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 국어 나락가보신분?
2학년 올라오고나서부터는 국어에서 1 놓쳐본적없는데
그것도 백분위 100 99가 아니라
96-98진동이라서 요즘 계속 불안하네요;;
이대로 손놓긴 좀 그래서 아수라 시켰는데
혹시 평소에 잘 보시다가 수능때 나락가보신분 있으신가요?
망친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러다 수능때 통수맞을까봐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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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올라오고나서부터는 국어에서 1 놓쳐본적없는데
그것도 백분위 100 99가 아니라
96-98진동이라서 요즘 계속 불안하네요;;
이대로 손놓긴 좀 그래서 아수라 시켰는데
혹시 평소에 잘 보시다가 수능때 나락가보신분 있으신가요?
망친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러다 수능때 통수맞을까봐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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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때 6모100 9모99 수능 3등급...
이게 그냥 현장에서 떨면 답이 없는거 같아요
와… 이거 뭐 방법이;;
청심환이라도 먹고들어가야되나..
저 고1~고3 9모까지 전부 1 떴었는데
수능날 나락갔어요
긴장하셔서 그런가요?? 솔직히 모평은 긴장이 안돼서 수능날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긴장 안 한 줄 알았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긴장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평소 국어 풀 때 시간 남으시는 분이면 실모 풀 때 몇 분 시간 빼고 푸는 연습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시간 줄이고 해봐야겠네요..
학평은 의미 없고
그냥 불안해하지도 말고 정진하세요
넵 일단 그냥 되는대로 해봐야겠네요ㅜㅜ
현장감
진짜 글이 엄청 안읽히나요?
9모 99에서 수능때 3나와봄
6모 끝나고 언매런쳐서 공부량 부족으로
수능때 언매에서 사망했어서
근데 진짜 언매는 작수처럼 생소한거 나오면 벙찔것같아요..
마지막으로 언매 풀었었는데 언어도 안풀리고 매체도 답이 안보이고 미치는 줄 알았었음
작년 6 9 수능 113 걍 멘탈 나가면 답 없음
113이 엄청 많으시네요;; 진짜 멘탈싸움인듯
현여기때 3 6 7 10 인가 국어 100점이었는데
수능날 떠느라 아무것도 제대로 못 읽고 폭망폭망개폭망함
멘탈 다잡는게 제일 중요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