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시즌2 2회 19번
님들 우주의 팽창속도 생각할때는
크기 그자체보다는 비율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예를들어서
우주팽창속도가 일정한 모델에서는 우주의 크기가 L -> 2L 되는거랑 2L -> 4L 되는게 시간이 같잖아요.
문제에서 같은시간동안 크기가 1에서 5/3 되는거랑 5/3에서 8/3되는거랑
각각이 2/3 커지고 1커져서 후자쪽이 더 속도가 빠르다고하는데
5/3 이랑 8/5로 생각해야 맞는거아닌가요? 비율로쳐가지고
잘아시는분들 부탁드립니다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냥논 상경 수리 0
1번 답 기억 안 남 최대가 64였나 최소는 f(6)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2번...
-
원래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그냥 하겠습니다 Ebs 수특 수완에서 무조건 하나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더주지 ㅠㅠ 답을 못 썼도다 ㅠㅠ
-
뻥임뇨
-
알려주떼염
-
한양논 상경 3
수학 3문제 다 공통 ㄷㄷㄷㄷ
-
공부를 안하면 됩니다.
-
냥대 상경 0
아 다 풀었는데 ㅠㅠ 한문제는 식 한 줄이랑 답만 적으면 되는데 ㅠㅠ엉엉..
-
정확한 검사 1
정확한 검사는 민감도 특이도 같은 내적인 성질을 바꾸는 거고(AI가 이거 해...
-
-
심찬우 쌤, 김지석 쌤, 피램, 국정원, 기파급, 규토, 랑데뷰, 이동훈 기출 등...
-
대학가면 좋은점 6
벡터 내적<<<얘가 뭐하는 놈인지 알게됨 근데 내가 기벡을 거의 독학했어서 몰랐던 걸수도
-
과탐은 김준 사탐은 임정환 말고는 유명한 쌤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권용기t 한때...
-
기구하다 1
-
낮공이면 어디까지 가능한지요
-
실제로 정병훈t 실시간 풀이에는 답만 적혀있다.
-
김연호 라이브 vs 김태훈 현강
-
선거구 도표계산 문제는 한때 킬러, 만점방지용을 담당했지만 이제는 아니고 주 변별...
-
하… 0
면접준비 너무 하기싫다….
-
해외 밈의 세계는 모르겠구나
-
독서실가자 5
곤부해야지
-
수능 아쉬운 점 2
왜 24때 기하물2지2를 안했는가
-
어차피 정시원서쓰기전에 학교투어 한번씩 할건데 굳이 오늘 갈필욘 없을것같기도 하고..
-
경제 하나만 배우게 해준다면 저거는 들어보고싶음
-
과탐은 이거는 이렇고 저렇고 이래서 이거야 인데 사탐은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함,...
-
콘서타먹는분들 5
오늘 논술보러가는데 깜빡하고 안먹었어요… 조진건가요 갑자기 졸리는거보고 기억나서…...
-
나도 합격좀 4
-
매력적인 목소리...
-
점성술 마렵네요 0
타로점 봐볼까
-
사탐 개념중에 동위원소,PH,중화적정,기체추론,허블법칙,세차운동,반감기,엘니뇨 보다 어려운거 있음? 3
ㅇㅇ? 동사 세사 한지 세지 사문 중에
-
올해 수능까지 포함된거 12월 말 쯤 나오려나요?
-
연대 어문에서 한양대 전컴으로 옮기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삼반수했는데...
-
밍나 오하요 4
-
패스가 있어서 그냥 단어만 외울까 하다가 들어볼려는데 독해강좌 하나 듣는다면...
-
유형부터 확실하게 하고가려고 하는데 쏀 틀리는게 없을때까지 반복해야하는건가요?
-
고속 언매 67+17, 미적 74+18 표점 얼마줌? 1
새로 업뎃된 버전으로 제발... 궁금해 미치겠다
-
이거 실채점되면 많이 떨어질려나요? 어떤 변수가 있을지 감이 안잡혀서...ㅠㅠ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수능치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입시도 파이팅하세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놓고 재수때까지 물리 안 버린 게 레전드 저때...
-
1. 지방의대생이 인서울 나올 성적되면 무조건 인서울 쓸것임 2. 애매하게 나왔어도...
-
하
-
-
이화여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이화여대 새학기 수강신청 A to Z [심화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
아가 기상 7
피곤해
-
텔그, 고속, 대학교에서 공개하는 입결 컷 중 어떤걸 봐야 정확하나요?? 그리고...
-
수리논술이 슬슬 끝나가는 이 시기 저는 갑작스럽게 세상의 쓴맛을 보게되었습니다...
-
근데 등급컷 올려놓고 원서 못 쓰는 반수생이 얼마나될까 7
진지한 궁금증
-
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학교 밥집리스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
분명 수능 끝나면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하려 했는데 6
걍 다 귀찮다
그래서 거리 계산하면 80 / 50 나옴요
?? 그러면 1.666대 1.6나오는거 아닌가요.. 무슨 말씀인지 잘모르겠어요
우주의 크기는 50T일 때 5/3
100T일 때 8/5가 맞습니다.
