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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23페이지 이게머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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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는 분에게 행운이 찾아갈 것 .. ? 제발여 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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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남? 어디에 오개념 있다는거임?? 파이널모의고사 아님 개념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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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양자는 혼중자라고 안 하고 그냥 친생자라고 포괄적으로 말 하는데 한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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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선택해서 한 거잖아 따위를 기본군사훈련단도 아닌 곳에서 들어야되는게 맞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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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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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뭐했을까 일단 본인 무논리 예측 : 화작 기하 화1 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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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ㅈㄷ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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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나이 자퇴생이고 수학은 작년에 상하 공부하고 올해 초에 수1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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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온 노력에 비해 실력이 별로 늘지 않은 것 같더라도, 실모점수가 목표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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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실모가 엄청 어려운 데 수능에서 이렇게 내면 등급컷 유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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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어라~ 9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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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과탐2보다 응시자 적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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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우71가 대단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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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다까지 완료 0
오늘도 최선을 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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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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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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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번도 없네... 그나마 작수가 깔끔한듯? 2022 29/30이랑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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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물의 시초 이천 - 이로운 강 개성 - 도시를 열다 광주 - 드넓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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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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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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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근로자를 고용할때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서를 사업장에 갖추어 두어야 한다 2
그럼 18세는 동의서가 필수지만 연소근로자가 아니니까 사업장에 동의서를 비치할 필요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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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선지해설 생략함? 사실 내가 국어 못해서 해설 없는거 보면 킹받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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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가 이게 왜 복병이냐면 수특 보기에서 특이하게도 욕망과 관련해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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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6조 ①헌법에 의하여 체결ㆍ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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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도 23학년도에는 청정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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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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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횟수를 대폭 줄이고, 나스닥이 지지부진 했던것에 비해 금이 상당히 좋은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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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석 미적 내용 돌릴래요 책 이름은 수학II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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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표점 나왔다고 오르비 시끌벅적하던 때에 허수한테까지 저런 말 들었더니 화가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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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부 한 번도 안 해봐서 모름 수학은 강사가 사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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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을 골랐는데 백구와의 문답 부분때문에 고른게 아니라 b마지막에 상앗대를 흘리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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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점수대인가요..?ㅋㅋㅋㅋ 오늘 푼 상상모고는 1 떴는데 이퀄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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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
공통은 객관식은 어지간하면 다 맞고 22번만 어렵게 나오면 틀림 미적이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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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내리비 1
오르내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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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실력 떨어진것도 떨어진건데 센스랑 감각이 떨어진것같음 계산도 그렇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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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심각하게 문제가 안풀리는데 다들 이럼?? 실모풀때도 집중 잘 못하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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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개만 추천해주ㅜㅜㅜㅜㅜ 수학 사탐 과탐 국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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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마다 맨 위에 이름 ,수험번호 언제쓰나요 시험 시작하기전에 omr로 덮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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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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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선생님 0
홉스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리바이어던"은 하나의 큰 괴물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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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보다 영어 수학 과탐 다 올랐는데 국어는 어케된게 맨날 공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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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뭐임 1
거의 예전에 양자역학의 고양이가 메인글 점령하던 그때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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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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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선지가 왜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갈등론은 "구성 요소 간에 본질적으로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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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떡칠을 이렇게나 한다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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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개어령움 6모도 1이고 3년간(고1-3) 1이었는디 1회 87 2회 98(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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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 이 기세로 수능까지 제발 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입시를 엄청 잘 알지는 못하지만 27 준비가 나아보입니다. 28 입시 어떤 변화(각 대학들이 정시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가 있을지도 모르고 내신 반영이 클 걸로 예상되는데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전업 수험생이라 생각하고 2년 학원이든 들어가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27 준비하다보면 모래주머니 효과로 28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기에 온전히 제 시간을 수능에 할애 할 수 있어서 전업으로 수험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너무 촉박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일단 노베이스로 국어 기출 풀었을 때 3은 나와야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N수생들이 국어땜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올해 국.수 개념 다 떼고 내년 원터스쿨이나 얼리 뭐시기 등록하고 1-2월부터 재종 다니시는거 추천드려요.
말씀 들어보니 학원이 꼭 필요 할 것 같아요... 국어도 꼭 풀어보겠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계속 불안하네요...
