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이란게 결국 명제연결하는게 다임
아는 명제가 많고 그 명제들을 잘연결시킬줄만 알면
뛰어난 학자가 되는것임
(수학5등급)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적대가서 학점 따고 로입 준비할듯... 그게 수학 올리는거보다 쉬울듯
-
오늘의공부 2
국어 문학10지문 수학 설맞이 1회 92 2회 89 샤인미 3회 84 한지 20문제...
-
주말에 풀건데.. 미적입니다 9덮이랑 비교하면 어떤지 궁금해요 9덮 개 쳐 망해서(65)
-
10 22틀 대맞이... 30번 풀면서 기분 조앗음 그냥 무지성 식 벅벅하기전에...
-
단과종강했음 0
시원섭섭하네
-
되게 등급따기 ㄱㅊ았을거 같음 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시나리오겠죠 흑흑
-
소지중이신데 풀지 않을 것 같으면 저에게 판매해주세요..ㅜㅜ
-
내일 학교축제네 4
-
적중예감 /적생모 /이형수/ 사만다 전시즌/임정환 하트리트 손끝모파이널/디카프...
-
낯선 이성과 처음 연락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9
ㅈㄱㄴ...
-
이항대립 + ps도식 말하는 건가요?
-
현타 존나 옴 누구는 군장매고 행군해야하는데 쟤네는 대학도 만18세에 가잖음 부럽다 그냥 에휴
-
내일 렉에서 데드 조진다 허리 알빠노
-
이상 오감도인가 해석본 나왔다는거 기사로 본거 같은데 이런거 안끌리려나
-
작년에 4반수 했고 올해는 안칩니다. 국어를 제일 잘해서(22~24수능 1등급)...
-
강x는 3
시즌0이랑 1이 진국임
-
지구 실모 벅벅 0
oz모랑 식센모 한개씩 총 두개 푸는데 점수가 착잡함 .. 탐구 2만 떴으면 ......
-
꺾마선수 18
서울대를 원한다면 증명하세요
-
1호선의 노래
-
인데 식센모 졷됨
-
커하는 백분위 99인데 9모 때 4등급이 떠버려서 불안함
-
미국 먼일 있나 11
지옥가네 내 계좌도 같이 지옥가고
-
보어 원자 모형에서 n=4-->2 에너지 E1이 있고 n = 3--->2 E2 가...
-
국어는 풀고나면 머리가 완전 지끈지끈해서 내가 국어 공부 엄청 오래한줄알았는데 막상...
-
곧 11월이네 14
다가오는군
-
짧은 기간 동안 한 번에 하려니 벅차네요.. 특히 수학, 과학 공부를 안 한 게 큰 듯여
-
아오 이거 왤케 많노 걍 GG 쳤음 ㅋㅋㅋㅋ 수완 정리 자료 많관부...
-
대 범 준 2
강x 하고 실력 ㅈㄴ오름 내년에도 범준쌤 봐야지
-
8 8
-
“구글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달러 내라”…살면서 들어본 적 없는 벌금 때린 러시아 3
러시아가 구글에게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을 뛰어넘는 천문학적 규모의 벌금을...
-
“줄건 줘” 5
버릴건 버리란 말야
-
두달뒤면 23살 되는 미필 사수생인데 내년에 1년동안 학교 다닌 후 내후년인...
-
잊지 못할 경험임
-
어서신청해야쥐
-
국어 연계!! 5
소설 연계는 보통 같은 작품 다른 파트가 나오자나요 그런데 시는 같은 작품이 아니라...
-
수능.망해도 살.자안할거 같은 기분임
-
오르비 시간 좀 늘리세요... 뭐든 골고루 하는게 중요함
-
국어 EBS 연계 작품 미친듯이 볼 듯. 특히 듣는 쌤 교재에 작품+분석+문제까지...
-
안푼 새 모의고사에요 회차당 12000원에 ㅍㅍ
-
수학잘할거야 2
공통굇수가 되어서 미적에 도전할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 일단 선택과목 고민할 시간에 공통을..
-
수능 100 한번만 띄우면 진짜 미련없이 수능판 뜬다 ㅈㅂㅈㅂ
-
아니 면접 복장 0
뭐 입어야됨요?? 엄마가 자꾸 셔츠입으라는데!! 다른 선택지는 없나요? 여유증때문에...
-
[지금 시점에서 연대 합격증 주면 입학함?]연대 낮은 과 들어가서 높은 과로 전과하는 개꿀팁 46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오늘은 과외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글을...
-
샤프 말고 검정 컴싸로 밑줄 주욱주욱 그으면서 푸시는분?
-
아이참 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항상 눈을 피하지만 감성글 써놓고 이런말 해서 좀...
-
정신과 약은 먹은지는 일주일 조금 안되긴 했는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명상하면서...
-
현대시는 거의 다 외워서 나오면 내용이 기억나는데, 고전시가는 아무리 읽어도 주제만...
-
피곤행
-
추천부탁해여
-
기출 풀면서 뭐 하는게 괜찮을까요?
이런 얘기는 정말로 학문을 수년간 진득하게 해본 사람이 그 경험을 응축시켜서 요약한 결과물일 때에나 의미가 있지
님처럼 얄팍한 지식수준에 실속은 없고 허영심만 그득그득한 사람이 말해봐야 걍 꼴값으로밖에 안 보임
그리고 밑에 수학 5등급 얘기는 뭐임? 이런건 겸손이 아니라 걍 남한테 욕 안 먹으려고 자기가 먼저 자기비하하는 방어기제임 이분 성격까지 ㅈㄴ 비겁하시네
허영심이 왜안좋은데요?
