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고수분들 질문..!
생략된 성분 관련 질문인데요..
1. a에서 그녀는 재능이 있다 + 그녀는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쪼개져서 안긴문장의 주어가 생략된 거 맞나요..?
2. c에서 친구가 나를 불렀다 + 내가 걸어갔다 + 친구가 같이 가자고 나를 불렀다 인가요..? 맨 끝에는 인용절 인거구
내가 걸어갔다 에서 안긴문장의 주어가 생략된 거라 보는 게 맞나요? 혹시 인용절 쪽에는 어떤 성분이 생략된 건가요?
3. d에서 나는 xxxx을 안다 + 그가 아무도 모르게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쪼개져서 생략된 성분이 없는 명사절 안긴문장 인건가요? 또 그가 아무도 모르게 노력하고 있다에서도 그가 노력하고 있다 + 아무도 모른다 여서 여기서는 생략된 성분 없는 부사절 안긴문장 인가요?
4. 마지막으로 e번에서 말도 없다. + 그는 그윽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여서 생략된 성분 없는 건가요 아니면 말도 없이 그윽하다 + 그는 그윽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어서 서술어가 생략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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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2시간씩 공부하고 매시간 빡집중하고.. 한번에 바뀌는건 뭐 당연히 안되겟죠?...
연애고수로봤네
1. 맞음
2. 관형절에 주어 생략 맞음. 인용절에서 같이 가자는 청유형 문장이라 일반적으로 주어가 생략된 상태의 문장이므로 인용절에서 주어 생략으로 보지 않는데, 이거 물어본 적은 없었던거로 기억해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3. 아무도 모르게 노력하고 있음이 명사절이고 주어 생략, 아무도 모르게가 부사절로 안긴문장이고 생략 없음.
4. 말도 없이 그윽한 표정으로 부사절 말도 없이 그윽한이 표정으로를 수식하는 관형절, 말도 없이가 그윽한을 수식하는 부사절입니다.
아마 맞을 거에요...아마...
이거 오늘 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