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3, 24번 왜 답 이렇게임?
23 -> 화자는 상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가에서의 기억을 회상하고 있으므로 1번은 아님
24 -> ㄹ부분에서 화자는 슬픔을 느끼지 않았다 했으므로 2번 선지의 "화자가 느낀 슬픔 ~~"가 틀림
각각 이런 논리로 2, 2 찍었는데 아닌 이유 설명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레게노 공하싫 0
지.역.비.하.
-
좀 찾아보니까 아이패드 에어가 좋을 거 같은데 계속 갤럭시만 쓰다 아이패드 쓰면...
-
백분위 기준 91 97 1 96 90 이면 감??
-
공적정의 실현을 위해 가능 이익증진위해서는 안되는데 그래도 형벌을 통해 이익을 얻을...
-
연대 낮과라도 기어가려면 국수영 어느정도가 마지노선임 인문
-
그 사람이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료로 나올 작품 선별해서 알려주는 거...
-
서킷 기출 둘 다 할 수 있을까..
-
이게 다 오늘 생긴 팔로워임ㅋㅋㅋ
-
어그로 ㅈㅅ.. 남은 기간 동안 수1, 수2만 해서 뉴런 복습하는 거...
-
ㅋㅋ 어떤 사설 모의고사(이감,한수,상상,혜윰 등등)를 보든 항상 점수가 거의...
-
두부 한 모 6
데운 담에 고추간장+들기름 얹어서 아빠랑 반띵해서 반 모정도 먹고 토레타 한 병...
-
독서 22수능보다 좀 쉽게 문학 24수능보다 좀 쉽게 화작 24수능정도? 아니면...
-
두개중에 뭐가 더 쉽나요? 둘중 하나만 풀시간이 있을거같은데 뭐가 더 쉬운지 의견 내주세요
-
수능 하루 전에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해도 인서울 의대를 가는 것을 보면... 될...
-
갈려는과가 수학 과탐(2과목) 2개 영역 등급 3 이내에 라는데 이제 생1 지1...
-
155일차
-
2과목 다 사탐 선택한 분 중에서 최상위권분들은 수학 선택 보통 뭘로 해요?
-
여기서 더 빼야지
-
[단독] "편·불법 입시컨설팅 근절”…수능 직후 특별점검 나선다 9
[서울경제] 교육 당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직후 입시컨설팅 업체에 대한 고강도...
-
다이어트 해도 될까요(?)
-
고2 여름, 그때는 참 설렜다. 한 손에는 하버마스의 『공론장의 구조변동』을 들고,...
-
결혼하고싶다 11
키야
-
하루 잘쉬었다 0
과외 끝나고 독재 가는길 똥이 너무나 마려웠다 그런데 집에서 싸고 싶었다 집에서...
-
안녕하세요 예비고3 문과학생입니다. 현재 한석원 선생님 알파테크닉 수1,수2를...
-
국어 김재훈 정석민 수학 강기원 김현우 영어 이영수 물리 현정훈 화학 김준 강준호 ㅁㅌㅊ
-
대책은 그냥 대안책? 해결책? 느낌아고 정책은 진짜 법적으로 하는 정치적인 느낌이라...
-
지구과학 올해 처음이고 oz모의고사가 제일 유명한 것 같길래 사서 풀어보는데 문제가...
-
작년 파이널때는 마피 한두개 풀고 너무 어려워서 울면서 유기했는데 올해 1-1 방금...
-
히카 1
조이고오겠습니다 흐헤헤
-
본인 쌍윤러인데 원래 윤리 ㅈㄴ 좋아했음 근데 윤리 계속 오개념 논란 터지고 내가...
-
이게 2컷 72짜리 시험지? 식은땀 줄줄나네;; 9 12 14 15 21 22 28 틀
-
-
수학 잔실수 계속하고 국어는 2점만 계속틀리고 영어는 내용파악이 안된다 오늘 정신이 안잡히지...
-
수학 뽑아서 풀만한가요??
-
요즘 3
오타쿠가 된거같아서 큰일이다
-
식이 X/X일때 X=0에서 근은 없지만 Limx=0 에서는 1인거지?
-
국어 9평 78점으로 5등급이였고 공부하나도안하고봤었어요 10월부터 조금씩했는데...
-
차등의 원칙은 더 큰 재능의 소유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다 롤스 누구에게도 소유된...
-
미리조이고
-
대충 1등급 2.31%인 시험에서 98점 맞았다는 내용인데(이거랑 올해 3모빼곤...
-
수학을 풀긴 푸는데 속도나 빠른 발상면에서 왜 안느는 걸까요? 0
기출을 엄청 많이 풀었는데도 이상하게 문제 푸는 속도가 안느는 거 같아요... 아예...
-
일단 불모 풀고있긴한데 이건 꼭 풀고들어가야하는 모고 추천해주세요! 회차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슴다!
-
선생님! 윤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모두 도덕적이겠죠? 2
??? : 그렇지 않단다 정당한 반박 또한 힘으로 해결하는 것이란다
-
풀어보신분들 난이도 어땠나요?
-
수능판이 매년 물갈이돼서 강사한테 좋은거임 대충 입막음하고 삐대면 매년 새로운 수강생 공급됨 ㅋㅋ
-
6~8월의 먐먐밈의 두뇌를 가지고 싶군아
-
존나 많이도 쳐틀렸노 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 진짜 유기해야겠다 개빡침
-
진짜 뇌섹남
-
수능현장응시는처음이라그러는데수능수학난이도는어느정도인가요? 3
체감상서바정도되나요?강k급으로느껴지면전3등급을받을수밖에없는데...
-
실모 딱대
24번 저돈데 ㅋㅋㅋㅋ
23 인정합니다 좀 이상해요
24 ㄹㅇ
24번 설마 아무 이기지 못할 슬픔도 없이-를 보고 화자가 슬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본 거임?
어
이기지 못할 슬픔이 없다->모든 슬픔에 진다 라는 거잖음 ㅋㅋㅋㅋ
엥 저는 이기지 못할 슬픔이 없대서
다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음요
님이 맞음 제가 잘못 적음 ㅋㅎ
나무가 진짜 슬퍼하는건 말이 안되므로
화자가 슬픈 감정을 탑재해서 나무를 그렇게 바라본것이고, 슬픔이 있긴한데 슬픔한테 이길 수는 있다고 한거아닌가요
23에서 생가에 있는 것이 아닌 것 맞음. 다만 '(나)의 화자는 생가에서 서글픔을 느끼고 있다.'는 생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생가'라는 시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것. 따라서 '(나)의 화자는 생가라는 시어에서 서글픔을 느끼고 있다.'로 봐야 함. 그럼 적절함.
저도 이렇게 고름
23은 문장이 너무 중의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