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가 그렇게 꿀이라던데 맞나요
일단 저에 한해서는 아닌 것 같아요
중학교 내신도 하기 싫어서 드랍한 사람이라..
구체적으로는
수행평가, 서•논술형평가<<<얘네 때문이고
고교 진학하면 생기부도 챙기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해야 하는데 못하겠어요
선배 생기부 보고 기가 질린 것도 있지만요
선생님과의 관계도 그렇고
어떻게 한 번 해 볼 수는 있겠지만
성적이나 생기부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박살나있을듯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점수 87쳐나온거 보고 나니까 기분 개ㅈ같음 그래도 이감 s3, 국바 똥회차보단...
-
ㄷ 선지가 틀린 이유가 납득이 안 돼요 t_II가 2ms보다 작을 때 막전위가...
-
1. 서울대 경제학과 2. 영재고-> 카이스트 3. 서강대 -> 반수 4. 성균관대...
-
재수학원 추천좀 0
관리잘되고빡세게하는 재수학원 ㅊㅊ좀 조용한 재수학원없나 독재도 ㅇㅋ
-
꿈에서 혀 ㄲㅐ물어서 엄청 아팠는데 깨자마자 통증 사라짐 뇌기 뇌를 속이는건가
-
정벽모
-
처음 고안한 사람 상줘야함 N제 벅벅보다 훨씬재밌음
-
무슨 태정태세문단세마냥 중경외시 국숭세단 광명상가 뭐시기 저시기 많았는데 기억이 안남
-
문제지 + 정답 및 해설지 가 동봉돼있습니다. - 회차 : 1회분 - 모의고사 구성...
-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
담임쌤이랑 상담함.. 정시한다고도 밝히고 (고2) 13
말씀 안 드릴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선생님이 이때동안 상담한 애들중 절반이 정시얘기...
-
빨리 끝내고 물2하러 갈래요
-
내신애매한 문과특목고재학생인데 전공적합성이 정책이 나랑 좀 더 맞아서...
-
미적 문제 풀다보면 절대값기호에 PTSD 쌓일거같다 2
| | 나온다? 식 깔끔하게 안나와서 체감상 70%정도 확률로 경우의수 우다다다...
-
내신 때문에 어쩔수 없이 시벌점 수2를 먼저 듣고 있는데 나중에 수1이랑 선택과목...
-
뭔 오는 책들마다 이꼬라지 ㅋㅋㅋㅋㄱㅋㅋㅋ 액땜 실컷 했느니까 연대 붙겠지 ㅎㅎ아니...
-
시간도얼마안남았고 뭘해야될지도모르겠네요 실력은 9모도 어렵다고 느낀실력입니다
-
개 좃 딮 0
으휴... 근데 다 명경기긴 하네 ㅋㅋㅋ
-
인문이고 한지 이번에 바꿔서 5에서 2까지는 만들어보게
-
자기계발 관점에서 시간 ㅈㄴ잘감...
-
마지막에는 수열만 연속으로 3~40문제를 풀어야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함
-
투표부탁드립니다 ( _ _ )
-
원하는 학과랑 경쟁률 낮은 학과가 작년경쟁률이 각각 9:1이랑 7:1인데 그냥...
-
갑(여)와 을(남)이 사실혼 상태로 살면서 갑이 애(병)를 낳고 1년 뒤에...
-
내일 아침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가있을 거 같은데 일단 금욜은 카공 하루종일 확보...
-
맛도 굳.. 가격도 굳..
-
문과 대학 라인 0
문과 13111또는 13211 낮은 과라도 상관없는데 어디까지 넣어볼 수 있나용? ᅲᅲㅠㅠㅜ
-
https://youtu.be/wbjNtTH0lJo?feature=shared
-
학생회비는 냈는데 학생회비와는 별개로 따로 학기마다 활동비(1만원)를 걷는데 이거...
-
의대논술 독학서 0
혹시 몰라서 2장만 썼는데 보게 되면 공부는 수능 끝나고 시작할거임 시대북스에 있는...
-
드릴 시즌 3 수1 수2 미적 드릴 시즌 4 수1 수2 미적 하사십 시즌 1 하사십...
-
빡모 s1 0
1 2 3회 다 76 나왓는데 수능보정 몇등급정도일까뇨?
-
이투스패스있는데 샤프모고 ㄱㅊ음?
-
대학가서 연애할때 지장생기기 싫어서 일찍 끝내려 했는데 1학년 끝나고 다같이 가는...
