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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사용법 실수한 거 어떻게 찾아내심?(띄어쓰기, 맞춤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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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둘 다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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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다면 독서/문학 어디서 까다로웠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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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문제(X) ex) 물가 상승, AI기술 악용 등등 수능이 얼마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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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5초였는데 4초~중 받고 싶어요ㅠㅠ 모고 끝나고 한 게 세젤쉬 밖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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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시간 13
국어 잘하시는 분들 혹시 이감, 상상 등 어려운 사설을 풀면 독서 그냥 2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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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도 전부 성적 산출에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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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쉽다 그래서 풀어봣는데 걍내가 빡통이라그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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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띠~ 0
사문 기출 며칠전에 끝내서 오우.. 우떡해 하고 있다가 적중예감 풀었는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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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마카오 거주권을 얻은게 1557년이라는걸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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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전개년, 지인선 포함 몇백에 달하는 페이지를 뽑았는데 4만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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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는순서 0
국어 실모 풀면 무조건 비문학 1지문 남기는데 가나지문 남길까요 아니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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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총정리과제 구성이 기출1 리트2(리트1, 제작1) 이렇게 나오는편인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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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왜푸는거죠 9
시간관리-> 일주일에 하나로 충분 기본문제 잡기->솔직히 기출이나 더 하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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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이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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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 안봄 근데 지면 27년까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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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질문 2
별의 질량이 크면 주계열단계에서 수소핵융합반응이 넓은영역에서 빠르게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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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찾아보니까 쉬웠던거같군... 짜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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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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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 3
2022 수능 33224 2023 수능 21133 2025 6 1133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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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년 2
포르투갈이 명으로부터 마카오 거주권을 획득한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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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원에 나 혼자인데 14
다른 조교쌤은 고3 국어 1대1 담당하고있고 나는 5명 봐주고 있는데 초4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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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문쌤있나요? 5
오랜만에불러보는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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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30 30번 산수를 틀림자.살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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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풀만한 짧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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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붖에3빼기4붖의1인데 하......진짜 족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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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선택이고 확통은 내신대비때 기출 한바퀴 돌렸어서 어떤 느낌인진 아는데 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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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1~3회 : 100 90 85 하 국어 실모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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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24 3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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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미적 1
뉴런 미적 좋나요 안들어도 괜찮으면 수분감 풀고 4구랑 드릴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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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2호 처분 받아서 생기부에 있는 학폭사항 졸업과 동시에 삭제 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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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크어어어억 ㅂ붙여줘 어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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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왤케어렵지 2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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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처 날렸다 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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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9 둘다 수열 22였는데 "올해 경향성"을 따지면 수열 22가 맞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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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터졌네 9
만리런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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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1개 포함 72로 2컷뜸.. 2는 떠서 다행인가 수학상위권들이 생각하기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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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멍하군요 3
어제뷰터 계속이러네요;; 어케야하지 카페인조차 효과가 없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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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일시뷸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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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독서실 스카에서 공부해서 그런지 궁금함ㅋㅋㅋ 물론 본인 스타일이 얽매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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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중 문학 : 상~최상 화작 : 상 문학은 미쳤고 화작도 어려워요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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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포] 안녕하세요. 지학1 실모 자료입니다. 다시왔습니다. 0
안녕하세요 :)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입니다. 지난번 1회차 모의고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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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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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8
여기 댓글 다시는 분 천덕씩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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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진짜 제가 진짜 덕코를 주고 싶어서 주는 게 아닙니다... 이번 5000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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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뭔가 알고 있는데 막상 문제를 보면 적용을 못하는 느낌임 유독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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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수능이면 1 2컷 각각 몇쯤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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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까지 봤었는데 그때까지는 엄청 고인느낌까지는 아니였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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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도 적당하고 평가원 수학 풀때 느낌 났음 강게이 더프 같은건 그냥 다른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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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마을
수능에서만 2년연속으로 사탐 털리는 사람입니다
아.
