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한테 고2수학 가르쳐요" 의대 보내겠다고…전국이 들썩
2024-08-13 17:06:44 원문 2024-08-13 16:33 조회수 3,337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초등학생부터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이른바 '초등 의대반'이 서울 강남 대치동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초등 의대반 온라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의 학원 89곳에서 '초등 의대반' 홍보물이 발견됐다.
서울이 28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0곳, 대구 10곳 등이었다.
학원들의 수학 선행 속도는 평균 4.6년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 중학교 수학도 다 마치고 고등학교 1학년 수학까지 배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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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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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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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다...
영과고 준비하는애들은 원래부터 하던건데 뭘 새삼 지금와서... 영과고에서 의대 열풍으로 바뀐것뿐
큰의미가없을텐데
학생때 배울거 다 배운 사람들도 부모가 되면 저럼?
의대 망하는 걸 보고도 저 주접을 떤다고? 도대체 지능이 얼마나 낮아야 가능한 처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