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2024-10-03 19:23:11 원문 2024-10-03 17:27 조회수 5,620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군 장병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명절에 지급되는 특식은 폐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실이 국방부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병사들의 식사와 간식 등과 관련된 여러 예산을 동결하거나 줄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기본급식비 단가는 물가 인상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지만 내년에도 1인당 한 끼 4,333원으로 3년째 동결됐습니다.
또 영내 병사들에게 지급되던 간식비 단가는 4천 원에서 3천 원으로 줄어들었고, 국군의날과 설...
-
[속보] 대통령 경호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전담경호대 편성”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7:18 1 3
대통령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 경호처는 27일 한덕수...
-
윤석열 대통령 "총·도끼 써서라도 국회의원 끌어내" 지시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6:24 7 5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총과 도끼로 문을 부수고서라도...
-
[속보] "우원식·이재명·한동훈 체포" 검찰, 방첩사 단톡방 공개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7:03 5 3
[속보] "우원식·이재명·한동훈 체포" 검찰, 방첩사 단톡방 공개
-
[속보]한덕수 탄핵안 가결, 찬성 192표… 사상 초유 ‘대행의 대행’ 체제로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6:38 2 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이 27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
월급 한푼도 안 쓰고 13년 모아야 ‘서울에 내 집 마련’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5:14 0 0
지난해 기준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3년 모아야...
-
DGIST, 합격 통보해놓고 '실수'라며 번복…날벼락 맞은 수험생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6:34 14 40
'합격전화' 받고 아주대 등록포기…아주대 입학도 불가능해져 DGIST "담당자...
-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직무정지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6:36 3 5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직무정지
-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6:29 0 2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송파구는 27일부터 강동과 송파, 강남...
-
-
[단독]미 대사관, 보수층 ‘연예인 신고 운동’에 “CIA는 비자 업무와 무관”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4:56 2 4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보수 성향 시민 사이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
[속보] 尹 탄핵심판 다음 재판 1월 3일…헌재 "사안 중대성 고려"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4:50 2 4
尹 탄핵심판 다음 재판 1월 3일…헌재 "사안 중대성 고려"
-
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6 11:40 0 8
정부,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외국인 관광객 1천850만명 유치 목표 내국인...
-
-
송민호, 상의탈의 강원도 파티 목격담...선택적 대인기피?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1:36 1 3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복무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송민호가...
-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1:05 2 6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최고치로 시작해 15년 9개월 만에...
-
특강서 언급한 문제 숫자만 바꿔 2번 출제…학생들 '재재시험'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2-27 10:31 1 5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의 한 사립고 교사가 일부 학생들과 풀었던...
흠...
먼저 기본급식비 단가는 물가 인상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지만 내년에도 1인당 한 끼 4,333원으로 3년째 동결됐습니다.
또 영내 병사들에게 지급되던 간식비 단가는 4천 원에서 3천 원으로 줄어들었고, 국군의날과 설날, 추석에 나오던 3천 원의 특식 예산은 내년부터 없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사들의 경축일 특식은 과거 교도소 재소자들보다도 횟수가 적다는 비판을 받은 적도 있는데, 이제는 아예 사라지게 됐다는 겁니다.
아울러 매년 14차례 실시해왔던 '지역상생 장병 특식'도 연 4회 실시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 입대 예정인데 ㅋㅋㅋㅋ
간식비가 있었어...?
1.간식, 특식은 보급컵라면, 군 급식때 가끔 나오는 젤리같은거 말하는거겠네요
좀 다양한 종류로 주지 보급컵라면 몇번 먹다가 나중엔 줘도 안먹ㅇ
2.군 급식 민간위탁 더 확대하든가 자체급식 운영하려면 식단 짜는 군무원들부터 다 쳐내는게 우선이죠 진짜 식단 개 대충 짜고 식단에 맞춰 식재료가 들어오다보니 뭘 해도 한계가 있음..