아니 그니까요.. 사탐런 하면 무조건 다들 성적 잘나오는 줄 알고 희망편만 보고 있는데 정작 사탐런 쳤다가 성적 안나오는 애들은 지금 똥줄타면서 검색, 눈팅하며 할 수 있어! 하고 있거나 '아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하면서 공부하고 있을텐데... 자기 눈에 보이는, 좁은 인터넷 세상이 말하는 사탐런=무조건 희망편! 이라는 절대 법칙을 믿는거 같아 안쓰럽네요..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수업해보면 과탐이 체질인 학생인데..ㅠㅠ
근데 솔직히 사탐이 등급따기쉬운건맞음
수능에서 안미끄러질자신있으면ㅇㅇ
근데난자신이있는줄알았지
2년연속이지랄이날줄은
제 주변에도 많아요. 모고 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날 미끄러진 친구들.. 수능날의 부담감을 아직 못 겪어봐서 모르는건지...
수능 원점수가 69평 평균보다 11점 떨어지는사람이 있다?
태도의 문제는 ㅇㅈ
과탐 공부 거의 안해놓고 사탐가면 잘나올거다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거지
다만 과사탐 표본차이가 너무 나고 특히나 작년에비해 사탐가산때문에 교차지원 힘들어지고 의대증원때문에 상위권 이공계열 반수생 증가할거 생각하면
사탐가는게 분명히 전략적인 선택이 될수 있음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분명 도박느낌이있음
사탐런을 해도 후회할수있고 안해도 후회할수있음
결국 자기가 여러 정보 찾아보고 잘 판단하는게 핵심임 사탐 만만하게 보면 +1할거고
크으 깔끔한 정리 진짜 인정합니다...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것도 분명 맞는 말이에요. 제 말의 요지가 딱 그거에요...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도박같다는거, 그냥 사탐이 ㅈ밥같다고 냅다 도망치면 털릴거란거... 두서없이 마악 생각나는대로 쓴다고 깔끔하게 쓰진 못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올해 수는 보는 고3인데요 죽어도 2합 5 최저는 꼭 맞춰야 해서 수능에서 안정 2 이상 나와줄 수 있는 탐구 찾고 있거든요..
나름 제 자신이 이과 성향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주변 애들 다 사탐 가는데 저만 지금까지 과탐 두개 붙잡고 있어요
근데 요즘 어느 커뮤니티를 보든 사탐런얘기만 가득하니까 제가 틀린 것 같고 다른 애들은 다 진작에 전략 잘 세운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결국 아무래도 사탐 해보긴 해봐야겠다 싶어서 개념 1/3 정도만 2배속으로 빠르게 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하려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또 흔들리네요 정말 이제 선택과목 그만 바꾸고 싶어요…
사탐런을 본인이 미뤄온데엔 이유가 있을겁니다 소신껏 눈 귀 딱 막고 하던거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개념까지는 어떤 과목을 하더라도 괜찮아 보여요 까보기 전까진. 이제와서 바꾸는것보단 안정적이게 잘 맞는 공부릉 깊게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 얘기입니다 최소한 하던걸 하면 하방정도는 알잖아요 아무리 못 봐도 이거보다 떨어지진 않는다. 난 이걸 못한다. 하는.. 전형에 대한 전략만큼이나 수능당일 시간운용에 대한 전략도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전략도 중요한데 지금 과목을 바꾸면 그에 따라 같이 너무 많은 전략을 바꿔야 하고 아무래도 하던 과목으로 시험보는것보단 덜 대비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전 말리는겁니다. 사탐런 바이럴에 흔들리는 멘탈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수능장에 들어갔을때 안 흔들릴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선택은 자기 몫이고 원래 입시는 외로워야 성공해요 남들말에 휩쓸려 선택하더라도 그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지게 돼요 지금은 더 이상 조언을 구하려 하면서 많은 글을 접하기보다 내가 뭘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선택하세용
2등급 맞기는 지2가 가장 빠를겁니다.. 만점만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