쪽입니다. 세 대학 순위좀 매겨주세요 급합니다ㅠ
-
성불하고싶다 3
성불하고싶다.
-
이 누나 좀 예쁜듯 18
-
시험지 다시 보니까 수능 때 문학 ㅈㄴ 어렵게 나올 것 같은데
-
스스로를 믿고 풀었으면 바로 넘어가야하는데 9평때도 한문제 풀고나면 풀이과정 다시...
-
단순 난이도 변화폭뿐만이 아니라 퀄리티나 이질감 측면에서도 출제진 풀 3년마다 물갈이하나? ㅋㅋ
-
비문학 0
이번 9모 80 언매 35,36 틀 하고 문학 31 27 틀하고 나머지 다 비문학...
-
병행이 나을까요 이번 모고 48점 떴어요..
-
수학 복습해야 되는 강박때문에 진도가 팍팍 안 나가지는데 그냥 한 번 볼 때 완벽히...
-
제본 가격 0
docs에서 책사고 제본하려는데, 양면기준 400페이지 정도면 얼마 나오나요??...
-
그냥 전체적으로 멘붕
-
7모 국영탐 2211 떴고 9모 4443인데 실수같애 아님 뽀록같음? 근데 내생각엔...
-
2회독과 동시에 수1을 시작하자
-
수학 n제 순서 0
지금 4규 거의다 끝나서 이다음에 이해원s1 풀고 다음에 문해전s1이랑 이해원시즌2...
-
자료를 꼬아서 충분히 어렵게 물어볼만 했는데 난이도 조절하려고 뭔가 힘을 숨기고...
-
선택과목 화작입니다....
-
팔이 아프구나
-
뭐 취소하니 어쩌니 뉴스 나오는 거 같던데 수시 접수 시작이 2일 남았는데 말이 됨? 혼란스럽네
-
작수 백분위 96인데 이번 6,9둘다 백분위 94뜨고 사설은 1컷~2초 진동하는데...
-
수학여행 1
수련회랑 수학여행 안가면 생기부에 창체 시간 줄어드나요? 가기 싫은데 안가면 생기부...
-
쌈무나보고가라 1
-
두각 환불 0
강의 한차시 안듣고 영상보강 신청 안해서 수강료는 환불 되는거같은데 이전에 자료...
-
1일부터 다이어트 중인데 엄청 극단적으로 하는 거는 아닌데 거울 볼 떄마다 못생겨서...
-
근데 70일 3
진짜 열심히 하면 성적 많이 오르겠죠? 자꾸 하면 오른다는거 알면서도 이미 늦음...
-
언매 미적 영어 생1 지1
-
섹스중독자 형님 장난쓰러운 닉과 다르게 항상 진지글만 쓰시고 올린 글 읽어보면...
-
인설메디컬이 목표인 고1인데 내신반영때문에 내신 챙겨야 하나요 챙긴다면 어느정도로 챙겨야 할까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장 12절
아도르노 좌파임?
신좌파계 원조라고 봐야하지 않나
물론 68혁명때 까이긴 했지만
그 68혁명을 만든 학생들의 원조가 되는 사상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아도르노가 까는 대중예술은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고
권위주의에도 반대했으니
오.. 용어를 뭔가 잘 모르겠지만.. 그렇군요
인간은 부서질 수 있어도,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엄 촘스키라니 이름이 뭔가 패륜스럽달까요...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테니
-Les Brown-
너는 잊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옵끼이이아악
음 잘못썼네요
카뮈지
“서술범주 파악“
역시 숭배는 강평 ㅋㅋㅋㅋㅋ
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 -이육사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음을 논함, 유한준
삶은 진자처럼 고통과 무료함을 왔다갔다한다.
-쇼펜하우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