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영감 - L [71078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4-09-04 2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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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영어 총평 및 손풀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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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9월 평가원 손글씨 해설.pdf

9월 모의고사를 치루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하루 하루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달려봅시다.!


총평 시작하겠습니다.


전체 총평


1. 6평 대비 매우 쉽다 1등급 비율은 8% 정도로 예측된다.


2. 3점 배치가 희한한 부분이 있다. 


32번 3점 / 33번 2점, 36번 3점 / 37번 2점으로 번호만 보고 


수험생들이 찍는 것을 방지하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3. 빈칸 순서 삽입의 난이도를 많이 낮췄다.


빈칸 33~34번의 경우 지문의 복합적인 이해가 아닌 단순한 대응만으로도 풀릴 수 있도록 하였다.


순서 36~37번의 경우 정답률은 30%와 50%로 낮게 추계가 되지만 


빈출된 패턴인 However를 통한 배열을 출제하였다.


삽입 38~39번의 경우 내용상 확실한 단절을 느낄 수 있으며 39번은 지시사도 단절이기 때문에


정답률이 삽입 유형치고는 상당히 높다.


4. 어휘 유형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30번은 지문 안에서 재진술을 통해 근거를 찾지 않은 경우 정답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며 


정답률이 20%대로 매우 낮다.


42번 역시 지문 안에서 재진술을 통해 근거를 찾지 않은 경우 정답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21번 


주제 문제가 아닙니다!!!! 주제 유형도 아닙니다!!!!


21번이 요지 주제 제목과 붙어있어서 대의파악 유형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빈칸처럼 밑줄 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Their observation은 잘못된 관찰이므로 잘못된 연구였다는 3번을 고르셔야 합니다.


22~24번 


평이했습니다.



26번 ????


정답률이 51.1%로 추계되고 있습니다.


정답이 2번으로 앞에 배치되었기는 하지만.... 틀리면 안됩니다.


decade : 10년


29번


희한하게 출제되었습니다. 관계대명사는 S V 관계대명사 (S') V'으로 제시되어야 하지만


whose는 소유격이므로 수식하는 명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완전한 문장이 와야합니다..


5번 문장은 V만 있고 불완전한 문장이므로 문법적으로 옳지 못합니다.


30번


오답률 1위 문제입니다.


본인의 생각을 대입하시면 안됩니다. 


지문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합리적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닌 


편견과 주관이 개입되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잘못된 추론과 판단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5번 선지에서 안에 내재된 합리성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 


안에 내재된 주관성, 편견등을 이해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지문외의 본인의 판단과 배경지식이 개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국어가 그렇듯이 영어도 지문 안에서 근거를 찾아야하고 지문 안의 내용으로만 판단해야 합니다.


31번


빛에서 탈출하고자 한다는 내용이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답 trapped를 쉽게 고르실 수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빈칸 문제치고는 정답률이 높은 53. 6%로 추계되고 있습니다.


32번


언제 투자에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지 않은지를 찾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에 대해 빈칸 다음 문장에서 서술되어 있고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예시를 통해 community demand가 있는 경우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3 ~ 34번


지문 안에서 대응되는 단어나 내용을 찾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33번은 Temptations


34번은 Sympathy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위권을 변별해야하는 빈칸 33~34번에서 


이렇게 한 단어로 끝나는 문제가 출제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남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35번


dealer와 collector에 대한 지문으로 내용이 낯설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답을 고르기에는 


정말 쉬운 문제였습니다.


36~37번


빈출 패턴인 However를 통한 전환을 공통적으로 물어봤습니다.


평가원이 설명하는 순서 문제에서의 응집성 통일성을 고려한다면 확실하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38~39번


내용상의 단절이 확실하므로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40번


요약은 주제문을 먼저 읽고 지문을 읽으면서 주제문에 들어갈 내용을 찾으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B)에서 지문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대입하였을 경우 universal (보편적인), novel (새로운)의 선지가


매력적으로 보였을 겁니다. 하지만 지문에서 sounds는 restricted라고 하였으므로


finite (유한한)을 고르셔야 합니다.



41~42번


시에 대한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41번에서 3번 선지는 예시를 주제로 바꾼 오답 선지이며


4번 선지는 일상적인 언어에서 시가 비롯되는 것은 지문의 내용이 맞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42번은 30번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생각을 대입한다면 정답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 답의 근거는 지문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해설을 다른 기출문제에서 보고 싶다면!!!!


https://atom.ac/books/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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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북스의 유일한 영어책



rare-기아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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