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기록한 신라어
야마토노쿠니노미야츠코 테히코(倭國造 手彦)가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군사를 버리고 도망하였다. 신라 장군이 손에 갈고리창을 쥐고 성의 해자까지 뒤쫒아와 창을 휘두르며 공격하였다. 테히코(手彦)는 날랜 말을 타고 있었으므로 성의 해자를 뛰어 건너 겨우 죽음을 면하였다. 신라 장군이 성의 해자가에 서서 "구수니자리(久須尼自利)(이는 신라말로 자세하지 않다)"라고 탄식하였다.
《일본서기》 권 제19 〈긴메이 덴노〉 562년 7월 中
소리는 추정해도 뜻은 아무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신라어
*kusuni(n)ziri
구수니지리
구수니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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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90점따리지만 ㅜㅜ 그냥 제생각이에여 바로그냥 “ 지문에서 껀덕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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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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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복하게 먹고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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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고 나온 뒤 n수하다가 대학교 첨 들어가서 과cc 2번에 그 이후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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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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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경대학 다람쥐로 활동 중인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윤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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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엄청 착하고 바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느낀건데 그 누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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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시즌이다 보니 실모를 좀 풀고 싶은데 이감은 아무래도 결이 좀 다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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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끌리기 직전인 와이드 데님을 입고 들으니 기분이 째지네요 일단 시험 생각은 다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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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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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현실적으로 이거 4번 선지를 지문보고 이해해서 수소원자갯수 정확히 판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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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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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붙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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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왜이러지 2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시험도 못보고 4시간 통으로 날림. 어제 잘 잤는데...
고대어인데다 다른나라 화자가 들은대로 쓴거라 짐작조차안되네요
ㄹㅇㅋㅋ
구수 니 지림 = JOAT석열의 요실금을 뜻하는 말
고대말은 어케썻을까 신기하네
음차 또는 훈차. 근데 하필 쓰는 문자가 한자
익숙한 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