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박 받을수도있고 안 받을수도 있습니다
-
only you
-
?
-
너 외동이야? -> 욕 (특히 여자한테) 너 누나 있어? -> 초특급 칭찬
-
나쁜놈!
-
지금도 아무생각없이 좋은대학가고싶음 보내주세요제발..
-
50코씩 복사가 된다고?
-
내가 존나 여유롭게 살아보고 내린 결론임 근데 내년 이맘때쯤엔 입시 말고 다른 걸로 바빴으면 좋겠네
-
그 추석때..... 10
다들 뭐해
-
투명인간 취급 받음 앵간해서는 ㅇㅇ 내가 내신 영어 학원에서 16명 중에 나 혼자...
-
먹으니까 입가가 가려워요
-
앞자리가 바뀐다 끼얏호우
-
물리학과 박사과정도 버튜버를 하는 세상이네
-
신둥이가 씹알파도그네 수컷이 사흘동안 침을 흘리고 자도록 할 정도면,,
-
그아악 훈련소 가기 싫어
-
피자베이글칩 근데 1년에 한번씩감
-
학종100인 곳 넣었고 성적으로만 보면 100%붙는데 결석이 30개래요 이거 붙을까요?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고기 내가 안 구우면 그만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구워주는...
-
문돌이의코딩수업 4
재밌당
딱 10년전에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좀 더 옛날인 과탐 4과목 시절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1년 내내 붙잡고 있어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시험범위도 학습을 제대로 못마치고 수능장에 가는 애들이 많았죠...
2과목만 보는 학교들이 많아서 딱 2과목만 여름부터 시작하지 않았나요? 제 주변 선배들은 다들 그랬습니다
다만 서울대 노리던 사람이 없긴 했습니다...
2과목만 반영한다고해서 진짜 딱 2과목만 준비하면 큰일났죠.
남들은 4C2 해서 백분위 뻥튀기 하는데 그걸 못하면...
최상위권 애들은 선행으로 많이 해오지만,
그 미만 성적대 애들은 4과목 범위 다 돌리려고 고3 내내 죽어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실적으로는 중간에 1과목은 포기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당시 지구과학1은 벼락치기로 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선택과목들은 다들 공을 들였던 기억이 나네요...
문과신가요?
이과에요 2013시절 기출 보시면 아 이래서 여름부터 했구나 느낌오실듯
제가 96년생인데 주변에 여름부터 탐구 공부한 사람이 없는데 ㅋㅋ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여름부터 하지 않을까요?
탐구 2과목 체제로 바뀌고 좀 시간 지난 시점이라 15수능때부턴 여름부터 하면 ㄹㅇ 허수죠
생명과학이 아니라 생물이었던 시절에는 가능했었다~이런느낌
제 선배들도 아무도 안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