시간이 촉박한 것은 맞으나 불안함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끝내지 못하는 일로부터 불안함이 생기기에 불안할 때 아무 생각 말고(제 경우는 뺨 때리거나 푸쉬업을 한 후) 바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잡생각이 들어올 타이미을 주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게임을 해보셨을진 모르지만 레벨 200을 찍어야 보스전을 할 수 있다고 해봅시다. 지금 내 레벨은 10인데 언제 200 찍어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멀어서 막막하죠. 근데 예를 들어 1차 전직이 20이니까 일단 20까지 올리자 하고, 20 찍은 후에 2차 전직이 60이니까 60까지 올리자 이런 식으로 목표를 쪼개서 하나하나 이루다보면 어느순간 도달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정시 의대라는 것이 노력만으로 되냐면 저는 아니랴그 생각합니디만 일단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 잖아요. 게다가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건가요. 그러니 그냥 하십쇼. 자세한 공부방법은 인강이든 학웟이든 과외든 잔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무튼 행운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답 인 것 같아요. 늦은 새벽에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장문의 상담 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나 멘탈 관리.상담.공부 방향(자세한 공부법 x 로드맵 정도) 정도는 도움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 분들에게 물어도 보고 정 도움받을 데 없으면 쪽지 주세요. 오르비를 자주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나 보면 늦더라도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나다!!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어짜피 국어 영어는 그대로 들어갈 것이고 수학도 공통범위는 유지되기에 '무조건 N학년도 수능에 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보단 바뀌기전 2년동안 최대한 해보시고 불가능 하다 싶으시면 판을 떠나고, 할만할 것 같으면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다시한번 해나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과목 노베이스시면 학원보다는 자신의 선택과목에 맞는 공부 멘토(과외)를 구하셔서, 해당과목에 대한 내용적인 수업보다는 해당 과목을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기간을 길게 보고, 다른사람에 비해 오랜시간을 투자하시는 만큼
방향성을 잘 잡는것이 남들 이상의 결과를 확실하게 쟁취하는 데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장 답답한 것이 2028 수능 체재가 도래 했을 때 수능 100퍼센트로 의대 진학 루트가 단 한 개교라도 없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 됩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하는게 맞아보이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올 한 해 이루고픈 일 꼭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다만 현재 의대 입시는 고시처럼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빠르게 탈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변에 노베이스가 아닌, 중고등학교에서 항상 전교권에 들었던 친구들이 몇년씩 도전했지만 아직도 수능판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꿈을 접으라고 하진 못하겠으나,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서울대가 정시에서 표준점수(백분위)가 아닌 등급만을 반영한다고 해도 다른 모든 대학에서 이를 따라하진 않을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서울대 정시, 대부분 학교의 논술시험처럼 현재 내신을 반영하는 전형에서도 일반적으로는 그냥 시험만 잘 보면 합격하는 구조이기에 변화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단 일단 들이받아봅시다. 하다가 안되면 다른길도 충분히 있을테니까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변 살피기에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부모님께서 흔쾌히 허락 하셔서 소중한 기회 날리고 싶지 않아서 여러 루트로 여쭤보려고요!! 다시 한 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라도 2027 수능 목표로 빡세게 달리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장감을 익힌다는 목적으로 26 27 6월 9월 수능까지 전부 신청하고 보러가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저희 약대에도 연대 문과 졸업하시고 4년 스트레이트로 수능 보셔서 30대에 들어오신 분도 있으시니 죽어라고 열심히 해보시면 절대로 안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과목 노베시면 선택과목(특히 탐구)은 최대한 쉬운 걸로 하시고 맞춤 과외같은 거라도 받아보세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얼마든지 쪽지주셔도 되구요 ㅋ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수능도 신청 해놓기는 해놨어요!! 리아님도 올 한 해 건강 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절대 갈수없습니다
노베는 더 힘듭니다
직장인은 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의대 증원이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고
수능 체계가 바뀌면서 내신 적용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2026 2027 안에 가셔야 하는데
글쎄요 꿀발린 말만 하고싶지만
시간을 땅에 버리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지금노베에서 부터 해서 가능했다면 모두 N수박으면서 다 의대가지 않을까요?
2027 수능에세 sky 만가도 기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