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주워온 이원준t 메가로스쿨 은퇴관련 썰
1. 일단 리트 은퇴할 생각은 없다. (오피셜)
2. 계약 연장 안 한건 메가로스쿨쪽과 트러블이 생겨서 그렇다.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
3. 페이지 내려가기 며칠 전에 노형석 교수한테 밀려서 2타로 내려간건 매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실제로 매출은 2~3타 합쳐도 이원준쌤한테 비빌까 말까한 수준이라는 풍문이 있다.
이원준쌤은 다른 강사들과 달리 수능판에서 수업을 들었던 이원준학파들이 그대로 리트판에서 강의를 수강하기 때문에 고정층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원래 인강 사이트의 불문율 중 하나가 계약 종료하는 강사는 매출 불문 꼴타로 내리고 페이지를 닫는 건데,
메가로스쿨에서 노형석 교수 밀어주려고 의도적으로 2타로 내려서 세대교체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계약을 종료했다.
이건 여담이지만, 메가로스쿨 말고도 메가스터디가 운영하는 인강사이트가 전반적으로 타수가 매출로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다.
회사가 스타성이 있고 밀어줄 만 하다고 판단되는 강사면 지금 당장 매출이나 실적이 부족하더라도 1타로 띄워주는 경향이 있고
그렇게 1타가 된 강사는 수강생들이 알아서 굴러들어오고 실적과 매출이 뛰기에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양성피드백
즉, 메가로스쿨에서는 이원준쌤과 사이가 안좋아진 김에 스타일도 정반대고 젊은 노형석 교수를 밀어주기로 결정했다고 볼 수 있다.
4. 추후의 거취는 정해진 게 없다. 메가로스쿨이 13년동안 이원준 조성우 라인업으로 리트판을 독식하다시피 했던지라 유의미한 경쟁자가 거의 없고
해커스나 상상로스쿨은 규모가 작아서 고민중이라고 하신다.
현강에서 어깨너머로 주워들은 비하인드 썰임.
리트 은퇴하실 생각은 없으시다니까 이원준학파 여러분은 괜한 걱정 말고 공부 열심히 하시길!
출처; 이원준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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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꾸 리트얘기에만 말 얹게 되는데.. 노형석 선생님은 올해 리트 자신만만하게 현장응시하고 가답안 올렸는데 언어 4개 추리 8개인가 틀려서.. 말이 많았습니다. 현장응시 고대로 올린 게 아니라 몇 시간의 조교와 함께한 검토 끝에 올린 가답안이 저랬기 때문에 올해 인기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더 오르진 않았을 거예요.
참고로 언어 4개는 그래도 백분위 98+인데, 추리는 저 정도면 평범한 상위권 학생 수준의 점수였습니다..
기억납니다 저때 실시간 직관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