허영심의 허 자가 뭔줄암? 빌 허 자임
ㅈㄴ 텅비었다고 속빈 강정이라는 말임
그게뭐 어쩌라고 나도 내머리에 든거없는거 안다고 ㅋ
님이 진짜 스스로가 머리가 텅 비었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하기엔 고집이 존나 쎄고 본인 의견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전혀 없음 누가 뭐라하건 자기말이 맞다는 스탠스로 계속 나오는데
이건 스스로의 지적 수준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여기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기 위해 겉으로만 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는 증거임
아뇨 저 정말로 덧셈뺄셈도 잘못하고 저능아인거 아는데요
왜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것과 님이 주장하는게 모순을 일으킴? 멍청해도 자기주장 쎌수있는데
아니 오히려 멍청하니까 본인의견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없는거 아닌가?
실제로 멍청한 것과 멍청하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고 전자의 경우엔 님말대로 자기 생각에 의심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후자의 경우는 당연히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한 스스로의 의견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오히려 남의 말에 잘 휘둘림
님은 겉으로는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자기 주장에 의심이 전혀 없고 고집이 쎈 걸 보면 실제 자의식은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멍청한 사람이 자기말 맞다고 주장하는게 대체 뭐가이상함?
님은 소통능력이 제일 큰 문제임 거의 장애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 소통이 안됨 지금도 대화의 요지를 전혀 못 잡고 계속 같은소리 딴소리를 반복하잖음 님이랑 대화를 하면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 느낌임 자기 입으로는 나이가 많다고 계속 말하는데 전혀 안그래보이고 님이랑 대화하면 유튜브나 온라인게임 채팅창에서 초딩들 상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듦
난 멍청한거 맞고, 멍청하다는 자의식도 가지고있음 이게팩트임
님이 팩트라고 주장하는 그 "의견"과 완전히 모순되는 절대적인 사실적 증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음
무슨증거요?
자기 생각에 한치의 의심이나 회의도 없이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절대적인 진리로 여긴다는 증거
그게 멍청한거아님?
도대체 내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면 왜 내주장이 확고하면 안되는데요?
멍청하다는 것은 곧 사리에 어둡다는 걸 의미함
자기주장이 강한 것은 곧 자기주장을 사실이라고 강하게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다시 본인에게 사실을 파악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함
즉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주장이 확고하다는 말은 스스로가 사리에 어둡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음 =모순임
모순이 있으니까 멍청한거겠죠
멍청해서 사리에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사리를 파악할줄안다고 착각하니 멍청한거아님?
"사리에 어두움"과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것"은 전혀 다르다고요 내가 논하고 있는건 님이 사리에 어둡다 밝다가 아니라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이 있다 없다임
그리고 스스로는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은연중에 언행에서 그와 배치되는 모습이 계속 보임 님은 사실은 스스로가 멍청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음
단지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는 모습을 남에게 각인시켜줘야만 스스로가 듣기 두려워하고 회피하고 싶어하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어기제로써 자기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자꾸만 하고 있는 거임
난 내말이 무조건 맞음
그런식으로 의사소통을 거부하면 나도 더이상 얘기 안 하겠음
나는 욕은 이미 많이 먹어봤기때문에 상관없음
난 초지능임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말하건대
님의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이자 걸림돌은 의사소통 능력이고
정신건강에 아주 중대한 문제가 있어보이니
본인을 제대로 고치고 싶다면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가셈
아주 진지하게 하는 소리임
사실 글읽는게 머리아픔
난 아무문제없음
p와 not p를 일절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아닌 이상 의식적으로 두가지 모두를 사실이라고 여길 수는 없음
정확히 말하면, 님은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주장에 강한 것이 아니라,
실은 자기주장이 강할 만큼 자존심이 높은데, 그 자존심을 악착같이 지키기 위해, 본인이 멍청하다는 타인의 비판을 피하려고, 선제적으로 자신이 멍청하다고 얘기함으로써, 타인이 비판할 여지를 없애버리는 방어기제가 몸에 배어 있는 거임. 몸에 배어 있으니 그렇게 겉으로 연기를 하면서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요?
내가 멍청하다는 사실은 변하지않음
수학5등급이 이런말을 했다.. 그자체로 팩트아닌가요
난 거짓이라고 한적 없음
발화의 의도를 지적한 거임
난 팩트를 말했을 뿐임
아무 의도 없이 팩트를 그냥 말하지는 않음
원래 방어기제라는게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임 그래서 본인은 그런 의도를 의식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부정하는게 당연함
저는 5등급을 왜적었냐면 웃기라고 적은거임
꼴값떠는게 왜안좋은데요?
그냥 진짜 정신병자였노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ㄴ. 님이 쓴 글과 댓글을 많이 관찰한 결과 님은 방어기제가 존나 쎈 사람임
방어기제가 나쁨?
방어기제가 있으므로 좋다 나쁘다라는 가치판단이 아니라 정신이 불건강하고 방어기제가 쎈 상태라는 사실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 거임
내 정신이 왜 불건강함?
방어기제가 강하면 타인과의 정상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우니 건강하지 않다고 봄
난 무조건 내가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