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사문 해설 또 갈림ㄷㄷ
손고운T : 민원인은 지위X 5번선지는 재사회화O
그런데 이번에 강사분들께서 각각 올리신 추가해설강의들 보니 다들 공통적으로 언급하시는게 사회학이라는 학문 자체 성질을 고려하면 딱 잘라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니 어느정도 범위에 따라 해석이 충분히 갈릴 수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9모에 대해 약간 생각하면 할수록 이게 확실하다는건 맞지않나 같은 생각이 점점 더 강해졌었는데 사회학의 본질적인 부분을 간과했음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ㅜㅜ 스스로에 대해서도 비판적 사고가 중요한걸 알면서도 자기객관화라는게 참 쉽지 않다는걸 오늘도 느낍니다.
사실 학습 방향에 대해선 아직 혼동이 오긴 하지만.. 기출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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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재미따위는 없습니다. 다시 공부하러 가세요! 이래서 내가 독일을 제일 좋아함
수능준비하는건 아니라 논란인지도 몰랐는데 손고은쌤 의견에 동의
본인 사문 3등급인데 이거 손고운 쌤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