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정확한 해석의 필요성??
4개년치 기출 푸는데 주제 제목 요지 의미추론 같은 유형에서
정확한 문장 해석은 안되는데
대충 보기 보고 이것밖에 답이 없다하고 찍고 넘어가요.
한 20문제중 하나 틀리는 꼴인거 같은데 1컷 맞으려면 이렇게 감으로 풀면 수능때 큰코 다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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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1등급 받는 분도 많습니다. 2등급으로 미끄러지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많아서 문제일 뿐이죠. 실제로 평소에 1-2진동하다가 수능날 1받는 분도 많고 2받는 분도 많지요.
그 상태가 문제인 이유는 '1등급을 절대 받을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미끄러질지 그 결과를 아무도 모르게 되기 때문에' 문제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렇군요..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혹시 괜찮으시다면 질문드릴게 있는데 1컷이 목표면 제가 말한 주제,의미추론,요지,제목 유형은 무조건 다 맞고 들어간다는 마인드로 임해야겠죠?
빈칸추론의 파생 유형인 의미추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대의파악 유형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1컷을 목표로 한다면 최소한 대의파악 유형들은 무조건 다 맞고 들어가겠다는 마인드로 임하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30번대에서 (개인차는 있겠지만) 어렵기로 유명한 유형들인 빈칸추론에서 3점 문항 2개, 문장삽입에서 3점 문항 1개, 문장배열에서 3점 문항 1개가 배정되는데, 이것들만 틀려도 이미 12점이 날아갑니다. 그 결과 점수는 80후반, 다시 말해 2등급이죠.
그렇기에 더더욱 상대적으로 쉬운 유형인 대의파악 유형들은 무조건 다 맞고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