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에는 약대를 갈수 있을까요
포기한거같으면서도 포기할수 없고
기대하면서도 약간은 내려놓은듯한 이 마음
누가 알아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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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도가 OX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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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아니였던거같긴한ㄷ암트기분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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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만 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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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밖에 안 짓는 부산광역시를 풍자한 노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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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아무생각도없음 가끔실모좃되면생각이좀들긴하는데 그거아니면잘봐도딱히생각이없네 내년에또해야해서그런가?
다른 건 몰라도 문학은 다 맞으실듯 합니다ㅋㅋ
넴? ㅋㅋㅋ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문학에 시간이 넘 걸려서 비문학에 강점을 지니게 진화한 케이스에요
헉…네맘내맘ㅋㅋㅋㅋ ㅠㅠㅠ
엄마한테 ‘난 수능 결과 신경 안 써. 무조건 올해 뜰거야’라고 말하지만.. 그 심연엔
결과에 대한 기대감+수능 말할 일 절대 없을 거라는 자기확신이 있는..ㅜ
ㄹㅇ 수험생활은 역설의 연속인거 같아요.. ㄹㅇ 도닦는느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미래를 정말 조금도 보장할수도 일수도 없는게
빨리 이런건 집어쳐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근데 그래서 재밌고 가치가 있는 거죠.
남은 40일 불태우시죠!!같ㅇ!!
가시죠
더 잘 가실것같은데...
근데 수능은 단 하루... 그 하루에 모든걸 발휘해야하니 참 그게 어려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