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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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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종강편지 4
보여 주시는 분께 사례 드립니다.. ㅠ 정말 간절해요 가난한 수험생은 통탄스러워서 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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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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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정신 나갈꺼 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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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2 말고 80~86 요 사이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찍특 보실건가요?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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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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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분위기 땜시 고르는 거라 고민이 꽤 됨 님들은 어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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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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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4면 3은 뜰까요...? 다들 너무 잘 보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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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나 모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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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특 다 적중되게 답배치해서 정답률만 올리게 낼 수도 있음? 6모 수학 15번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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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출제 교수 11
브레턴 출제 교수 사라졌다고 그러던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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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발목 덮는 부츠컷 청바지 ㅇㅇ 저런 비지 위에 걍 허벅지까지 기장오는 오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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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제제목요지 이런거 ㅈㄴ쉬웠으면 좋겠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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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강x 설맞이 다 한 회차는 70점대 맞고 80점 맞고 처맞아도 88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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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안하고 와서 수상(하도 아마) 모고 내신 둘다 4입니다ㅠㅠ 수1,2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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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헌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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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ㄱㅁ 5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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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설맞이모 손풀이 10
뻘짓거리를 좀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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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정법 사문 95 76 2 99 99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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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그렌라간 코드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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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모의고사랑 서킷x 7회 둘다 멸망 하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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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OM이 나 보더니 많이 불었네라고 함.. 힘줄 다쳐서 운동 못한지 1달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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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루전날? 일주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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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9모 2등급 중반 10모 1등급 초반 받은 현역인데 이상하게 킬캠만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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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바하고 일지 안 쓰고 왔다 수능때문에 다다음주에 가는데 안 까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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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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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해진건 없는거 아닌가요..? 의대 증원땜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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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실모 풀면 1
국어 수학 웬만큼 봤다 싶으면 어김없이 영어 2등급 국어 수학 박으면 영어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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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일 정도 무리해서 안쉬고 공부하면 다음날 두뇌회전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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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끌리는건 사문+세지인데 표점 생각하면 사문+정법인것같고 걍 사문세지 박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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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썰 풀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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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14
가래떡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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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 수학영어물1지1 한국사 풀커리비용 얼마잡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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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말해서 그냥 내가 좋아한건데 상대가 다른애인 만난게 뭐가뭌제임?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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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국어 12회 12
언매 등급컷 아시는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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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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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파이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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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감할 수가 없음 고백받았을때도 내가 그 친구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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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데 어떻게 극복하나요 19
2년 전 쯤에 지능검사를 받았는데 110이라네요 동생은 135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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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다가 대수인가? 12
아니면 소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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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 가고싶어짐 7
평소에 마음 한켠에 정책 정치 이런거 관심 많았는데 학교에서 적성검사 한 후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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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풀었는데 1~2개만 힘 좀 주고 나머진 슈르륵~ 풀리는 느낌이네 대충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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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10
르고 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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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경험 있는데 풀까요 썰? 댓글 화력 괜찮으면 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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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발오답률20퍼도안되는거 자꾸 틀려서 개빡치는데 9모때도 문학만 남들...
저희 집도 비슷한데요
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살아온 환경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남을 이해할 수 없는거죠
그냥 그 사람 삶에서 그 선택이 최선이라는 것만 인정하면 돼요
그럼 조금 이해가 됩니다
님 집은 왜 그랬죠?
저는 뭐 할머니 성격이 유별나셔서 이혼 한 번 겪고 재혼해서도 좀 안 고쳐지셔서 ••• 머 그런 스토리입니다
아 대략 이해되네요 자세히 말 안해도 와일드 하신가요? 다혈질? 아님 다른 유별남?
다혈질이요 !! 넵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두 재수 중에 돌아가셨구 (딱 9평때쯤) 님처럼 올지 안 올지 다퉛어요 ㅎㅎ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걍 저 사람 인생에서 최선인갑다 ㅇㅇ 하고 넘어가시길 추천드려요 !!
아 님 어머니께서도 그러셨구나 저희 집은 안 올려면 오지 말라 한 거 같던데. 님 식구네는 오라 하셨구나 그래도
님은 힘들진 않으세요? 여기다 관련글 썼지만 너무 갑작스레 가셔서… 저희 사촌들도 잠도 잘 못 자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님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안 왔군요
헉 저는 그래두 .. 1-2년동안 아프셨었어서 ㅠㅠ 그렇다고 뭐 갑작스럽지 않지는 않았구용 … 한 3주 정도 힘들다가 오히려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힘내야지 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납골당 가보니까 막 의대 합격증 올려두고 엄마 꿈 이뤘다고 하는 그런 가족도 봐서ㅠㅠ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아야지 했던거 같아요..! 저도 글쓴이님 덕에 그때 생각하면서 요즘 정신 못 차렸는데 좀 정신이 차려지네요 감사해요
글쓴이님도 이 상황을 동력으로 삼으셔서 이겨내시길 바라요
아 네넵 저희 할머니는 원인불명이세요 님도 정신 차리시길
그냥 어른들일은 어른들한테 맡기는게 편함
그래도 우리 엄마는 할머니 마지막 길이고 영영 못 보는데 이거라도 오는게 낫지 않나 싶긴 했음
엄마한테 오지않을거냐 여쭈었는데 약간 울먹이긴 하던데 안 온다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