-
프로필 사진보고 좀 생겼네ㅎ 했는데 오티로 목소리 들으니까 무슨 윤석열 마냥 할배...
-
6모 73점 2등급 백분위91(1개 찍맛) 9모 76 3등급 백분위81(1개...
-
이메일 아이디 새로 만들라고 하는데 단어 선택 고민입니다 단어 추천 부탁해요
-
맞췄다.. 정확한 논리로 이건 기적이야..
-
49개?
-
국어 수학 둘다 디테일이 조금씩 떨어지네 디테일만 잡으면 점수 확 오를거 같은데 그게 쉽지않다
-
상황이 머릿속에서 쫘라라라락 그려지고 그럼?
-
마더텅 물리 해설 pdf있으신분 ㅠㅠ 너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불편해서요 실물 인증 가능합니다
-
체력관리 0
제 체력이 부족한건지 루틴이 잘못된건지 궁금해서.. 아침에 홍삼 먹고 6시 30분에...
-
모의고사를 치면 화작 미적 영어 사문 지1 한국사 높1 2 2 높1 1 1 정도...
-
오늘 주문 하려는데
-
이거 좆밥문제인가요 28
푸는데 개오래걸렸음
-
저는 평균 4시간 하는것같은데 제 주변보면 5~6시간씩 하는 애들도 보이는데 제가 적게하는 걸까요?
지역인재 ㅈ반고 교과는 꿀 맞는 듯
주변에 ㅈ반고 없어서 우러써
수시 가세여 제발 정시파이터가 되는순간 장수의길 90%확정임
일단 수시로 최대한 높게 간후에 반수를 하세요 차라리ㅠㅠㅠㅠ
장수하며 받는 스트레스가 훨 크다고 장담해요
그래도 중3때부터 정시 파는 거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나도 고1 갔으면 내신은 3,4만 받아놓고 정시 올인했을지도?
전 고1 내신 1후였는데 컴공 기준 건대라인 듣고 정시파이터를 마음먹었다 3수까지 와버렸눈걸요… 내신 챙길 꾸준함도 못되면 정시는 더 못해요
저도 졸업때 기준 내신 1후반이고 지금 3반수인데 물론 둘 다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내신보다 수능공부가 더 잘 맞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작성자 분이 수행이랑 서술형 등등 안 맞는다고 하셨으니까 정시 제대로만 파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 내신 망쳐서 정시 돌린 입장으로서 내신 좋은 사람들의 꾸준함이 부럽더라고요 ㅋㅋ
잘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수행평가는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고 생기부 채우기는 좀 고생해야하긴 하죠...
학교수준이 별로여도 꾸준히 1.0 받고 이거는 거의 신기에 가까운듯
근데 만들어 두면 든든하긴 한듯요.
특히나 정시에서도 내신보려고 하는 현 추세를 보면 거기서도 이점 챙길 수 있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고..
잘만 이용하면 꿀 맞긴 함... +지역인재 되면 더 좋고요
1점대인데 든든하긴함 계속 쓸수있어서
고1,2는 수시 챙기는게 정시 공부임
근데 28수능부터는 내신 5등급제돼서 사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그냥 눈앞에 주어진 것들을 닥치는대로 하는게 답
고2는 그렇다 쳐도 고1은 진짜 아닌데
저 모의고사 성적은 진동폭 엄청 심한데 (6모 연고대 ~ 7덮 동홍 끝자락)
수시로는 교과로 외대설캠 정도 갈 수 있어요
9모 조지면 걍 재수 드랍하고 교과 쓸 예정
두고두고 쓸 수 있으니 제발 안정적인 수시하세요
수시러로서말하자면수시가편하쥬흐흐
근데 ㄹㅇ 궁금한 게 와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못할 거라고 단정하는 거에요
근데 그러면 평생 시험 한방으로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 계속 회피하실 건가요 전 잘 모르겠음
수시안하면 꿀밤때리러 갑니다... 수시 안챙기면 100% 후회합니다
어쩌겠어요 수시해야죠..
