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독서 지문 피드백 받습니다..
2025 CYPHER 1회 문제지_orbi+ver.pdf
요즘 심심할 때 자작 비문학 지문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다시 재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피드백 주세요... 오류 있을 거 같음..
+) 김명환. (2010). 영국 자유주의의 다섯 가지 기원. 영국 연구,(23), 1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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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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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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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듯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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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새끼를 비연계로 내고 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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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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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수학은 절대아닌데 과탐풀때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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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초대형 거인 수학: 갑옷 거인 영어: 여성형 거인 뒷덜미만 잘 노리면 다 잡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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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공주 파트/장설혜 파트는 안나올거같고 (사설에서 너무 많이 건드림) 소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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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불안해서 앱스키마 설명하는 부분이나 강e분 10분 압축개념같은거 강의만 들어보려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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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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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엉엉 우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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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음?? 독서 제제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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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3일 때 x^2-2x+5 범위를 못 구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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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큰일나면 큰일나는거지 인생에 굴곡 없으면 얼마나 노잼이냐 ㅋㅋ 큰일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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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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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랑 오너 구마가 6살 차이라는걸 깨닫고 깜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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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4페이지가니까 8분남네zzz 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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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자기 만족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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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수능 4일만에 만점 못 받을거 있겠냐? 다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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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과잠이 없음 3
집으로 배송 안해준다길래 못샀어 송도까지 가긴 귀찮더라구 친구한테 부탁할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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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탈출하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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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험생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볼 것 같은 고전시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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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친날은 이퀄모 봣엇고 단과 선생님께서 수능 현장시뮬레이션 열어주셔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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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국어 84점->97점(16번틀) 다시푼건데 100점 아닌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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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출 다시 보면서 정리하는중인데 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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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난리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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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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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안나올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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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보다 가기 쉽고 미용실보다 저렴한데 갈때마다 날 살려줌 ㅋㅋ 물론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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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 어쩌구하는 얘 11
왜 튀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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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질문 1
혹시 시험 종 치고 나서 시험지만 보고 가채점표 쓰게 허락해주시는 감독관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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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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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_>4 이거는 3
하는거 아니다 사람이 미친다 제정신으론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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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출제 찌라시? 14
개인적으로는, 사회 파트 출제의 경우 경제보단 법이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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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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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종강편지 7
ㅠㅠㅠ 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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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낸다는데 맞음? 단가육장이랑 우활가 전형태가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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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빼고여… 아니 예전 6,9는 ㄹㅇ 왤케쉽지 왜 갑자기 어려워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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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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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30회 0
2회분 남았는데 다 풀고 갈까요 아니면 걍 기출할까요 1회 92 2회80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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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공부 개힘들어 ㅠ 내일까지 사문 코어개념 완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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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항상 2등급 초반은 뜨는데요(80~85사이) 수능때 2 가능할까요?? 최저땜에 불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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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쌓여있는데 수능전에 1개만 풀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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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근에 어쩌다가 알게 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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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하면 6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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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성 사전예약이 앞으로 1년 있을 패스 중에 가장 혜자 였는데 올해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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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해 9모 풀어보니 확통으로 22.29틀 92점 나옴 1. 백분위 몇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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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린몽 옥루몽 유씨삼대록 줄거리 한 번은 다시 봐야되는데 ㅅㅂ 어지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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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안나온다고 본 작품 싹 다 출제되는 마이너스감각인데 12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김종길 성탄제 조지훈 화체개현 이건진짜안나올거같지않나
3번문제 약간 리트보는거같네 ㅋㅋ
사실 평범한 사례형 <보기> 문항이었는데 지문 수정하면서 보기를 통째로 지문에 집어놓고 토크빌 보기를 급하게 추가하다 보니..
지문 어디서 가져 옴?
김명환. (2010). 영국 자유주의의 다섯 가지 기원. 영국 연구,(23), 125-155.
바탕으로 자체 제작했습니다.
4234? 답 뭔가요?
어디갔음 나 급해
왜 읽씹하시나요.. 너무 이상했나요? ㅠㅠ아뇨 제가 폰을 놓고다녀서 못봤네요. 졸려서 음슴체 좀.. 쓰겠습니다 ㅜㅜ 일단 4번은 잘만드신 것 같음. 기출에서 몇 번 본 듯한 느낌. 이건 제가 폰으로 풀어서 뭉게 읽은듯.
그리고 3번은 약간 궁금한게 2번 선지 고르려다가 말았었는데 밀은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자유를 비판함과 동시에 외부의 간섭도 비판했잖음.
자유방임을 지지하는 사람인데 철도기업의 경쟁과정에서 일어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일랜드인에게 위해를 가한 것이라고 해석하기엔 논리가 약한 것 같음.
예전에 밀이 집필한 자유론을 읽었었는데 밀은 애초에 저렇게 간접적인 피해는 자유라는 가치를 위해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약간 범주를 좀 더 분명히 해야할 필요가 있을듯.
여담으로 본인 쌍사런데 19세기 아일랜드인은 영국 기준 사람이 아니라서 타'인'에 해당하지 않음 ㅋ.ㅋ
1. 실제로 4번은 24.11 한비자 <보기> 변형이 맞습니다. 원래 <보기>였던 3번을 지문 내로 당겨버리고 이를 급조하느라 기출을 레퍼런스 삼았는데, 이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거 같네요. 다행입니다.
2. 밀 부분은 제가 자료 조사를 대충 해서 생긴 오류가 맞습니다. 이런 거 확인 받으려고 올린 건데 정확히 꿰뚫어줘서 감사드립니다. 관련 자료 다시 읽어보고 이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아일랜드-영국 관계는.. 고교생의 건전한 도덕관 형성을 위한 로컬라이징이라고 합시다 ㅋㅋ
좋은 주말 보내고, 25수능 대박나십쇼.
아무튼 읽는 재미도 있었고 저 선지 빼고는 문제 괜찮았습니다! 굿굿
의도한 답은 4221입니다. 다만 3, 4번 문제가 아직 덜 다듬어진 상황이어서, 납득 안 가시면 오류라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제목에 굳이 '피드백' 붙이면서까지 미완성을 강조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히 4-4 선지요.. 의도한 풀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3)
3-2) 3-2에서 철도 기업에 의해 교통망이 부족해 밀(곡물)이 공급되지 못했고, 결국 기근의 피해를 고스란히 봤으므로 철도 기업에 의해 기근에 시달린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3-3) 3-3에서 자유당이 궁극적으로 지향한 목표는 국가의 억압 없는 경쟁이지, 효율성이 아니므로 사실 관계에서 OUT.
4-1) 국가의 역할을 '일체' 부정한 것은 맨체스터학파지 애덤 스미스가 아님. EBS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진 내용이었고, 실제로 애덤 스미스는 공공재 등 자유로운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하는 역할을 국가가 해야 한다 강조함.
4-4) 마지막 문단에서 홉하우스는 사회적 양심에 따라 규제의 영역과 필요성이 커진다고 하였고, 이는 4번 선지에서 '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에 의한 규제'로 재진술됨. 다만 <보기>에서 토크빌은 가치관의 제도화를 명시했지, 규제를 명시하지는 않았으므로 논의 영역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