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내말안들은거 졸라후회함
왜냐면
중딩때
50짜리 비트코인 한번만 투자하자고했는데
엄마가
무슨 그런 개같은짓을 하냐고 했음 ㅇㅇ
그때 엄마가 내말들었으면
내가 코리안 일론머스크임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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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의고사 3등급정도 뜨는데 그냥 기출푸는게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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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무물보하고싶지만 11
어차피 나 아는사람도 별로 없을거같아서 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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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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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이모티콘 다는거 존1나 귀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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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0
언매 공통 -9틀이면 무조건 2라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그래도 1컷에 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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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국어까진 긴장했고 수학 다 풀고 올해 가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점심시간에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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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사문하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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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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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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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제일 낮은과 써도 고대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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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지구사문 (언매 미적) 표준점수 예상 131 131 2등급 61 67 원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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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담기념 질받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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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2컷 80밑은 확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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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 2
12월 9일 입대 입대전 지2 개념한바뀌 할말? 사실 근데 군수할지말지도 확정 못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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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8권 매월승리 1-3호 빌런즈 선택(화법과작문)인데 살사람 있으시면 쪽지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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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7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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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가야되서 과탐은 해야되는데 진짜 뭐하죠 물리는 아예안해서 째끼고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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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참 어렷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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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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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활동은 다 해야 하고 학급임원에 발표에 쌤 이거 생기부써주실수있나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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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진짜 사문 정법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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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처음담배펴봤는데 23
아직도폐가시린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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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사탐고르고 국수 펌핑시켜서 한약수 노려볼만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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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목표인데 그건 어려울거같고 경제도 잘 모르겠고 사회학과가서 복전이나 전과하려는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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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 아는 편은 아니긴 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국노래 보다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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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정시 시작하면 삼수로 대학 간다
근데 원래 결정은 그 당시에 가용 가능한 정보로 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음
내 말을 누가 듣지 않았다면
설득하지 못한 나의 능력 탓이라고 생각함.. 님말고 저는
애새키가 개소리하는거라고 엄마가 무시함 ㅠㅠㅜㅠㅠ
그때도 상승세라서 투자하자고한건데 ㅠㅠㅠ
선구안 ㄹㅈㄷ
중학생이라 현실적ㅇ로 성인 설득이 쉽지않음 기본적으로 어른들은 애들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필터링 해버림 ㅋㅋ
이걸 예측하는게 가능한거였음? ㄷㄷㄷ
저도 중딩때 씹덕소설 찾다가인가 가상화폐라는 개념을 접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시장이 커질줄 몰랐음 사실 지금도 커진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렇게까지 커질줄은ㅋㅋ
근데 그때 50 투자했으면 지금 기준으로 얼마쯤 되나여
그게 1 비트코인이었다 이말이야
엄마도 부담없이 사볼만한거같아서
사자졸랐다이거야
ㄷㄷ 거의 1억이구나
엄마가
어차피 못살 집에 집착안하고
그거몇개만샀어도
이미 집몇채는샀다고
후회함 ㅋㅋ
어케든 이사가려고 시도중인데 말 1도 들어볼생각안하셔서 절망적인 1인
안가면 20년후 무너지기 직전인 초저가 고층주공따리랑 채무 5~6억이 남게됨
재건축 존버타시는 거 아님?
분담금 5 6억나오게 생겼는데 버틸만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존버목적으로 들간게 아니라 서초 평당가 90% 찍던 신삥 초고점일때 간거라..
좆됐노
ㄹㅇ인생ㅈ망함
재건축 분담금이 6억이나 나와요?
건축비, 금리 꼬라지상 그렇게 됐습니다.. 25평 기준 건축원가만 4억에다 금융비용, 용역비 등 합치면 5억 넘는건 일도 아니고.. 일반분양 뽑아서 메꾸는것도 대지지분 작은 고층주공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어찌된게 지금 집값보다 비쌈..
와 난이도가 진짜 쉽지 않네요. 원가 4억이면 6억컷도 운 좋은 것 같아요. 건설사들은 일단 적게 부르고 지 마음대로 돈 펑펑 쓰면서 짓다가 막판에 배째라고 공사중단, 유치권 행사한 다음 돈 더달라고 하는게 기본이라서..
그리고 조합은... 진짜 어렵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조합총회도 꼭 한 번 가보세요. 저는 아부지 따라서 그쪽 일 하면서 조합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ㅋㅋ
업계 경험자신가요? ㄷㄷ..
나도 초2때 어린이 과학동아봤는데 문제풀면 비트코인주는거였나? 그런거 있어서 엄마 나도 이거 갖고 싶어 이랬는데..좀 아쉽다 ㅠ
ㄲㅂ
삿어도 100 찍기도 전에 팔앗을거라 ㄱㅊ
순식간에 100넘었음
안팔았을듯
코인관련 진짜 다행인게
그런게 있는지 인지조차 못 했어서 아쉬울게 없음 ㅋㅋ
근데 200찍고 100까지 자이로드롭해버려서 아마 대부분 그때 못버티고 팔았을듯
난 어머니 제자가 2011년에 엔비디아 묵혀두라고 추천해준게 개 소름인데 ㅋㅋ
비트코인 개당 1300원 정도일 때 알았는데 오히려 그때는 밀해도 정작 우리나라에서 살 방법이 없었던....
그러고 나서 까먹어 버림...
1300원이면 2011년쯤인가요
전 테슬라랑 이차전지...
차피 님 엄마면 3배안에서 팜
그때 구매하셨어도 200근처에서 팔지 않았을까요
과학소년인가 나오지않음?
마즘. 나도 초딩때 그거보고 첨알아서 존재는 알고있었는데
중1때부턴가 그게 막 몇십만원씩하면서 재테크수단으로 알만한사람들은 알게되기 시작햇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권유함
본인도 아빠한테 사자했다가 거절당함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