음.. 뭔가 제글을 잘못보신거같은데
저는 ''말씀하신 건 팽창된 공간의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평균속도고요,''이게 폴라리스팀 답지해설이라는거고, 이게 틀렸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린거에요
저는 우주의 크기가 비율상으로 몇배됬는지가 우주팽창속도에 비례하는 요소라고 생각하구요. 다른 예시를 들자면 우주의 크기가 1에서 3, 3에서 5되었을때 우주의 팽창속도가 일정하다면 전자쪽이 더 오래 걸려야한다고 말씀드리고싶은거에요.
그리고 100T 일때는 우주의 크기는 8/3 아닌가요? 오타인거죠?
문제에서 우주의 가속팽창을 고려하는건 아닌거같아요. 물론 제추측이지만
우주모델에 대한 언급도 없고. 우리우주모델이라고 쳐도 가속팽창한 시점은 70억년전부터라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기엔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애초에 가속팽창을 고려치 않았다면 ㄱ 문항을 출제할 이유가 없었겠죠?
50T 적색편이 2/3 > 원래의 1+2/3 = 5/3
100T 적색편이 5/3 > 1+ 5/3 = 8/3 입니다.
발문에 "우리 은하" 라고 명시했기에 우리 우주 모델, 가속팽창 우주라고 상정하는 게 맞습니다.
즉, 우주의 팽창속도가 일정하다면 < 이거 자체가 모순입니다.
추가로 하나 설명해드리자면
100억~50억년 전 빛이 이동한 거리 = 50광년
50~0 = 50광년
50억년동안, 은하 사이 거리를 관찰해보면
100~50동안 멀어진 정도가
50~0동안 멀어진 정도보다 작습니다.
같은 시간동안 멀어진 정도가 더 작은 100~50이 속도가 더 작다 볼 수 있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계속 팽창속도를 일정한경우를 제시하는건 우주팽창속도를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해 말하고싶어서에요.
제 논지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우주팽창속도가 일정한모델에서 우주의크기가 1에서 3되는거랑 3에서 5되는게 시간이 같아야합니다. 근데 그렇지가 않아요. 우주팽창속도가 일정한 모델은 우주의 크기가 지수함수로 나옵니다. 1에서 3되는거랑 3에서 9되는게 같아야해요. 다르게 말하면, 같은시간동안 1에서3, 3에서 5된다고 하면 후자가 우주팽창속도가 느린겁니다. 이러한의미에서 우주의 크기가 1 > 5/3 과 > 8/3은 마찬가지논리로 전자께 더 빨라야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우주가 팽창속도가 일정하다고 말씀드리고싶은건 아니고, 일정한상태라고 가정하고 풀어아한다는것도 아닙니다. 우주팽창속도를 단순히 거리가 얼마나 늘어났느냐로 보지 않는다는걸 말씀드리고싶어서 예시를 든거에요. 그리고 저는 출제자가 무슨 생각으로 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속팽창우주 때문에 물어봤다고해도, 밑에 단 댓글과 마찬가지로, 말씀하신대로 가속팽창시점이 명확하지 않은시점에서 100억년전부터 팽창속도를 가속한다고 생각하고 푸는건 말이안되요.
우주의 팽창속도와 우주의 크기는 관계가 없습니다. 지구과학 I 교과과정 내에서 우주의 팽창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질과 암흑에너지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속팽창 시점이 70억년 전이라는 건 무슨 말인가요? 속도가 변화하는 팽창 자체는 급팽창부터 시작됐고, 감속에서 가속으로 바뀐 건 40억년, 20억년, 30억년 등 아직도 논란이 많은 주제인 걸로 알고 있는데..
가속팽창 시점을 말씀드린건 가속팽창 우주모델이기때문에 현재에 가까운 시점이 더 평균팽창속도가 크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씀드리려고 한거에요. 그댓글은 지금은 삭제하셨는데, 어쨋든간에요. 말씀하신것처럼 감속팽창에서 가속팽창으로 바뀌었다면 평균팽창속도는 현재가 100~50이 50~0보다 작다고 확신할수가없어요. 구체적인 수치를 모르니까요.
아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우주의 팽창 속도가 일정하다고 해도 우주의 크기 자체는 1>3 과 3 >9가 동일한 시간이 걸려야 한다. 즉,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크기인데 어떻게 1 > 3 3 > 5의 시간의 대소를 함부로 판단할 수 있냐 라는 말씀이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건이 빠진 거 같네요.
"단, 우주의 크기는 은하간 거리를 나타낸 척도이다."
이 조건이 생긴다면 팽창 속도가 일정하다면 우주의 크기는 선형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9월 모의평가에 나왔던 문제라 아무래도 출제팀이
기출을 다 안다는 가정 하에 문제를 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거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정오표 찾아봤는데 홈페이지에서 다운이 안 되네요 혹시 다운되면 확인 좀 해주세용