수행평가 챙겨야하는건 극혐인데
근데 제가 고1때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챙기긴 할 거 같아요ㅠ 예체능은 울면서 포기할 거 같아요
오히려 정시가 꾸준함임 웬만한 일반고는 시험기간에만 열심히 하면 1 나옴
본인 수시 적정 광명상가임
진리의 사바사
논술 <<< 개꿀임
수시가 꿀인 건 모르겠는데 (실제로 ㅈ반고~평반고지만 저도 친구도 수시챙길때가 스트레스는 더 심했음..) 챙겨놓으면 후회는 안합니다!! 행여 n수를 하게 되어도 보험이 있으니 든든해요 ㅎㅎ
사람마다, 그리고 원하는 학교/학과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전반적으로 수시가 꿀까지는 좀 과장 같고(일부는 꿀이라 볼 만하지만)
정시는 재능만 있으면 노력 안 해도 성적이 잘 나오긴 하지만 정시도 나름 꾸준함이 필요하긴 해요... 수시가 고등학교마다 편차가 극도로 심하기도 하고요
수시는 비교적 n수생들이 적고 현역이 유리하기 때문에 비교적 가기 쉬운 느낌은 있죠(그리고 사실 수시가 귀찮다 느껴질 수는 있지만 대학 가서 공부할 거면 귀찮은 것들 해야 하긴 해요 ㅋㅋㅋㅋ)
정말로 수행 같은 거 너무 싫고 생기부 귀찮고 쌤들한테 잘 보이려는 게 싫으면 바로부터 정시 파는 게 낫지만 그게 아니면 우선 수시를 하는 게 낫다 봐요(망하면 정시도 있긴 하니까)
수시를 생각할 때는 고등학교도 중요하다는 점은 기억하시길... ㅋㅋㅋㅋ
대학 가기 쉽지만 분위기가 엉망이라거나 그런 학교들도 있는데 결정이 쉽지 않죠
저때랑 좀 다른 거 같지만 일단 대충 ㅁ라할개여
저는 수시 절대비추합니다 (논술은 이야기하지 않음)
일단 수행은 정말 할 거 적긴 한데 개수가 많아서 은근 ㅈ같아여
생기부는 뭐 꼭 정시가 아니더라도 할 게 많은데 생기부까지 챙기시려면 많이 힘들 겁니다
고1때는 솔직히 그렇게 빡세진 않아여 고2때부터가 문제죠
다른 이과들은 확통을 못해서 그나마 제가 4 6등 찍었지만 쌤이 너무 ㅈ같아서 수업 안들었더니 관계도 쓰레기가 됬어요 (제 기억상 수업 하기도 많이 귀찮아하고 애들을 안 좋아하는 거 같음.)
미1때도 그랬고. 미1쌤은 제가 질문을 하면 그냥 보는 척만 하는 것 같았고
수업시간에 문제 해설 발표 할 때 제대로 설명해도 설명 부족하다고 질질 시간을 끌었고 (다른 애들에게도 마찬가지였죠.) 게다가 이 쌤은 모고 80점대 초반 학생들도 아주아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를 어렵다고 징징거리고. 덕분에 시간을 쓸데없이 많이 썼죠.
그나마 전 2학년때부터 정시 준비 하고, 생기부 따윈 신경 안쓰는 사람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3학년때 수시 뒤늦게 포기했을 겁니다.
3학년때 미2 수업 안듣고 (미1이랑 같은쌤)
기벡은 적당히 들었더니 그나마 잘 지냈어. 기벡은 제가 잘해서 그런지 다 100 100 찍고.
꼭 수학이 아니어도 다른 과목 선생님들 정말 가스라이팅 잘해여
수시로 갈 수 있는 학생은 가는 게 맞지만.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잖아요?
무조건 수시가 낫다고 생기부 챙기라고 했는데 맨날 그 소리 하시느라 피곤했어요. 똑같은 말을 매번 들어야 하는게.
1학년 내신은 기초 베이스 용으로 챙기되, 수능을 겸하여 챙기시길 바랍니다.
----영어를 예로 들면, 부교재 뿐만 아니라 "1/2/3학년 모의고사"도 푸시길 바랍니다.--
2학년 부터는 걍 수능 준비하세요. 어차피 수능 준비를 하다 보면 피지컬도 생기고, 문제 푸는 능력도 알아서 향상되기에 내신 문제들도 어느 ㅈ어도는 풀 수 있어요.
1점 초반인데 장수 중이면 개추 ㅜㅜ
내신 최상위권은 꿀 맞는듯
근데 제 친구도 2.5에 생기부활동 개열심히 참여하고 특히 저희 학교에서 활동 열심히 한 소수한테만 주는것도 땄는데 안정 광운대 공대고 상향 건대 공대 라는말 듣고 자퇴하고 정시하러감요..ㅋㅋ
수시는 더럽고
정시는 어렵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외고는 수시하는게 맞는 것 같고 외고 아님 수시는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