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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야되는 거 알고,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잠이 안 와서 5시간 정도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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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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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말하는거 들어보면 공부 안하는거 개티나는데 한거 쥐어 짜내고 있는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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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중요도 2
수완이 거의 안 보이는데 이유가 뭐지 9평이 수완에서 엄청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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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설모 풀시간도없고 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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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올테면 따라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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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급으로 내서 1컷 70점대 찍어보자 ㅋㅋ 어차피 미적 킬러 하나는 버려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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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리 아파서 야자 못하고 13시간 뻗었는데 오늘은 약 먹고 자서 그런지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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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학벌로 남을 비하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게 맞음 0
그런데 가끔씩 학벌로 남을 긁어야 하는 상황이 옴 그런 일들은 보통 상대방이 원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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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한숨빌런 5
이거 여자 한숨 남자 한숨 돌아가면서 한숨 빌런끼리 기싸움하듯이 단전에서 끌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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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 6
조은아침 메가에서 아아 마시지말고 콜드브루 꼭 먹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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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수학 경제 사탐은 쉽든 어렵든 무조건 1고정임 3학년 1년 내내 1나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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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글 올려주신 분들이 없어 덕코를 아꼈습니다 한번 보고 갈 만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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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과학을 더 잘하냐 햐면 그것도 아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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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밑줄도 안하다가 요새는 걍 중요해보이는 단어에 무지성 네모칸침 흐름 잡는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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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나오라고 고사 지내는 사람들은 2뜰거 같은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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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현타와서 공부 안됐는데 꿈에서 수능치고 정신차린 열공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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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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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저사함 보고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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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6 6평 82 9평 88 작수,9평 둘다 어휘/어법틀 2등급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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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고3 제자 체액이"…2살 아이 데리고 외도한 여교사 5
하 존나 혐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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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월까지만 들을 예정인데 안가람 레비테이트 ㄷ 이동준 저스트 알파 하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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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은 기세야 4
뭐라고? 따라해봐 “실전은?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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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언매) 90이하 적당히 수학(미적) 80부근 영어 어캐나오든 상관없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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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0
이감 파이널 6-2 2022 6,9,11 수학 사문 강k 5회, 적중예감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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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니어도 나 힘들게 하는 사람 많으니까 20퍼로 나와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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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년도가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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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겨울이긴한가봄 10
일어날때마다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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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수능 직전에 일어나서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벌써 2년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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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을 하다가 다른과목 때문에 소홀해져서 개념 상기시킬겸 실전개념도 배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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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이 10%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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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나는거 아니면 될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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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억지로 긴장시켜서 긴장상태로 푸는 연습할까 근데 수능이 아니면 긴장되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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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잤어 9
학교 사물함 쫘라락 있는데에 누어서 좀 잤어 이제 살만하네 으우..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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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바라지도 않는다 공통 21번까지 쭉 가볼만하고 미적 4점 중에 하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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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다 4
할로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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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쉬우면 실수하는게 아니라 어려우면 실수해서 제발 쉬워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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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을 고생시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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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세워봄 4
탐구 실모는 +@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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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1개씩 풀고있는데 이제 남은기간 탐구에 시간 쏟을거라 남는시간에 뭐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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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떡락한듯 0
이감 어려운회차에서 독서 2개 3개 틀렸는데 오히려 쉽다는 회차에서 6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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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감 70~80 (3등급) 상상 80~90 (2~1) 바탕 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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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실타 4
이제 슬슬 내가 뭣하나 싶은 시점까지 와버렷어 성적도 안늘고 발전도없고 하방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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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7
좋은 아침 해가 떳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국어수학실모 풀자~영어탐구도 풀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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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어느정도 예상함?(정시파이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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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8
스투 급식실 아주머니께서 올해 받은 성적으로 그냥 대학 가버려 또 본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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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뒀는데 수능 때까지 다 못 풀 것 같아서.. 우선적으로 풀면 좋을 회차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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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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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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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왜 2등급임??(진짜모름)
https://orbi.kr/00068855453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적이 없으면 어캄
저도 사실 진짜로 행복했었던 건 아닌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행복했었다고 기억조작 당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전 조작도 안먹힐만큼 불행 강도가 심한듯..
저는 오하려 그게 더 나을 거 같아요
계속 과거엔 행복했었는데 << 이 기억 조작 하나때매
현실에 충실하고 집중하면서 살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저정도로 자기 생애 비관적으로 보게되면
지금쯤 와서는 정신이 걍 반쯤 미쳐버림ㅋㅋ
현생 집중안되는것보다 더심각함
앞으로도 될게 있나 싶은 생각만 가득하고..
잠..깐만요
새벽에 올리신게 이거ㄴ가요 혹시
얼굴 인증사진 말하는거면 아닙니당 이거는 트리플에스 김나경님이에요.!!
이거 ㄹㅇ 지금보니 뭔가 고3 때가 그냥저냥 괜찮았던 듯..
저도 솔직히 고1 때 하루죙일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울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그냥저냥 괜찮았구나 <<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힘들고 불안한 것도 내년 즈음이면 미화되겠거니 해요 ㅋㅋㅋ
ㅇㅇ 현생살기도 바쁜데 과거까지 불행하면 너무하니까 뇌가 알아서 보정해주는 듯
그나마 고3 말? 정도 제외하면 10대가 그립거나 하진 않은듯요...
저는 제 10대 시절 (물론 지금도 10대지만).. 초중고딩 시절은 다 그리운 거 같아요 당시엔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게 슬픈 듯용.. 차라리 저도 그리워하거나 미화할 기억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과거엔 항상 행복했었다는 생각때매 현재랑 비교하게되고 현재보다 과거에 더 얽매여 사는 느낌이라 힘드네여
고1때 빼고는 별로 고1때는 순수재미goat엿는데 그런 애들이랑 1년동안 같은 반하고 지금까지 계속 친한거보면 난 정말 행운아다
ㄹㅇ저도 자퇴하기 전에 친구를 많이 사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 한 두명 정도는 있는게 행운인ㄱ거 같아요
ㄹㅇ 기억이라는게 신기하지 나쁜 기억은 떠올려도 그당시 기분이 그렇게까진 안느껴지는데 행복한 기억 떠올리면 행복감이 같이 생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