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M/단독]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2024-08-19 20:30:50 원문 2024-08-19 20:00 조회수 4,748
[뉴스데스크] ◀ 앵커 ▶ 새로운 범죄 유형이 돼버린 디지털 집단 성범죄. 지난 5월 MBC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인하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이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채팅방 참가자가 무려 1,200명.
그러니까, 이 불법 합성물을 함께 본 가해자가 1,200명이란 얘기입니다. 먼저, 이승지 기자의 단독 보도 보시겠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초 인하대 졸업생 유 모 씨(가명)는 익명의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채팅방에 당신...
-
"시리야,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아?" 물으니…"챗GPT 부를게요"
10/26 00:59 등록 | 원문 2024-10-25 06:05 4 2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시리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누군지 알아?"...
-
"하니, 국감서 자기 얘기만…50억 받고 힘들다니" 저격한 틴탑 전 멤버
10/25 21:26 등록 | 원문 2024-10-25 14:42 23 18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그룹 틴탑 출신 유튜버 캡(본명 방민수)가 최근...
-
"머스크, 푸틴과 2년간 비밀 대화…사적 내용부터 우크라 전쟁까지 논의"
10/25 21:19 등록 | 원문 2024-10-25 15:53 3 0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
"아가씨 있어요? 모텔 좀 찾아줘"…최민환 유흥업소 녹취록 '충격'
10/25 21:00 등록 | 원문 2024-10-25 10:12 8 2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남편 FT아일랜드...
-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 '펑'…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잘렸다
10/24 23:58 등록 | 원문 2024-10-24 23:24 2 3
벨기에의 한 축구선수가 관중이 경기장으로 던진 폭죽을 주우려다 폭죽이 터져 손가락이...
-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미성년자에 “섹스어필” “놀랄 만큼 못생김”
10/24 22:08 등록 | 원문 2024-10-24 17:52 4 6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아이돌 동향 내부 보고서가 국정감사장에서...
-
"연세대 문제지 회수 이후 휴대전화 사용"…추가 의혹 제기
10/24 21:26 등록 | 원문 2024-10-24 19:36 7 8
'휴대전화 전원 끈 상태' 연세대 해명과 배치 "사실 확인되지 않은 주장…경찰 수사...
-
김용현 장관 “러시아 간 북한군, 파병 아닌 총알받이 용병”
10/24 21:08 등록 | 원문 2024-10-24 10:45 2 0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북한군에 대해 “총알받이...
-
'연세대 논술 문제 사전 유출'…첫 재판 29일 열린다
10/24 19:45 등록 | 원문 2024-10-24 19:36 2 2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연세대 수시 논술 문제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과...
-
한기호 “우크라 통해 북괴군 폭격하자”···신원식 “넵” 문자 포착
10/24 17:22 등록 | 원문 2024-10-24 15:53 17 51
군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
[단독] 서울 고교 시험 관리 '엉망'…5년간 재시험 2500건
10/23 22:47 등록 | 원문 2024-10-23 17:56 2 19
[서울경제]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A고등학교가 최근 연이어 중간고사를 다시 한번...
-
10/23 20:48 등록 | 원문 2024-10-23 16:14 3 4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이 대두된 가운데 정기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이...
-
10/23 20:46 등록 | 원문 2024-10-23 16:00 4 1
고양이가 영유아들보다 새로운 단어를 더 빨리 학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
美 종양수술 의사, 韓의 5배 보상… 주 50시간 근무 워라밸도
10/23 20:32 등록 | 원문 2024-10-23 03:07 9 3
“혹시 배가 아프거나 대변에서 피가 나온 적 있나요.” 3일 오후 미국 뉴욕시...
-
"군대 안 갈래" 수사관 들이닥치자 5층 밖 뛰어내린 남성
10/23 20:26 등록 | 원문 2024-10-23 14:41 3 4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20대가 검찰 수사관이 집에 들이닥치자 화장실 창문으로...
-
"요즘 생활관 맞다"vs"세트장이다"...군인 틱톡 라이브에 '발칵'
10/23 20:20 등록 | 원문 2024-10-23 16:55 1 4
현역 군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생활관(구 내무반)에서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
국힘 "나무위키, 남미처럼 통제해야" 전체 차단 주장까지 나왔다
10/23 19:10 등록 | 원문 2024-10-23 15:44 30 47
국정감사에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를 놓고 허위정보가...
인하대학교 여성 30여명에 대한 딥페이크 사진과 음성으로 제조된 음란물을 공유하는 1200명 규모의 텔레그램 방이 드러났습니다.
아오 씨발럼들
대학생형들아 진짜 수준 처참하다 다 그런건 아니지?
1200명이 다지?
기사 똑바로 읽으셈
뭘 잘못읽은건지 갈쳐줘
이 기자가 선동할려고 기사 쓴건데 일단 알려진 인하대생은 피해자임 1200명이 인하대생이 아니라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겠지 근데 피해자는 인하대생인걸 밝혀놓고 잡혔다는 인하대생이 아닌 가해자는 누군지 밝히지 않고 마치 가해자 대부분이 인하대생들인 것처럼 사람들이 오해하도록 글을 쓴거임
나도 그래서 댓글로 피해자가 인하대생이라고 적었잖음
그러니까 피해자들 20여명이 인하대 특정동아리 생들인거 까지가 팩트이고, 가해자 1200명은 인하대생인지 심지어는 대학생인지도 알수없다. 이거군?
서울대에서 일어난 사건이랑은 다르긴 함.. 이건 걍 찍어다붙이기 수준이지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중에 인하대생 몇명이다 라는건데
기사 삭제됬노
남자인권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한남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