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출신 중에 정치 하고싶은 사람 있나
개인적으로는 나라 전반적으로 이공계가 좀 등한시되는 것이 그쪽 정치인 부족과 무관하지는 않아 보이는?
그쪽 입장을 대변해줄 사람이 없으니 입시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 계속 불리한 변화가 생겨도 그걸 막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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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
중요성은 다들아는데
방법을 잘 모르거나
표계산에 묻히거나 인경우가 대부분 ㅋㅋ
그리고 후자의 비율이 ㅈㄴ높음
등한시 라는 단어가 좀 애매한데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는데 막상 결과적으로 그든에게 불리한 변화가 나오고 있는 그런 거 아닌가 합니다.
그 원인에는 말씀하신대로 방법이 잘못됐는데 그것의 원인은 그 출신이 없어서도 하나로 봅니다
정치외교학과 두리번거리면서
본건데
생각보다 정책 어느정도는 다 합리적으로 결정하더라구요
그냥 튀는문제가 한두개있어서 그거때문에 병신들로만보이는거지
확실히 지적할거 지적하긴해요
근데이제 확실히 이과쪽은 좀 적은게 느껴지긴합니다
애초에 이해도가 다를수밖에없으니..
아는사람
1. 공주님 (근데 이분은 그거땜에 당선된게 아니라;;)
2. 찰스 (이분은 근데 정치할 양반이 못되는듯)
3. 준스톤 (이분은 아직 평가하기엔 시기상조)
한국 정치가 다 법관련 전문직 아니면 지역별 운동권들로 이뤄져가지고.. 맞는말씀같습니다
이미 기득권 잡혀있으니 새로운 분야에서 정계로 진출하기는 또 어려울거라 고질적인 문제로 오래 유지되겠네요
말씀하신 이유로 해결이 더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이공계 출신이 정치를 하는게 꼭 좋은 건 아닙니다
근데 아마 차츰 이공계 학사 출신들이 많이 정계에 진출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조금은 있긴 해야하지 않나 싶슴다
안철수 처럼 특화된 사람보다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사람이 나은듯요
여기서 멀티플레이가 어떤의미로 쓰신걸까요
여러가지로 많이 아는 인물 ?
이공계 학사 출신에 로스쿨 합격 요런 인물들이 가장 이상적인듯요 이게 정치인들보면 한 사람 머리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보좌관들 부터해서 전문가들 자문까지 여러 사람이 정리해서 정치인이 결제하는 구조여서 특화된 사람보다 멀티샵같은 인물이 좋지 않은가 하네요
그쵸 그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사무, 처세 모든게 다 중요하니까
안철수 의원 있네요
위에 썼지만 밋밋한 느낌
찰스가 이공계 정치인이미지 다조져놨음
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그런생각좀 듦
개인적으로 윤석열도 …..정치를 잘하는건 또 다른 영역인듯 아무리 한쪽으로 특화되도 정치를 못하면 꽝임…..
처세의 문제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