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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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논술 원통하다 4합9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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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수리논술 최저 3합5가 수 탐 탐도 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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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수능 망쳐서 울적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노래는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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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8번 0
나 아무리 봐도 이해 안되는데 8번에 왜 5번이 안되는거임 ? 대통령이 국회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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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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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물1 지2 88 96 2 47 45 개떨린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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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 목표인데..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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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0
그렇게 비싼술은 아니지만.. 오늘을 즐기는 이 기분이 좋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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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 미적 100 영어1 물 지 47 42 메디컬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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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생1 꼴도보기싫어서 딴거하려는데 뭐가 그나마 낫나요? 꿀통까진 아니여도 납득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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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사문지구 0
순서대로 96 89 2 50 45면 서강이나 한양대 계약학과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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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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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이 서연고 상경계라 문디컬 말고는 생각 안했는데 가능할까요? 지방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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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미적 88 영어 1 한국사 1 경제 50 사문 48 제2외 2 설경 지균 ㄱ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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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까려고 그런 게 아니라 나는 오히려 9모 때 3이었는데 이번에 훨씬 잘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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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 화작 93 영어 1 물리 50 생명 47 메디컬 어디까지 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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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느정도 라인인가요? 지구가 혼자 바닥을 뚫어서 감이 안 잡힙니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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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입니다..지구를 망쳐버려서 어디 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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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물리 지구 백분위 89 97 1 97 99 국어 때문에 안될 거 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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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할까 2
현역때 숭실대라인 이번에 중경외시라인 고민되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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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컷 2
물리 1컷 48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은 없겠죠? 9번 의문사 당하고 47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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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차단함 10
걍못참겠음 보면기분좆같고열등감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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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아 사랑했다 1
이제 널 놓아줄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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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생명 박아서 경대모바일이 정시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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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14-20수능 세대가 축복받은 세대인듯 과탐도 그리 괴랄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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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올리려고 하는건 많이 굳이 같음 편입이라는 길도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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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깔끔하게 다 처분 다시는 입시를 하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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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상으로는 작년보다 잘보긴 했는데.. 어케 비비면 안되나요? 내신 bb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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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을에서 소박한가정을꾸리는내꿈은 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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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힘들어..수능에힘을 너무많이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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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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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뭐에 홀린듯이 영역전개한거마냥 손이 가면 가는대로 척척 다풀렸는데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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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꼭필 끝내고 수12 넘어갈건데 노베는 시발점이 어렵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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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꼼꼼하게 안 봤으면 헷갈릴 문제 많은 듯 1등급은 타격 없고 중위권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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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6 미적 76 영어 2 물리1 45 지구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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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5등급에 작수5등급 재수생활 내내 더프고 평가원이고 5만 주구장창 받음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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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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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휴가 마치고 복귀해야 하는 내 인생이 더 조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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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수학 20 국영탐 80인데 무리겠지.. 우울하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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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초로 가쟈 0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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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할까요... 미적2틀입니다... 최저라서 중요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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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할힘은없고 5
돌아갈마음은없고 갈수있는학교도없고 이젠 좀 사는게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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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물1 지1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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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은 표점으로 나눈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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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모고 어렵다 지엽이다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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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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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풀어봄 6
한자를모르니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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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or 생윤 or 윤사 위 셋 중 2개 골라서 응시하면 지금 사탐 허용하는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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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고싶다 0
생명 못해도 항상 2는 떴었는데 4실환가……진짜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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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88 수학 기하 72 영어 90 1 물1 40 지2 42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