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인스타 때문이다” <<< 개소리 원탑
당장 인스타 들어가서 돋보기 눌러봐도 상류층의 삶 뭐 이런 게 뜨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 않음?
대부분 걍 유머글이던데…
그리고 주위를 둘러봐도 막 엄청난 부자를 꿈꾼다기보다 그냥 크게 부족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기 바라는 사람들이 대다수 아님?
오히려 요즘 집값 폭등이나 경제적 부담 측면을 보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나는 내 자식을 평범하게 키우기조차 어려울 것 같다“가 제일 커 보이는데,,
근데 뭔 2030을 허세에 찌든 이기주의 집단으로 묘사하고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랜만이군아 0
야호
-
요즘 학원 자습실에서 국어 빨더텅 돌리는데데 이감& 더프랑 비슷한 등급대 나옴.....
-
상 다리 부러 지겠어요
-
마님,,
-
ㅇㅇ
-
나머지는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점수로 수렴되고 있는데 국어는 시험볼때마다 찢어버리고 싶네
-
28찍맞 21 22 30틀인데 12번은 감각적인 직관으로 찍어서 풂; 이 ㅆㅂ 서바...
-
다 빨래통에 처넣어서 잘때 입을 옷이 없는데 어카냐 알몸으로 자는건 상관없는데 지네라도 나오면 어캄
-
법제화해야됨
-
추석모기 2
-
ㅇㅇ
-
오르비에 검색했을 때 전문이 안 나와서… 저도 볼 겸 올려요 메가스터디 qna...
-
현역 공군 질문받아요 11
제곧내
-
교재 외에 강의에서 따로 추가로하시는말씀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교재만봐도...
-
저기 알바야~ 하면서 부르는 거 ㄹㅇ 존나 짜증남 나는 왜 이 개저씨야~ 개줌마야~...
-
나 모솔인데 이러다가 모솔로 뒤질까봐 걱정됨
-
지금 현생 유기한 상태인데..그래도 던지면 안되겠지..
-
흠
-
오늘 남은 시간동안까지만 쉰다 vs 물리해라
-
각 고등학교에?
-
9모 89인데 ( 19 28 30 ) 19는 흐린눈 부탁드리고.. 공퉁보다 미적이...
-
말걸려다가 소심한마음이 발동되어서 말못걸었는데 아쉽네요..
-
오늘저녁 11
김치볶음밥
-
07질문받아요 2
심심... 학군지 사는데 고등학교 수시딴다고 먼곳(같은 구 다른 동네)갔다가...
-
덕코 용돈 수금 해야지.!
-
제목은 어그로고 아무말이나 해줘요.
-
수2개념 4강 생명 1, 2단원 4강 생명 1 2단원 애초에 좆밥이고 해본적 있어서...
-
하는 사람을 현실에서 찾을려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 마이너 취미 일수록...
-
최강록 나옴 일단
-
이감 수학 서울대 김상훈 노베 과외 기적 생윤 히카
-
그리운 사람 멋있는 사람 보고픈 사람
-
우웅 미도리 0
사워 개맛있네요
-
픽업개꿀tv 0
11시반이야tv 이런 tv 있으면 철퇴맞나요?
-
ㄱㄴ?
-
인뭄논술 질문 0
혹시 인문논술로 대학 합격하신 분들 중에 시간 안에 들어오는 팁이나 방법이...
-
기적 노벨 히카 생윤 국어 언매 김기현 서울대 김상훈
-
기차에 타서 이런저런 생각하는중
-
[취재후 Talk]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이 먼저 꺼냈다 3
추석 연휴 기간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지 않아 정부 여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동기부여 0
나도 꽤 9평 잘봤다고 생각하는데 동기들도 되게 잘봤네... 저번주에 9평 만점받은...
-
무휴식으로 조져서 그런가
-
오늘 준다매
-
이…이게뭐노… 10
어이가없는
-
2학년 올라오고나서부터는 국어에서 1 놓쳐본적없는데 그것도 백분위 100 99가...
-
빨간약 먹은 이후로는… 걍 만화나 애니 위주로 봄 처음에는 씹덕 캐릭터와 상호작용이...
-
갑자기 그 분이 보고 싶습니다
-
글하나남기고 삶도같이
-
집에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어쩌지...
-
요즘 패션씹덕인데 괜찮겠죠?
-
JLPT에 더해서 컴퓨터활용능력을 준비해 볼 거에요 왜 시간이 남는지는 묻지 마시고
-
중간고사 기간이구나...우리 학교가 늦게 치는거였네
그냥
월급 모아서 1억5천짜리 강남 대단지 등기 팍팍 찍던 시기랑 경기도 빌라나 가야하는 시기
설명 끝
ㄹㅇ 부모님처럼 월급 모아서는 30대에 내집마련을 못 한다는 게 문제인건데 뭐 대단한 허세를 바라고 있는 거마냥..
ㄹㅇ 동감. 사치스런 마인드,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사교육비 다 부수적인 거임. 집이 없는데 어케 살거임?
근데 전 출산 인식 변화는 주된 원인 중 하나라고 보긴 해요
결혼과 출산을 당연시했던 세대가 딱 지금 4050까지가 마지막인 거 같아서…
물론 여전히 자녀를 갖고 싶지만 현실적 어려움에 포기했다는 사람이 다수같긴 하지만
본인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살만해도 자녀는 안 갖겠단 사람들도 은근 봣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