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어 수학 다 쉬웠다
난이도가 어땠니 논의가 무색할 정도로 국어 수학 다 절대적인 관점에서 무난했음.
국어는 내부 정답률 뜬 것도 역대 더프 중에 가장 정답률 높고,
수학도 14번 28번 정도 빼면 막힐 곳도 없었고 그 둘마저 작수 22 28에 비하면 많이 쉬웠음.
이거 수능이었으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언매 1컷 92-93, 미적 1컷 88-90일 거임.
나도 개인적으로 그리 만족스러운 점수 못 받았고 많이들 그랬겠지만
그랬다고 에이 어려웠네~ 하고 눈가리고 아웅 하기엔 너무 시간이 안 남았음
부족함을 인정하고 남은 23일이라도 현명하게 보낼 각성제로 이용ㅎㅏ는 게 낫다
230일 남았으면 이런 소리 안하고, 2일 남았으면 이런 소리 못함
근데 지금이라면 하나쯤은 크게 바꿀 수 있는 시간이 남았잖아. 화이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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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ㄹㅇ ㅈ밥이었음 국수탐 합쳐서 3시긴이면 충분할거 같음
근데 정답률은 10월이니까 높은 거 아닌가요
똑같은 시험지 5월에 냈으면 더 낮았을 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더프는 당장 한달만 지나도 뇌리에서 사라짐
성적도 써먹을 데가 없음
수능은 평생 기억 속에 존재하고
수능 성적으로 대학감
그냥 수미잡인듯..
이번에 국어나 수학이나 둘다 문제 잘낸것 같아요
저는 수학이 커리어 로우라 여러므로 아쉽긴하지만 오답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각성제로 삼아야죠ㅜ
화작이 진짜 어려웠는데 언매랑 이번에 겹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