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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해야지 3
뇌를 좀 비워야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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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미적 2
14 15 18(ㅅㅂ) 28 30 틀 81점 아 84였으면 기분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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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슬픔.. 수능이 다가온것같아서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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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패스 만료하기전에 26패스 사도 내 강의실에 담아놓은 강의들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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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포기함 6
현역 이후로 다시 해봤는데 그때보다 더 고이고 답이 없음 범위 때문에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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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 기하 88~89 확통 92 미적 78 기하 78~80 확통 84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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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1
95점 유씨삼대록에서 시간 ㅈㄴ씀 연계 해서 그나마 인물관계 정리했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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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많이 활동하는 사람은 결핍이 무조건 있어요. 일반인의 기준이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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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무보정 전 갠적으로 언매기준 93 87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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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사 찍을 친구도 없어서 무리에 낑겨 찍음 단한번도 학창 시절이 그리운 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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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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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계속 22~25 기출만 봐도 괜찮을까요?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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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반? 3
윤도영T. 라이브는 그냥 그 시간에 옆 강의실 가서 듣는거던데 시대랑 두각 라이브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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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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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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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거 교육 받다가 다쳐서 병원행하고 2주째 놀고있고 오늘 독재에서는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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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만 도시락말고 급식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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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4점(5 10) 문학-2점(19) 언매-4점(35 36) 2점짜리 5개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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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는 안되고 2인이상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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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서연고 혹은 메디컬이라서 1등급OR만점이 목표입니다. 과탐 2개만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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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다니는데 내 옆옆자리 애가 계속 볼펜 똑닥거리고 책 쾅쾅 놓고 애플펜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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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치고가몈서 내구ㅏ에서 에어팟 떨어졌는데 그거 밟을라했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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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독재 다닌다는데 식사시간도 아닐 때 연락되는 애는 뭐임 자주 그러덩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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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알겠는데 그냥 오지게복잡한거랑 좀 다르게 이게뭐지싶은 문제들에 대해 해석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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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시커뮤라 뭔가 그렇게 착각할요소가많은거지 뭐 무조건 명문대출신이 정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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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적정의 교정적정의 이 파트 통채로 몇문제나오나요?? 최저에 딱히 영향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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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띵곡 추천좀 13
한 2000년대 초반 니낌 노래 추천좀요!! 듣고 조으면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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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전남친이랑 옷 바꿔입어서 전남친이 내 옷 입고 졸사 찍음 단 한번도 펼쳐본적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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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 2
12시간잠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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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량=질량수 조건 자연계에서 임의의 원소 X는 질량수 a+1, a인 것만 존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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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저는 저렇게 구해져서 사다개꼴 두개 넓이 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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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좀 하다 말앜ㅅ음 그냥 다 풀까… 아님 수특 독서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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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음 혹시 추천하는알바있으면댓글좀 돈도 100이상은벌었으면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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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역시 대명문 국립 snu 햄들 내가 시험기간이라 심심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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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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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 5
6평급 성적이 나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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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나는 1
수능 수학 6번 19번 25번을 틀렸었구나 많이발전했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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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종이가 떨어져서 몇개 인쇄 못하는데 도와줘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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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컷은 쪼끔 빡센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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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기록 0
언매 확통 동사 사문 97 81 4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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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조는 마피아 컨셉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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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이퀄에서 6
국 93 수 93 물2 44 지2 47이면 센츄는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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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미적 중 어느 단원에 적용됨? 중학도형은 현우진 노베 생각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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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진짜 퀄 좋아요.. 그리고 변별 포인트라던가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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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수능대비 2회랑 10덮 11덮중에 어느순서대로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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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학교 라인을 결정해줌 실기: 합불을 결정해줌 입결보다 성적 높고 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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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한의대 입학 낫베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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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느라 못감 하ㅋㅋㅋ
저게 객관적 상관물로서 화자가 느끼는 슬픔을 마치 자작나무와 이깔나무가 느끼는 것처럼 표현한 겁니다
EBS 연계 작품이라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한 구절이였어요
번외로 27번 3번은 뭐가 틀린걸까요? ㅠㅠ
저도 이거 틀렸는데 여러 견해 종합해보면
i) 의인법은 화자의 정서를 투영한다
ii) 이기지 못할 슬픔은 없다-> 이길 정도의 슬픔은 있다
iii) ㄴ에 대해 묻는데 ㄹ을 끌고 들어올 필요 없다
이정도로 제시되던데
그냥 상황맥락+문학적 장치 특성상 슬픔이 존재한다고 보는게 맞을듯요..
ㅠㅠㅠㅠ감사합니다,.
2번도 애매했는데
4가 너무 개소리라 그냥 4찍고 빨리넘김
저도 고민햇는데 ㅠ
2번은 애매한게 맞습니다. 실제로 해당 시를 다룬 몇몇 논문은 해당 구절이 화자가 슬픈게 아니라, 북방의 다른 민족들이 우리 민족이 만주를 떠나는 상황을 슬퍼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해석하고 있어요. 발문이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적절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참 아쉽습니다. 평가원도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몰랐던건 아닌거 같은게, 선지 표현을 '화자의 슬픔'이라 하지 않고, '화자가 북방을 떠나면서 느낀 슬픔'이라고 약간 열어뒀습니다. '화자가 북방을 떠나면서 느낀 (타인의) 슬픔'이라고 이의 신청의 방어논리까지 세워놓은 거 같아서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아…(타인의) 슬픔이라하면 진짜 할말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