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 스페인어 두개만으로 아메리카 국가들 다 통하네 1
브라질빼고 다 영어랑 스페인어 쓰네 ㄷㄷ 스페인어 진짜 범용성 넓긴 하구나..
-
젠장 또 88점이야 15 22 30 남겨두고 30을 선택했는데 22를 골랐다변...
-
찐덕찐덕
-
안녕여러분 2
오랜만이에요.
-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
이거지 ㅋㅋ서바정복. 28은근데아직도너무어려움 아
-
강k 0
ㅠㅠ
-
사회성 십창난 케이스 많았는데 사회성만 좀 기르고오면 자퇴하는거 좋은 선택인듯
-
안그래도 더운거에 제일 약한데 미쳐돌아가
-
2년 전 군수 할 때가 생각나는구나
-
재수 출결 0
저희 담임쌤이 재수할거면 출결 중요하다고 해서 학교 빠질때마다 뭐라 하시는데 재수...
-
28년 후
-
아포칼립스 오나 7
지구온난화로 인한 좀비 아포칼립스 오나???
-
지구 온난화로 즂된 세계를 참 노골적으로 표현해서 좋아함니다
-
2050년쯤 되면 12
대부분 더워서 죽었을 듯 10년 만에 이렇게 더워진 거면 앞으로 얼마나 더 심해질까
-
사설 모고 연습해야 해서 간쓸개 포함 이감오프 사려고 합니다 최신거 사는게 좋대서...
-
작년만 해도 9월 중순에 이렇진 않았는데 올해 갑자기 이리 더우면 나 무서웡
-
내 정신상태는 자존감이니 뭐니 따지기에 너무 멀리 온듯
-
이제는 끓는 지구의 시대가 왔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
그저 캬,,,,
-
내신 2점대 중반이고 생명 쪽 바라다보니 학교를 좀 낮게 넣을 수 밖에 없어서 그냥...
-
추석맞이 0
로 알바 시간 앞당겨서 하기 끝나고 솔텍이랑 킬캠해야지..
-
낮은 2인데 한완수 하기 적당할까요?
-
안녕하세요 2026수능을 보게될 고2 학생입니다.. (현재...
-
216이라든지..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조용히 탈릅하려했는데 24
생일을 모르겠어서 못하네요 그냥 계정 남겨는둬야지
-
여캐일러투척 7
심심하다
-
학원 알바 4
직책 잡일 담당자
-
9평 21 28 30틀인데 설맞이 ㄱㅊ나요? 일단 공통만 살 생각
-
수능 대리 응시 3
진심 수능 대리응시 해주시는분 계시면 진짜 하고싶네요 시간도 너무 없고 9모 평균...
-
재르비다!!! 4
하하
-
연애 하고 싶다 11
수능 이제 진짜 그만 해야 돼... 수능 때문에 너무 많이 헤어짐..
-
6모 27.29번 9모 18.14.31번 틀렷는데 이시점에서 커리 뭐 하는게 좋을까욤
-
머가더어려웟나요
-
너무 쪽팔리네요... 12
당직스면서 휴머 그리기게시판에 블루아카 그림들 보구 있었는데 모니터 화면 바깥에서...
-
히카 등급컷 0
보정있는건가요
-
확통 선택이고 2컷 목표인데 기출 킬러 너무 어려움 1
기출에서 22, 30번 같은 킬러 문항(?)들이 너무 어려움. 쉬운 4점까진 이제...
-
수2 미적 기하 맞나요?
-
cu에서 가능했었죠?
-
크아악
-
덥다 더워 5
몸이 녹을거 같아
-
그냥 해강들을까
-
난 도저히 그의 선택을 이해할 수가 없다
-
강x는 실모 중에 쉽게 나오는 편인가요? 다른 분들 후기가 강x는 잘 안 보여서
-
쌍사 벼락치기 시작해야지
-
저번에 옆 동네 글 중에 사람 모아서 실전처럼 실모 풀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글이...
-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근데 이게 저를 자꾸만 갉아먹고 심연의 늪으로 끌고가는 느낌이라서요..
저도 고2때부터 정시준비하다가 우울증와서 학업 포기하고 지난 2년동안 방황하면서 친구관계도 다 박살나보고, 알콜중독 근처까지도 가보고, 도박으로 돈도 날려보고, 은둔생활하면서 20키로 가까이 쪄보고, 안좋은시도도 해보고 되게 힘들었어요...그땐 진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괴롭고 우울했는데, 결국 다 지나가더라구요...넘어지고 일어나서 극복하고 나니까 멘탈도 되게 강해졌고, 되게 많은 교훈과 내공도 쌓인거같아요..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글이 좀 두서없었는데 드리고 싶은 말은 그런 힘든 시련 또한 다 언젠간 지나간다는거..지금 죽고싶을정도로 힘드신거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불행한거 같은 심정 충분히 공감하지만...스스로 강해지셔야합니다...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고 극복하신다면 엄청난 인생내공과 값진 경험이 될거예요...그리고 세상엔 지금 주저앉고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소중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아요...꼭 지금 시련을 극복하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울림을 드리기엔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편히 쉬세용
감사합니다.. 자꾸 늦었다는 생각이랑 후회하는 생각만 들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버텨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