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님들 한 번만 도와주십쇼..
A 부분 추론이 이해가 안갑니다
추론) 만역 시료에 표적 dna의 양이 많다면 적은 사이클 수로도 일정 수준의 발색도에 도달할 것이므로 Ct값이 작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실시간 PCR에서 발색도는 증폭된 이중 가닥 표적 DNA의 양에 비례하며, 일정 수준의 발색도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사이클은 표적 DNA의 초기 양에 따라 달라진다.]
표적 DNA양에 따라 발색도가 비례하니 표적 DNA가 많으면 ct가 적어도 금방 도착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끝내면 상관없는데
비례 대상이 ‘증폭된’ 이중 가닥 표적 DNA이고 필요한 사이클의 주체는 표적 DNA ‘초기’ 양에 따라 달라진다인데 주체가 어긋나서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 갈수있다면 0
의대 갈수있다면 몇수까지 할꺼 같으세요?
-
73 떴는데 3인가요
-
배고프다 3
쥐엔쟝
-
참고로 수학 3임
-
대치갈일 있어서 추천부탁드려요 ㅅㅅ
-
숨이 턱턱막히네 80점 15 21 22 28 29 11번 오른쪽부터 a b 조건...
-
내가 당첨안되었으니 주작임.
-
재수의 무서운점 2
재수를 하면서 느낀점이 일단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해요 원래는 학창시절에 매일웃고...
-
평소에 원점수 96 100 나오는 분들이겠죠.. 존경합니다 그냥..
-
택시 3만원으로 모고 보러 가는 게 의미가 잇을까요 6
낼 송파 메가로 수모의고사 보러 가는데 택시비가 3만원이거든요 이 돈으로 그냥...
-
빌드업+기어시 2회독 드리블 진도(의외로 금방함) 하프타임 모의고사 수특 10월...
-
일과 끝내고 침대에 누워서 오르비 킬 때
-
협곡에서도 이거 반만하면 되는데…
-
문해전 2회독 후에 드릴5 수2 미분 유기한거 끝내고 바로 설맞이 들어가면...
-
한지-이기상쌤 이만복(이것이 만점 복습노트다) 그냥 통암기하고 위치다 하면 일단 2는 뜰까요?
-
이 문제가 기출학습 열심히 했으면 쉽게 풀리는 문제라고들하지만 ebs기준 정답률...
-
제발공부해 제발 0
시험끝나고놀아도돼 제발 제발공부해줘 제발
-
시간이 빠르구나
-
적도 용승은 항시적으로 일어나나요? 연안 용승같은건 풍향에 따라 달라지는 걸로 알고...
-
과탐 몇점씩 나와야 인설의 가능함? 47 44까진 되려나
-
잠에 들려다 무서워서 깼는데 갑자기 귀에서 환청 들리고(이거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
ㅋ
-
퀄리티 자체나 시험지 분위기가 대체로 교육청이 수능이랑 더 유사한가요?
-
국어 공부방향 1
수능때 적어도 2등급은 받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ㅠ 일단 독서론 포함 비문학...
-
Yes~?? Whatever TV~???♂️ That TV~???♀️ Anmul...
-
남자들 책임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남자들도 단합 좀 해야됨 스윗남들과 별개로...
-
어떤 편이었나여?? 작년 수능보다 어려운건 아니앗죠??
-
방금 컴퓨터 끄려고 했는데 거의 손가락 절반 정도 되는 모기가 내 눈앞을 지나감 밤새워야지
-
토탈리콜이랑 실모랑 병행할 수능 전에 마지막으로 다 풀고 갈 마무리 n제 추천...
-
아 2
A
-
수2<~joat 7
ㄹㅇ개노잼과목
-
김승리라는 이름도 흔치않은데 국어 가르치는것도 신기하네 오히려 저분이 먼저 시작하셨을라나ㅋㅋ
-
외롭네요 1
고3 현역인데 일반고다녀서 그런지 그래도 나아가겠습니다
-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
서강대 축제 끗 2
재밌었다
-
와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 나... 좀만 더해보자
-
수직주내용이 쉬4맞는게 목표인사람한테도 도움이 될까요
-
물론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딴거푸는사람, 자는사람, 폰보는 사람들 좀 있어요?
-
24 6평 88..? 24 9평 79 24 수능 2 (가채점표 못 썼어요) 25...
-
문학에서 시간좀 넘치긴했는데 기분은 좋네요 찰떡이와 뾰죡이<<별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도움됨
-
영어7인데 2
지금부터 하루 두시간씩 해도 3 못 만들져?
-
밤하늘 8
-
버튜버보던 짬인지 3d도 나름 괜찮고 노래도좋도 연출도 신기한것들도있었고 주인공도...
-
인간적으로 친해질수잇음?
-
고대 영어 반영 0
고대 정도면 영어 반영 어떤편인가요...? 낮은편일까요?
-
어그로 죄송합니다 아직 학교다니는 현역인데 밤에 뭔가 집중도 잘되고 해서...
-
지구1 0
작수 47 더프 33 어떡하냐
-
실모 추천 부탁드려요 학원에서 보는 더프랑 이투스말고는 실모 푼적이 없어서...
-
요즘 자꾸 2
꼬기가 되는거 같아요
발색도는 표적dna양에 따라 비례한다네요 그래서 초기 표적 dna가 많다면 발색도도 높겠죠 그래서 일정수준의 발색도도 금방 도착하겠구요 라고 써있네요
죄송합니다 이해 못했습니다 ㅜ
’증폭된 이중 가닥 표적 DNA‘의 양에 비례
’표적 DNA의 초기‘ 양에 따라 달라진다
둘의 주체가 같다고 봐야되는건가요..?
표적dna라는 점은 같은데 증폭된 머시기는 그냥 발색도는 표적dna양에 비례한다를 얘기하는거에요
결론 다르지 않아요
근데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표적dna가 많으면 발색도가 커지니 초기 표적 dna양이 많으면 초기 발색도가 높아질테니 일정수준의 발색도에 도달하기 위한 사이클은 당연히 짧겠죠
네 감사합니다..!
초기 표적 DNA가 많으면 -> k*2^x=y(x는 사이클 값, y는 표적 DNA의 양) 에서 k가 커진다 -> 일정 y값 이상이 되도록 하는 x의 최솟값이 작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수식으로 보니 이해되네요
음..? 초기 dna양과 발색도는 비례하지 않는게 맞고
실시간 pcr에서 증폭된 dna양과 발색도는 비례하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고정된 발색도에 도달하려면 필요한 싸이클 = ct값
초기 dna양이 많아지면 ct값은 작아지지만 고정된 발색도(검출로 판명할 수 있는 수준의 발색도)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글쓴분이 이해하신게 맞는거같아요
반면 실시간 pcr에서 발색도 자체는 '증폭된' 표적 dna양과 비례관계에 있다는건 맞죠. 증폭되면 될수록 발색도도 늘어나니까
감사합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이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