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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졋던쪽근처에 밝은별 개밥바라기가 떠있음. 그래그래 동방이각인 그 금성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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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난이도 미쳤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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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그래 1
형은 진짜 1등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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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주시면 아이디 보내드려요~ 같이 정시 부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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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8
음 역시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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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좀 했는데 찾아보다보니까 자부심 느끼는게 눈에 보인다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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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관련 질문 해도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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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작수보단 올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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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도형에서 선을 거기다가 그을줄은 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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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그것이 옳은 일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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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9월 평가원 나형 21번 입니다 a(x-2)-1<0 (2,-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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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러분들 민준호 파이널 모고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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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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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하나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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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추천 좀 해다오 15
여러가지 먹어봤지만 날 만족시킨건 아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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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칠 거 같음 원래 후비루+편도 같이 있던 거 나아서 그나마 후비루만 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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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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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1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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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 풀까요 올해 학평은 탐구만 했고 더프는 하나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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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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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우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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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덮침 2
다주겨버리겟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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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보니까 쉽지않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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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존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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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었는데 무난한것 같으면서도 뭔가 잘 안치고 나가져서 힘들었ㅇㅅ요,,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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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오르비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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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좀 먹으니깐 어떻게 살고싶은지 꽤 뚜렷해지는듯요 4
일단 나는 회사 취직해서 사회생활은 못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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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실모 풀자니 어렵게 나오면 ㅈ될거같고 어려운 실모 풀자니 시간운영이 ㅈㄴ어렵고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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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는 할만했는데 시즌2 1회폈는데 풀다 지릴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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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 약. 학. 일종의 한약 공부라고 보면 되는데.. 저 풀떼기 사진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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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이 4~5면 가망이 없는거 같은데 시간 엄청 쪼들려서 제대로 풀지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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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원래 '넓다', '젊다', '읊다'에는 모두 ㄹ이 없던 거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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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탐구 1
탐구 풀 때 컨디션에 따라 점수 차이가 좀 심한데 그냥 실력이 없는 건가 뭔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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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퓰면서 열심히 머리깨지면서 오답했는데 9평때 72점이였는데 10월 학평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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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듯 (15 30을 건드리지도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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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이고 3년 동안 4, 5등급만 나왔었는데 이번에 10모에서 처음으로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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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13회 28 11
엔축 예제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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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유토피아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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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부이 잘게 7
11시에 올게~ 시험 마지막날에 문제 주는 교수님이라 코코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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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년 3월전까지 물리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공대가기전 물리가 아예 노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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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치는데 윤수일이 먼저 안 나와... 로제 브루노마스가 밉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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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꼴받는점 1
1~16까지 6모보다 잘나온적 딱 2번인데 거의 모든회차 해설틀면 6모급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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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수과인지라 얼굴만 서로 알긴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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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가 맨날 돌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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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디렉션(김기현 파이널 기출 커리 하루에 25문제) Day4(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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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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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축이랑 비율관계 말고 사실 스킬이라 할만한 게 있나 싶은데
제대로된 목표가 있다는건 그자체만으로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는 뜻이에요. 하고자 하면 일단 노력해 보세요
저도 고3시절에 재수생각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일단 올해 수능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볼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장기간 계획 뭐 물론 한다면 하겠지만 굉장히 어렵기도하고 제 현역생활 돌이켜보면
재수를 할 생각을 가지고도 올해 무조건 최대한 수능점수를 잘 받아보자 마인드였던거 같아요
그러니 저는 장기간 계획보다는 어차피 재수생각한다면 급한마음 갖지말고 올해 수능도 잘보자는 마인드가 좋을 거 같아요!
경북대면 아주 훌륭한 학교죠. 근데 아마 그 내신이면 국숭세단 이상도 가실 수 있을걸요?
아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20대의 1년과 80대의 1년은 같은 비중이 아닐걸요..
생기부가 쓰레기라 교과로 가야해서 국숭세단이 한계더라고요ㅠㅠ 재수를 포기하고 그냥 경북대 가는게 맞을까요..?
음… 아무리 교과라도 홍대까진 될텐데… 물론 경북대 좋은과도 충분히 좋지만
만약 재수를 하신다면 정시로 가야하실텐데 모고성적이 어느정도 나오시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부터 다시 튼튼하게 그렇게 하신다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해서 수능으로 좋은 성적을 1년만에 만드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재수하셔도 수시로 올해 갈 수 있던 것보다 더 잘가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걸 생각하셔야합니다. 정시로 어느정도 성적 받으셔야 원하는 대학 갈 수 있는지 찾아보시고 현재 실력과 비교해서 가능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실제로 님이 1년 투자해서 원하는만큼 대학을 올릴 수 있다고 치면 그게 절대 아까운 시간은 아니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직 재수 결심하지 말고 돈아까워도 수시 원서는 쓰고 12월에 결정하셈.. 집안 형편 괜찮으면 걸어두라고도 하고 싶은데.. 왜냐면 걸어두면 내년에 부담이 덜함 그리고 파이널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게 있음 하다못해 1년 전체 계획이라도 잘 세울 수 있고 그 시기의 경혐이 n수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함 이미 한 번 가본 길을 다시 가는 거니까 그리고 최저 수학지구로 맞춘다는 거 보면 다른 과목은 손 놓고 있는 거 같은데 연고대는 1년 이상이라고 봄.. 심지어 집독재? 에바임 저도 그랬지만 수시러들이 간과하는 게 정시로 컷을 감을 못 잡음 경북대도 정시로 골라서 못 갈 수도 있어요.. 성적이 당연히 상승할 거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 같음
국어 영어는 3등급, 생명은 2등급 떠요.
사실 재수로 중경외시만 가도 만족이긴 하거든요. 만약 재수를 해서 지금이랑 똑같은 과를 간다해도 도전해보고 싶은게 지금 마음이에요.. 물론 더 떨어질수도 있겠지만ㅠㅠ
일단 최저 맞추는 걸 목표로 하고 공부를 하는게 맞겠죠?
올해 최저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고 수능 결과 나오면 그걸로 재수를 해도 가능성 있을지 판단하시는 건 어때요? 섣불리 정시로 대학 갈 거라는 판단은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다른 댓글들도 보고 몇시간동안 깊게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미적 지구를 최저용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시험해본단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보고 결정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 좋은 결정 하셨다고 봐요! 나중에 수능이 끝나고 재수가 확정된다면 늦지 않게 재수 시작하시길 바래요 항상 파이팅하세요\(^^)/
평반고면 2.3으로 경북대보다는 훨 잘 가실 걸요? ㅈ반이 아닌 이상 생기부가 완전 쓰레기일지도 모르겠고.. 수시 버리는 것은 글쓴이분 판단이지만 조금 더 신중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선배나 학교 쌤들한테 발품 팔아 여쭤보시구!
국숭세단은 가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