3.해군 기준으로 식단 병x이면 걍 복지시설에 치킨집 피자집 가거나 GS편의점 털어오는게 국룰이긴 했네요 솔직히 걍 자체급식 질 올려줄바에야 군 내 민간음식점 싸게 이용할 수 있게끔 쇼부나 쳐줬으면
약간은 편향적으로 작성된 기사같네요. 근3년간 월급이 정말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22년 병장 68만원 23년 병장 100만원 24년 병장 125만원 25년 145만원 예정. 여기에 달에 40씩 넣으면 70프로씩 더 주던 매칭 지원금도 올해부터 100퍼센트로 인상되어서 재정쪽은 이미 많이 손봤습니다. 예산은 크게 늘어난게 없고 기존에 이발비로 달마다 지급되던 12000원, 생일케이크 값 15000원 병자기개발 비용12만원 , 특식 및 당직 근무자들 라면값 등 기존에 지급되던 특수활동 비용같은거에서 많이 빼온거라 어쩔 수 없음.
지역상생도 1회에 13000이라 이거 없애고 월급 올려주는것도 어쩔 수 없는듯. 본인도 지역상생 한 여섯번 정도 한듯
지역상생하니까 시발 전날에 훈련 빡세게받고 오후부터 야간당직 선 뒤 근무취침하는데 중대장이 지역상생 가야한다고 깨워서 잠 못자고 두끼 먹은거 생각나네 씨발.
돈 많이 주니깐 사먹으라고 아ㅋㅋ
근데 월급을 줠라 올려주긴해서 ,,, 흠
아니 그만큼 월급 올렸으면 당연히 저런부분에선 예산삭감이 맞지 뭔
쓰레기같은 컵라면 증식으로 주는거보고 아 차라리 돈으로 주지 생각을 몇번했는데
너무 정치적목적으로 기사쓴듯
애초에 MBC임 쟤들은 맨날 윤석열 욕밖에 안하는 애들인데
지금 지지율이면 욕 말고 다른거 나오는게 이상한데
잘 몰라서 진짜 그냥 물어보는건데 애들 수 적어서 군인이 날로날로 줄어간다더니
그럼 남아도는 예산 안생기나요¿ 그만큼 예산도 삭감하나
애들 수 줄어드니까 군인을 줄이는게 아니라 현역 징집률을 높이고 있잖음ㅋㅋㅋㅋ 상식적으로 군인을 어떻게 줄임? 현역 처우 개선에 따라 간부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거고 얘네 다시 끌어오려면 예산을 늘려야 할 판임
애초에 징병 국가에서 사병 월급 200이 말이 안되는 일이었는데 여성단체에서 군가산점제를 없애버리니 돈으로라도 메꿀수밖에 없었음. 결국 작금의 간부 부족 사태도 꼴페미년들이 굴린 스노우볼임. 정말 나라에 암적인 존재들이지
월급이 3배 올랐는데 병력 수가 1/3배로 감소 했을까요?
나라가 돈이 없어서 긴축하는거면 누가 욕함?
별 개같은 분야에는 눈먼세금 펑펑 뿌리면서 군인 천원짜리 간식비 깎는 치졸한 짓거리 하니까 욕먹지.
예산을 논할거면 방산비리부터 때려잡고 얘기를 하던가 ㅋㅋ
애초에 개석열 청와대 이전한다고 낭비한 세금만 해도 얼만데ㅋㅋㅋ
근데 월급도 많이 올랐으니 간식비 좀 줄여도 될듯. 육개장 이런건 괜찮은데 애초에 그닥 먹고싶지 않은 쌀국수나 받을바에 간식비 줄이고 월급 받는게 이득
오히려 효율적으로 잘 운영하는건데ㅋㅋ 보급병이었어서 아는데 부식 ㅈㄴ 썩어 남음 차라리 월급 더주고 px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거 사는게 낫지 행보관이 ㅈ같은 부식 사오면 아무도 안먹음
훠훠.. 이줴야 줴가 그리워지셨숩니꽈 쭵쭵
18개월로 복무 줄인 대 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